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라면 먹어요 ㅠ
다욧트 중인데 오늘은 온몸이 후덜거리네요
그래도 참았는데.. ㅠ
속이 쓰리다못해 너무 아프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게
지금 라면 끓여요
낼부터 다시..
아.. 정말 이렇게 살을 빼야하나요 ㅠㅠ
1. 아아아아
'17.6.16 2:14 AM (182.231.xxx.170)굿 럭♡~~~
2. ...
'17.6.16 2:17 AM (61.74.xxx.180)새벽에 먹는 라면이 꿀맛...
전 과자 먹고 있어요, 타코야끼볼...3. ㅡㅡ
'17.6.16 2:17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비슷한 또래네요.
전 남편이 해준
볶음밥,떡만두라면 흡입중 괜찮아요.4. ㅡㅡ
'17.6.16 2:19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비슷한 또래네요.
전 남편이 해준
볶음밥,떡만두라면 흡입중
기분좋게 먹음 괜찮아요. 내일 동네 한바퀴 추가5. 원글
'17.6.16 2:24 AM (221.139.xxx.101)라면 먹는데 넘 행복해서 눙물이 ㅠㅠ
근데 진짜 화도 나고 그러네요
갑자기 늘어난 살땜에 이렇게 고통받고 살다니..
먹을땐 참 좋았는데 ..
낼 다시 운동하고 또 계획세워서 살빼야겠죠
167에 58 ㅠ
뱃살도 허벅지 살도 넘 절망적이에요 ㅠㅠ6. 이런...
'17.6.16 2:25 AM (175.223.xxx.193)맛만 보세요..
씹은후 삼키지 않고 뱉기
이 시간에 드시면 잠은 언제자나요7. 잠자지 말고
'17.6.16 2:44 AM (223.62.xxx.99)소화시키고 운동하러 나가세요
ㅠㅠ8. 흠
'17.6.16 3:47 AM (104.129.xxx.86) - 삭제된댓글167에 58 이라면 완전 글래머네요.
좋으시겠어요.9. 헉
'17.6.16 4:06 AM (191.184.xxx.154)167에 58이 절망적인 몸무게인가요?
표준인것 같은데.10. ..
'17.6.16 6:40 AM (180.66.xxx.23)라면은 진리요 생명입니다~~~
11. ㅈㅅㅂㄱㄷ
'17.6.16 6:41 AM (220.122.xxx.123)원글님
저는159예요 ㅜㅜ
키크시고 이쁘실듯 느끼는건 왜일까요?
식욕이 있음 빼기 어렵더라구요.
저는53까지갔다가 요즘 좀뺐어요.
지금49키로구요.
저녁먹음50으로돌아갈까봐 매일 밤에
굶어야되요ㅜㅜ.12. 나이
'17.6.16 7:15 AM (223.39.xxx.250)22살도 아니고
42살에 뭔 후덜 거리도록 살을 빼요?
그 정도면 봐 줄만 하구만13. ..
'17.6.16 7:55 AM (175.223.xxx.4)그 시간이면 스트레스 받아서 생긴 식욕에 넘어가신 듯
진짜 식욕은 아니실 텐데.
이왕 하는 다이어트 비장하게 하시지 말고
즐겁고 행복하게 하세요.
전 평상시 안/못했던 저만의 숙제를 하면
식욕이 씻은 듯 없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