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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힘든 교회자매들

ㅇㅇ 조회수 : 1,981
작성일 : 2017-06-16 00:20:12

다 젊은 20대초중반 처자들입니다만

저랑은 상황이 다른건지

제가 가정형폄이 어려워서 대학졸업후에

바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야 할꺼 같다고 하니까

너무 돈을 밝힌다 물질을 너무 중요하게 여긴다등등


자격증 시험공부해야 해서

오늘 기도모임은 못간다고 하면

무슨 주님을 최우선을 둬야지...등등

늘 혼납니다만

제가 신기한건 정작 본인들은 

 직업이나 직장을 갖기위해 치열해보이지 않는다는겁니다.


다들 결혼할거라서

생계는 남자가 책임진다고 생각하는건지


저와처한 상황이 달라서 그런건지

제가 티나게 힘든건지...


결국 저는 직장을 맘에 안드는곳이지만

생활을 위해서 나가 돈법니다만

저더러 그렇게 물질과 세상을 우선시한다고 하던 사람들이

교회에 무슨 돈이 필요하거나 소정의 헌금이 필요하면

꼭 저에게 연락을 한다는 겁니다.





IP : 58.123.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교회..
    '17.6.16 12:31 AM (122.60.xxx.20)

    다니지마세요. 거기야말로 하나님은 없고 예수팔아 사람들 혹세무민 하는 곳 입니다. 목사는 무당이 아닙니다. 나 대신 돈받고 복을 빌어주는 그런 사람이면 안되는거죠. 성경이 우리말로 번역될때 제대로 되었을까요? 성경을 읽다보면 뭔소린지 좀 이해가 안가고 이상한 부분이 있지 않나요?

    예수를 팔아 장사하는 교회, 그런 교회에 세뇌당해 이상해진 사람들이 있는 곳은 미련없이 떠나야합니다.

  • 2. 샬랄라
    '17.6.16 12:51 AM (125.176.xxx.237)

    혹세무민

  • 3. 기독교는 뻥이고
    '17.6.16 4:14 AM (104.129.xxx.86) - 삭제된댓글

    큰 교회가면 본인은 능력없지만 능력있는 남자 만나서 빨대 꽂을려고 하는 여자들 득실득실 합니다.
    현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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