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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해서 번호 딴 처자가 연락을 씹는 이유는 뭔가요?

seduce 조회수 : 5,281
작성일 : 2011-09-01 16:24:39
얼마 전에 밤에 집에 가는데
츄리닝 입은 몸매 좋은 여자가 가길래
그녀의 아파트 앞에서 번호를 땄어요
그녀도 나에게 몇살이냐 직업뭐냐 물어보고
호의적인 말도 해주었어요

그래서 기대하고 며칠 후 연락해봤는데
연락 씹더니
좋은 인연 만나라고 하는 거예요

딴 여자 알아봐야 하는 건가요?
IP : 112.72.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 4:26 PM (59.19.xxx.196)

    딴여자 알아봐야죠,,요즘 연애도 맘대로 못하겠던데,,,반대한다고 여친엄마죽이고 하는거보면,,

  • 2. seduce
    '11.9.1 4:28 PM (112.72.xxx.119)

    저 처자의 심리는 뭔가요? 모르는 사람이라 무서워서 저러는 건가요??
    도통 알 수가 없네요

  • 3. ㄷㄷ
    '11.9.1 4:29 PM (175.215.xxx.177)

    맘이 변했을 수도 있죠. 근데 헌팅해서 만난 사람은 좀 못미더운게 있어요.
    외모만 보고 껄떡인다는 이미지랑 믿을 수 없는 배경(직업,학벌 뻥치는 경우가 많아서)

  • 4. 제이엘
    '11.9.1 4:30 PM (203.247.xxx.6)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거나...
    며칠 지나고 다시 생각해 봤더니... 참 인생 덧없다 느꼈는지도 ('o' )';;

  • 5. ..
    '11.9.1 4:30 PM (59.19.xxx.196)

    여자들 맘이요 내가 싫어도 남자가 좋다고 하면 기분 나쁘지 않는게 여자 입니다

    님이 내스탈이 아닌거죠,,

  • 6. dd
    '11.9.1 4:38 PM (121.169.xxx.133)

    바로 다음날 연락하셨어야죠..
    여기저기 번호 따고 다니다가 생각나서 전화한 것 처럼 느낄수도...

  • 7. 음..
    '11.9.1 5:37 PM (163.152.xxx.7)

    바로 다음날 연락하셨어야죠..
    여기저기 번호 따고 다니다가 생각나서 전화한 것 처럼 느낄수도... 222222222222

    솔직히 누가 번호를 따간다면 당시에는 기분이 좋을 수도 잇지만
    그렇게 진중한 사람이라고 여겨지지는 않아서 진지한 관계로 발전하기는 어려울 듯.

  • 8. Irene
    '11.9.2 3:56 PM (203.241.xxx.40)

    제 생각에도 차라리 무도회장에서 부킹이 더 신뢰감이가지
    헌팅은 진짜 아닌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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