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장관 청문회 전망
1. ㅇㅇ
'17.6.16 10:29 AM (211.36.xxx.205)검찰-좃선에 놀아나지 마시길.
2. 어용시민
'17.6.16 10:31 AM (118.176.xxx.49)이니가 뽑은 사람임. 언론이 지금 지랄하는 것임.
3. 안경환 같은 인사를..
'17.6.16 10:32 AM (183.101.xxx.97)검증못한건지 안한건지
처음엔 인사수석이 일못하는거라 생각했는데
민정수석이 검증책임이 있다는 기사를 보니
모두다 같은물에 노는 이들인것 같기도하고
헛된희망에 들뜬 한달이었나 싶기도하고
문대통령께서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기 힘들것 같아 불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4. 지금 나오는 온갖 것들
'17.6.16 11:00 A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어떻게 다 사전 확인 할 수 있나요? 게다가 지금 인선하는 자리가 어마어마합니다. 물리적인 시간이나 인력이나 현실적으로 현재로는 한계가 있는건 확실하죠. 또 임명직이 본인의 의사도 중요한것이니깐요. 정상적인 정권교체가 아닌 상황이고 첨여정부의 시스템은 진작에 흔적도 없는 상황에서 이 정도로 벌써 회의감을 갖는다는건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엄청난 언론의 비호에서도 인사 참사가 많았던 이명박 정부에 비해서도 이 정도면 나름 선방한것이라고 봅니다. 인사 과정에서 인력이나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고쳐 나가면 됩니다.
참여정부의 경험도 있으니 되도록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을 찾길 바랍니다. 문재인 정부가 사사로운 감정에 의해 더 나은 선택을 고의로 안 하는것이라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5. ㅇㅅ
'17.6.16 11:02 AM (175.223.xxx.179)어떻게 다 사전 확인 할 수 있나요? 게다가 지금 인선하는 자리가 어마어마합니다. 물리적인 시간이나 인력이나 현실적으로 현재로는 한계가 있는건 확실하죠. 또 임명직이 본인의 의사도 중요한것이니깐요. 정상적인 정권교체가 아니고 참여정부의 시스템은 진작에 흔적도 없는 상황에서 이 정도로 벌써 회의감을 갖는다는건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엄청난 언론의 비호에서도 인사 참사가 많았던 이명박근혜 정부에 비해서도 이 정도면 나름 선방한것이라고 봅니다. 인사 과정에서 인력이나 시스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고쳐 나가면 됩니다.
참여정부의 경험도 있으니 되도록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을 찾길 바랍니다. 문재인 정부가 사사로운 감정에 의해 더 나은 선택을 고의로 안 하는것이라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