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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라면 먹어요 ㅠ

bb 조회수 : 1,768
작성일 : 2017-06-16 02:07:07
42세.
다욧트 중인데 오늘은 온몸이 후덜거리네요
그래도 참았는데.. ㅠ
속이 쓰리다못해 너무 아프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게
지금 라면 끓여요
낼부터 다시..
아.. 정말 이렇게 살을 빼야하나요 ㅠㅠ
IP : 221.139.xxx.10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17.6.16 2:14 AM (182.231.xxx.170)

    굿 럭♡~~~

  • 2. ...
    '17.6.16 2:17 AM (61.74.xxx.180)

    새벽에 먹는 라면이 꿀맛...
    전 과자 먹고 있어요, 타코야끼볼...

  • 3. ㅡㅡ
    '17.6.16 2:17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비슷한 또래네요.
    전 남편이 해준
    볶음밥,떡만두라면 흡입중 괜찮아요.

  • 4. ㅡㅡ
    '17.6.16 2:19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비슷한 또래네요.
    전 남편이 해준
    볶음밥,떡만두라면 흡입중
    기분좋게 먹음 괜찮아요. 내일 동네 한바퀴 추가

  • 5. 원글
    '17.6.16 2:24 AM (221.139.xxx.101)

    라면 먹는데 넘 행복해서 눙물이 ㅠㅠ
    근데 진짜 화도 나고 그러네요
    갑자기 늘어난 살땜에 이렇게 고통받고 살다니..
    먹을땐 참 좋았는데 ..
    낼 다시 운동하고 또 계획세워서 살빼야겠죠
    167에 58 ㅠ
    뱃살도 허벅지 살도 넘 절망적이에요 ㅠㅠ

  • 6. 이런...
    '17.6.16 2:25 AM (175.223.xxx.193)

    맛만 보세요..
    씹은후 삼키지 않고 뱉기
    이 시간에 드시면 잠은 언제자나요

  • 7. 잠자지 말고
    '17.6.16 2:44 AM (223.62.xxx.99)

    소화시키고 운동하러 나가세요
    ㅠㅠ

  • 8.
    '17.6.16 3:47 AM (104.129.xxx.86) - 삭제된댓글

    167에 58 이라면 완전 글래머네요.
    좋으시겠어요.

  • 9.
    '17.6.16 4:06 AM (191.184.xxx.154)

    167에 58이 절망적인 몸무게인가요?
    표준인것 같은데.

  • 10. ..
    '17.6.16 6:40 AM (180.66.xxx.23)

    라면은 진리요 생명입니다~~~

  • 11. ㅈㅅㅂㄱㄷ
    '17.6.16 6:41 AM (220.122.xxx.123)

    원글님

    저는159예요 ㅜㅜ
    키크시고 이쁘실듯 느끼는건 왜일까요?

    식욕이 있음 빼기 어렵더라구요.

    저는53까지갔다가 요즘 좀뺐어요.
    지금49키로구요.

    저녁먹음50으로돌아갈까봐 매일 밤에

    굶어야되요ㅜㅜ.

  • 12. 나이
    '17.6.16 7:15 AM (223.39.xxx.250)

    22살도 아니고
    42살에 뭔 후덜 거리도록 살을 빼요?
    그 정도면 봐 줄만 하구만

  • 13. ..
    '17.6.16 7:55 AM (175.223.xxx.4)

    그 시간이면 스트레스 받아서 생긴 식욕에 넘어가신 듯
    진짜 식욕은 아니실 텐데.

    이왕 하는 다이어트 비장하게 하시지 말고
    즐겁고 행복하게 하세요.
    전 평상시 안/못했던 저만의 숙제를 하면
    식욕이 씻은 듯 없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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