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배워서 실천하고 계신 거 있으신가요?

82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7-06-16 10:51:44
보고 듣고 깨달은 건 많은데
잘 실천하며 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자녀의 말에는 무조건 공감해줘야 한다'
이거 실천해보려고 노력 중인데
쉽지가 않네요..


IP : 110.70.xxx.1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많죠
    '17.6.16 10:54 AM (221.145.xxx.131)

    호구는 진상을 만든다
    자녀의 말을 존중하되 무례함은 엄단하라
    애들친구엄마 모임 부질없다
    집안살림은 나 사고 싶은거 사고 살아라
    돈이웬수

  • 2. dma
    '17.6.16 10:55 AM (14.39.xxx.232)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취급 당한다.
    소형 주방 가전은 가능한 사지 마라

  • 3. ㅇㅇ
    '17.6.16 10:56 AM (175.201.xxx.240)

    자녀키우기 갖가지 조언들
    가스렌지닦기
    오리엔탈샐러드드레싱
    풍미가득계란찜
    초간단동치미

  • 4. 또있다
    '17.6.16 10:56 AM (221.145.xxx.131)

    보라돌이맘 레시피 된장

  • 5.
    '17.6.16 11:03 AM (118.219.xxx.92)

    남에게 거절 하는 법이요
    그전엔 마음이 약해서 이상한 부탁도 거의 다 들어 줬어요 심부름 센터 처럼 대기 하고 있었던것 처럼묘
    젊었을때는 에너지도 넘치고 정도 넘치고 상대가 어떻든 도와 주었는데요
    내가 똑 같은 부탁을 하지도 않겠지만 만약 한다 해도 들어 주지도 않을 사람들이 이상한 부탁 하는데 짜증이 나서요
    저절로 욕이 나와요
    처음 거절하기가 어렵지 이젠 거절 잘해요

  • 6. 십년 넘었는데
    '17.6.16 11:09 A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아프다는 중계방송 무시하게 된 것
    거기에 참 많이 끌려다녔는데
    십년도 전에 내가 여기 글을 썼더라구요
    왜 시어머니가 맨날 아프다고 하는지 진짜 고민돼서 쓴 글에
    관종..그 당시 이런 용어 없었지만 ㅎㅎ
    이니 무시하라고...
    여기 조언 없었으면 순딩이 아직도 질질 끌려 다니며 살겠죠

  • 7. ㅇㅇ
    '17.6.16 11:57 AM (180.230.xxx.54)

    헤어팩 , 헤어캡
    별거 아니고 머리감고 헤어팩하고 헤어캡을 써서 수분 가둬준채로
    몸 싰고...
    머리 헹구고
    좋더군요

  • 8. ..
    '17.6.16 12:14 PM (211.224.xxx.236)

    윗분 헤어캡,헤어팩 썰 좀 풀어주세요

    전 여기서 얻은 정보 중 최고는, 후라이팬 불고기 같은거 해먹고 닦을때 뜨거운물 따로 끓이거나 온수틀어서 닦았는데 여기 댓글중에 후라이팬 자체에 물을 붜 데워서 닦으면 된다는 글이 최고중 최고였어요.
    그리고 세안,머리감을때 비누칠 후에 바로 닦아내지 말고 1-2분 기다렸다 닦아내는거

    요즘 새로 할려고 하는거는 세안후 물기 닦지 않고 놔두는거랑 눈마사지,잇몸마사지

  • 9.
    '17.6.16 2:31 PM (14.39.xxx.232)

    그런데, 가스렌지 청소법을 지금 다시 보니 원글이 사라졌네요.
    좋은 조언이 많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9363 고1 이것저것 사달라고 졸라요 3 지긋지긋 2017/06/18 1,368
699362 문통이 지지율 높은 이유 8 ㅇㅇㅇ 2017/06/18 1,538
699361 그 17살짜리가 남자를 알면 얼마나 안다고 7 여러 2017/06/18 4,273
699360 공범인 박양의 변호사들!!!!! 36 .. 2017/06/18 17,150
699359 연을 쫒는 아이..중3이 보기에 어떨까요? 7 aa 2017/06/18 1,414
699358 문통 말씀 잘 하시네요 9 정말 2017/06/18 1,230
699357 文대통령 "野, 인사생각 다르다고 전쟁하듯..온당치 못.. 4 샬랄라 2017/06/18 881
699356 외교부에 인맥이 전혀 없나요? 강장관 2017/06/18 400
699355 사과를 잘라서 얼려 들고가려하는데 갠찬을까요? 6 내일 가벼.. 2017/06/18 1,706
699354 삼사십년 전에 잘나갔던 연예인들은 그 이후에 5 ㅇㅇㅇ 2017/06/18 2,642
699353 남편이랑 안가고 친구랑 여행가는 분들 궁금해요 15 .... 2017/06/18 3,836
699352 마크롱 부인은 머리숱이 정말 많네요 12 65세 2017/06/18 3,779
699351 남편한테 무관심 하려면 3 .. 2017/06/18 2,252
699350 언론이 문제임 5 .. 2017/06/18 566
699349 스트레스에 많이 약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삶이 무너지고 .. 7 ..... 2017/06/18 2,074
699348 일관성도 사명감도 없어요 애네들은 2017/06/18 354
699347 강된장에 밥 비벼서 먹고 싶어요..... 3 ,,, 2017/06/18 1,312
699346 금감원, 불법대부광고 전화번호 3만7826건 이용 중지 3 샬랄라 2017/06/18 533
699345 학창시절에 공부 잘했던 82쿡님들은 목표가 뚜렷했나요..?? 11 ... 2017/06/18 2,521
699344 헬프미!~이스트냄새..ㅠ 와 냉장발효시기 2 제빵 전문가.. 2017/06/18 2,873
699343 장관임명은 대통령의 고유권한 5 ㅇㅇㅇ 2017/06/18 871
699342 에어컨 인터넷 구매 어떤가요? 3 happy 2017/06/18 1,251
699341 입시컨설팅 도움을 어떻게 받나요? ㅇㅇ 2017/06/18 347
699340 김엄마 김용민의 새 책 이름 좀 골라주세요~ 3 고딩맘 2017/06/18 433
699339 서울내에 영어로만 예배보는 교회가 있을까요? 6 교회 2017/06/18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