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해하기 힘든 교회자매들

ㅇㅇ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17-06-16 00:20:12

다 젊은 20대초중반 처자들입니다만

저랑은 상황이 다른건지

제가 가정형폄이 어려워서 대학졸업후에

바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해야 할꺼 같다고 하니까

너무 돈을 밝힌다 물질을 너무 중요하게 여긴다등등


자격증 시험공부해야 해서

오늘 기도모임은 못간다고 하면

무슨 주님을 최우선을 둬야지...등등

늘 혼납니다만

제가 신기한건 정작 본인들은 

 직업이나 직장을 갖기위해 치열해보이지 않는다는겁니다.


다들 결혼할거라서

생계는 남자가 책임진다고 생각하는건지


저와처한 상황이 달라서 그런건지

제가 티나게 힘든건지...


결국 저는 직장을 맘에 안드는곳이지만

생활을 위해서 나가 돈법니다만

저더러 그렇게 물질과 세상을 우선시한다고 하던 사람들이

교회에 무슨 돈이 필요하거나 소정의 헌금이 필요하면

꼭 저에게 연락을 한다는 겁니다.





IP : 58.123.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교회..
    '17.6.16 12:31 AM (122.60.xxx.20)

    다니지마세요. 거기야말로 하나님은 없고 예수팔아 사람들 혹세무민 하는 곳 입니다. 목사는 무당이 아닙니다. 나 대신 돈받고 복을 빌어주는 그런 사람이면 안되는거죠. 성경이 우리말로 번역될때 제대로 되었을까요? 성경을 읽다보면 뭔소린지 좀 이해가 안가고 이상한 부분이 있지 않나요?

    예수를 팔아 장사하는 교회, 그런 교회에 세뇌당해 이상해진 사람들이 있는 곳은 미련없이 떠나야합니다.

  • 2. 샬랄라
    '17.6.16 12:51 AM (125.176.xxx.237)

    혹세무민

  • 3. 기독교는 뻥이고
    '17.6.16 4:14 AM (104.129.xxx.86) - 삭제된댓글

    큰 교회가면 본인은 능력없지만 능력있는 남자 만나서 빨대 꽂을려고 하는 여자들 득실득실 합니다.
    현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579 지금 울 냥이는 청정기 돌리는 중 1 요녀석 2017/06/16 1,513
698578 40대로 돌아가면, 이렇게 살아라~~ 조언 좀 해주세요. 10 조언구해요 2017/06/16 4,787
698577 요즘 수박에 뭔짓을 한거죠? 17 음식이야기 2017/06/16 6,648
698576 [단독] 박 전 대통령 "송중기 영상 만들고, 입간판 .. 18 Soc100.. 2017/06/16 5,932
698575 피부과에서 하는 필링 주기적으로 받으면 좋을까요? 2 안티에이징 2017/06/16 2,353
698574 5세 아이가 폭력적인 성향이 있는거 같아요.. 2 ... 2017/06/16 2,340
698573 이해하기 힘든 교회자매들 3 ㅇㅇ 2017/06/16 1,902
698572 단발머리 퍼머 얼마만에 하시나요? 2 고민고민 2017/06/16 1,975
698571 갤러리 이름이 궁금해요 2 갤러리이름 2017/06/16 442
698570 강경화외교부 후보 멋진분이네요... 1 문짱 2017/06/16 1,124
698569 남편과 저의 카톡대화(염장반대라 보고 위로받으시길) 1 ..... 2017/06/16 1,728
698568 14k 파는거보다 교환이 더 이득인가요? 1 ... 2017/06/16 1,178
698567 코세척할때요 4 ㄷㄷ 2017/06/15 959
698566 김성령 나왔는데.... 12 해피 2017/06/15 8,129
698565 당장 쓸 수 있는 현금 얼마나 보유하고 사시나요? 5 현금 2017/06/15 3,676
698564 아이들 연금저축보험 가입할까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3 바로잡자 2017/06/15 1,449
698563 글래머 소리 듣는 77사이즈인데 의류 브랜드 추천 좀 5 통통족 2017/06/15 2,528
698562 남편한테 전화 해볼까요? 3 ... 2017/06/15 1,560
698561 세상에서 제일 미련한 짓을 했어요 ㅠ 3 ... 2017/06/15 3,938
698560 가난하다는 것이 처음으로 진지하게 아이들에게 미안해지네요. 34 마늘순살치킨.. 2017/06/15 19,883
698559 서울 강남의 정신과 진료 대기가 얼마나 걸리나요 5 이모가 2017/06/15 1,314
698558 유시민 작가...신중하지 못했다고 사과하네요............. 34 ㄷㄷㄷ 2017/06/15 20,450
698557 상견례 실언 갑 사연 4 내가갑 2017/06/15 4,981
698556 남편 회사.. 20대 남 부하직원 보면 설레어요 29 주책 2017/06/15 7,969
698555 일산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2 ... 2017/06/15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