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개장 최대한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끓이는 방법 있나요?
더 맛있다는 건 알지만
나이들고 날씨까지 더워지니
최대한 간단하게 해먹고 싶네요ㅜ
육개장 은근 손 많이 가지 않나요?
육개장도 손쉽게 끓이는 방법 없을까요?
1. ...
'17.6.16 10:2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2. ^^
'17.6.16 10:35 AM (218.233.xxx.164) - 삭제된댓글전 이 레시피로 했는데 별로였어요
3. 음..
'17.6.16 10:37 AM (211.36.xxx.109)비비고 육개장 끓이면 안되겠죠?
4. 육개장
'17.6.16 10:55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육기장은 피코크나 비비고
5. ....
'17.6.16 11:06 AM (1.227.xxx.251)사태나 양지 푹 고아서 하다가
백종원식으로 했더니 아주 간단했어요
시간도 짧고 손도 덜가요. 육
개장 깊은 맛은 팔팔 끓이고 난후 좀 기다렸다 먹어야 채소맛이 어우러져 맛있구요6. ..
'17.6.16 11:11 AM (61.74.xxx.243)비빕고 육개장사다가, 계란 풀어서 끓이면 맛있더군요.
7. ㅁㅁ
'17.6.16 11:17 A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고추기름 얼큰하니 다글다글 내다가 좋은고가 듬뿍
대파 잔득 손으로 후두득 뜯어넣고
푹푹 고우면 맛이 없으라고 빌어도
맛 나와 버립니다8. 경상도식 소고기 무국
'17.6.16 11:19 AM (121.133.xxx.89)육개장하고 비슷하고 담백해서 이게 더 좋은데
빨리 하려면 소고기 슬라이스 된(불고기감)걸로 넣고
무 납작하게 썰고 파 썰고 콩나물 한웅큼 머리 따고 넣고 마늘,고추가루 첨가,
국간장으로 간하고 좀 더 깊은 맛을 원하면
소고기 다시다 좀 넣어주면 간단히 끓일 수 있습니다.9. ^^
'17.6.16 11:42 AM (211.36.xxx.75)양지고기 두서너 토막으로 썰어 달라고 해서 핏물 10분정도 빼고 채에 올려놨다가
끓는 물에 1시간 정도 끓여요
끓고 나면 식었을때 고기 찢거나 썰고
고기, 고사리, 양파, 파, 토란대, 숙주 넣어 한소금 끓이고 고춧가루, 집간장, 액젓(조금^^), 소금으로 마무리10. 일단
'17.6.16 11:43 AM (218.155.xxx.45)고기는 꼭 좋은 한우로 끓이고
대파 많이 넣어 끓이면 맛있어요.11. 웃님
'17.6.16 12:21 PM (14.33.xxx.81)한솥 끓이고 싶게 땀 안나게 간결하게 쓰셨네요ㅎ
12. ...
'17.6.16 12:38 PM (211.109.xxx.93) - 삭제된댓글1. 평소에 쪽파 담가 놔요.
(- 다듬어 놓은 걸 사서 젓갈, 고춧가루만 넣고 대충 버무려 놓아요.)
- 혹시, 부추 샀다가 남은 게 있으면 젓갈, 고춧가루만 넣고 대충 버무려 그 옆에 곁들여 놓아요. 없어도 됨)
2. 평소에 삶은 고사리, 삶은 토란대 마트서 세일할 때 사서 한 끼 분량 만큼 소분 냉동해 놓아요.
육개장 먹고 싶거나
닭개장 먹고 싶은 날
소나 찢은 닭고기 1을 국물까지 넉넉히 2를 넣고 푹 끓이면 돼요.
취향에 따라 숙주, 버섯, 액젓 등을 추가하면 되는데 안 넣어도 손색 없는 육개장 맛이 나요.13. ....
'17.6.16 12:40 PM (211.109.xxx.93) - 삭제된댓글1. 평소에 쪽파 담가 놔요.
(- 다듬어 놓은 걸 사서 젓갈, 고춧가루만 넣고 대충 버무려 놓아요.)
- 혹시, 부추 샀다가 남은 게 있으면 젓갈, 고춧가루만 넣고 대충 버무려 그 옆에 곁들여 놓아요. 없어도 됨)
2. 평소에 삶은 고사리, 삶은 토란대 마트서 세일할 때 사서 한 끼 분량 만큼 소분 냉동해 놓아요.
육개장 먹고 싶거나
닭개장 먹고 싶은 날
소나 찢은 닭고기, 1(국물까지 넉넉히), 2를 넣고 푹 끓이면 돼요.
취향에 따라 숙주, 버섯, 액젓 등을 추가하면 되는데 안 넣어도 손색 없는 육개장 맛이 나요.
