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이루어질 것 같지도 않은 일인데 (주님의 도움 없이는)
정말 열심히 새벽 미사 나가고 새벽 기도 하면 주님이 들어주실까요?
나쁜 일이거나 터무니 없는 일은 아니구요 개인적인 저의 소망입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있으신가요?
기도하다보면 길이 열린다고 해요.
하나님과의 대화지만 본인과의 대화도 되니까
생각도 정리가 되고, 방향도 정리가 되고
노력도 하게 되고요.
복 주세요는 하지 말아요 우리.
금식기도 추천합니다
밤12시부터 다음날 낮12시까지.....아침만 굶으시면 돼요
낮12시 넘으면 점심 드시구요
그리고 금식중 한시간정도 집이나 근처 교회가서
간절한 맘으로 기도하시구요
전 교회등록한 교인은 아닌데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저렇게 기도해서
거의 90%는 제기도 들어주셨어요
마음을 못잡아 너무 괴로운 상태에서
오전10시쯤 근처 교회가서 11시까지 기도하는데
그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고 지루해서
울다가, 졸다가, 자다가,,,
암튼 너무 성의없이 시간을 때우고 왔는데도
들어주시더군요
저도 이번주 아침 금식하면서 새벽기도 가고 있어요(직장인이라..)
하나님께서 원글님과 제 기도 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