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나 외고 준비했는데
이번 교육정책이 바뀌면서
거기 안보내고 그냥 일반고로 보내기로 하신분들 계신가요?
왜요?
정권 바뀌고 정책때문이 아니라도 최소 몇 년 전부터 외고, 자사고 막판에 포기하는 경우 꽤 있어요.
최상위조차도 그렇고요.
이건 카더라도 아니고, 명확한 데이터가 있어요.
교육정책 바뀐거랑 상관없이 외고는 취업안되는 문과만 지원할수 있고
자사고는 내신 안나와서 진작에 포기하고 일반고로 돌리는 분위기였어요
그래도 특목고 미련 못버리는 사람들은 정책 바뀌어도 우리애 졸업할때까지는
괜찮겠지하고 붙잡고 있긴하구요
자사고는 모르겠고 외고는 별 메리트가..
솔직히 자사고 외고는 부모들의 욕심 아닙니까
외고 자사고는 마땅히 폐지돼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