파김치는 적당히 익거나 푹 익어야 국물맛이 더 깊어요.14. ,,,
'17.6.16 1:53 PM (118.219.xxx.92)소고기 양지 덩어리째 사다가 한시간 풀 고아서 고기 건져서 식혀서
손으로 뜨거나 칼로 썰어서 넣고 싶은 재료 (대파, 무우 고사리 숙주 버섯 양파 토란대. 얼갈이 삶은것등)
대파는 많이 넣고(한번 데쳐 넣으면 더 맛있어요) 재료 있는대로 두세가지 넣고
조선 간장. 고추가루. 마늘 참기름. 조미료 쬐금(조미료는 싫으면 안 넣어도 됨) 넣고
30분 끓여요. 간은 조선간장과 소금으로 하세요.
맛 있어요.15. ...
'17.6.16 8:28 PM (220.120.xxx.158)저는 시간줄이려고 압력솥 이용해요
압력솥에 양지한근을 3덩어리로 잘라넣고 칙칙소리 나고 7분정도후에 가스불 끕니다
김이 빠질동안 파, 숙주, 토란대 씻어 잘라둡니다
솥에서 고기 건져 결대로 찢거나(전통방식,좀더 오래 끓여야함)) 결반대로(아이들 먹기좋게) 썰어서 국간장 고추가루 후추가루 마늘 넣어 조물조물 짭짤하게 무쳐서둡니다
국물에 파 숙주 토란대 넣어 데쳐 숨죽으면 건져서 양념해둔 고기와 같이 섞어 무쳐서 간이 배도록 10분정도 뒀다가 국물과 합쳐 끓이면 완성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03816 | 국당 허위조작사건..이준서,"박지원에게 처음 보고&qu.. 7 | 박지원안철수.. | 2017/06/30 | 1,181 |
703815 | 도와주세요.아반떼 계기판 경고등중에요 2 | 급급 | 2017/06/30 | 5,536 |
703814 | 구속시 변호사 제외하고 | ㅇㅇ | 2017/06/30 | 244 |
703813 | 매경의 대통령 머리 염색 4 | 28일매경 | 2017/06/30 | 1,776 |
703812 | 요즘은 진짜 비혼족이 많다는걸 실감해요 25 | ... | 2017/06/30 | 8,779 |
703811 | 웃겨 드릴게요 14 | 웃으세요 | 2017/06/30 | 3,044 |
703810 | 교민들 피켓 보셨어요? 3 | ^^ | 2017/06/30 | 1,970 |
703809 | 기가 세지는 법 8 | 극강 | 2017/06/30 | 4,858 |
703808 | 이런 사람의 진심은 뭔가요 5 | 이상 | 2017/06/30 | 1,176 |
703807 | 방송은 언제 정상화될까요??쩝.. 2 | ㅡ | 2017/06/30 | 382 |
703806 | 원하는 날짜에 입주가 안되네요 5 | 8월 | 2017/06/30 | 844 |
703805 | 남편이 짜증나네요 | -- | 2017/06/30 | 768 |
703804 | 코엑스 메가박스 1 | 영화관 | 2017/06/30 | 564 |
703803 | 중고책 팔아보신분..어디가 좋나요? 3 | mm | 2017/06/30 | 1,429 |
703802 | 음식쓰레기 얼리는데 괜찮은 용기 없을까요? 3 | ㅣㅣㅣㅣ | 2017/06/30 | 737 |
703801 | 최순실보다 못한 청와대 참모진 13 | 길벗1 | 2017/06/30 | 3,279 |
703800 | 이유미, “사실대로 말하면 국민의당 망한다” 7 | 카톡증거 | 2017/06/30 | 2,617 |
703799 | ... 18 | ... | 2017/06/30 | 2,904 |
703798 | 기자들이 안철수 집 앞에 진을 쳤지만 안철수는 나타나지 않았다 9 | 어제기사 | 2017/06/30 | 1,573 |
703797 | 이 더위에 도가니탕 끓였어요...ㅠㅠ 12 | 하아... | 2017/06/30 | 1,868 |
703796 | 동네마트서 파 한단 1000에 사 옴. 8 | 채소값넘좋음.. | 2017/06/30 | 2,040 |
703795 | 경기도 광주쪽 3 | ..... | 2017/06/30 | 920 |
703794 | 아무봐도 격노한 트럼프가 느껴지지 않아요 ㅋㅋ 7 | ,,,,,,.. | 2017/06/30 | 2,599 |
703793 | 트럼프, "대한민국 국민과 문대통령을 존경한다".. 8 | 덕담 | 2017/06/30 | 1,738 |
703792 | 82 멜론사태 뉴스에 20 | 아이고야 | 2017/06/30 | 3,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