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종석 비서실장님 멋있지 않나요?
옆에서 경청하는 모습이 참 멋있는것 같아요
젊고 패기있고 든든해요^^
1. 항상
'17.6.15 11:15 PM (175.223.xxx.190)웃고 있어서 좋아요.
가식적인 웃음으로 안보여 더 좋고~2. ..
'17.6.15 11:20 PM (124.50.xxx.91)그분 수배당하실때 저 그분 신문에 나온 사진 지갑에 넣고 다녔던 고딩이였어요^^
3. dd
'17.6.15 11:25 PM (211.215.xxx.146)항상 함박웃음이에요 차태현같은 느낌이에요 나이 오십에 소년미가 느껴짐 휑해진 이마가 안습이지만
4. 저도
'17.6.15 11:25 PM (183.102.xxx.36)그렇게 생각했어요.
특히 항상 웃는 모습이 좋아요.
문님 정부 분들은 다들 실력, 외모, 마인드에 있어서
으뜸인 분들이예요.5. 고만
'17.6.15 11:26 PM (121.135.xxx.145)그넘의 외모타령 지치지도 않는지....
듣기좋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6. ....
'17.6.15 11:27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전대협 의장때부터 보면 눈빛이 안좋더군요
7. 임종석씨
'17.6.15 11:31 PM (223.38.xxx.64)에 대해 뭐 아무 감정도 없던 1인 입니다만....
그의 가식 전혀없는 함박웃음을 볼때마다 참 사람이
선하고 유쾌해보이고 저까지 기분이 즐겁네요.
사람의 미소가, 웃음이 이렇게 중요한지를 임종석씨 함박웃음을
보며 요즘 절실히 느끼는 중이었는데, 사람들 생각이 거의
비슷하네요ㅎㅎㅎㅎ
웃어야할 자리에서 항상 밝은 웃음을 짓는 임종석씨에게
박원순시장도 갓재인님도 반하신게 아닌가하는...ㅋㅋ
물론 똑똑하고 일잘한다고 유명한 임종석씨지만..
키크고 잘생긴데다가 매일같이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함박웃음을 웃는데 임종석씨를 좋아할수밖에요ㅎㅎㅎ
저도 지금 임종석씨 웃음을 배워보려구요.8. 고딩맘
'17.6.15 11:32 PM (183.96.xxx.241)대통령 곁에 늘 계셔서 아주 든든합니다
9. ...
'17.6.15 11:32 PM (1.250.xxx.185)전대협의장때 수배 내려져서 체포됐을때도
수갑찬 상황에서도 함박 웃음이더라구요
보면 얼굴이 참 밝아요10. ㅇㅇ
'17.6.15 11:42 PM (218.38.xxx.15)네!!!너무 좋아요 ㅎㅎ대학때 과에 그런 선배 있었음 챙피함을덮어두고라도 졸졸 쫓아다니며 고백했을꺼에요
11. 은사님을 찾다가
'17.6.15 11:47 PM (110.8.xxx.88)고등학교때 저 이뻐하셨던 선생님 근황을 검색해보다가 우연히 알게된 사실인데요.
별건 아니고 그 선생님이 임종석 실장 고3때 담임 선생님이셨더라고요.
솔직히 임실장에게 별 관심 없었는데 갑자기 뭔가 친근해진 느낌이 들었어요.12. ㅇㅇ
'17.6.15 11:47 PM (116.124.xxx.146)저같은 분 계셨군요
전 첨부터 그 보디가드?그분보다 훨씬훨씬 호감 갔어요.13. ㅋㅋ
'17.6.15 11:49 PM (122.36.xxx.122)푸하하하하
문빠들이 진화하는구나 ㅎㅎㅎ
합죽이 처럼 입모양 특이하고 할아방같구만 멋지긴 개뿔
비서실땅님~~~ 이래14. ㅋㅋ
'17.6.15 11:49 PM (122.36.xxx.122)든든하긴 ㅋㅋ
15. 제발
'17.6.15 11:50 PM (121.135.xxx.145)외모타령 그만하라구요!!!!
이런 글들이 오히려 공격받는 거 모르는건지....어휴16. Stellina
'17.6.15 11:50 PM (82.52.xxx.146)제 뇌리에 박혀있는 고리타분하고 이중적인 정치인의 이미지와 완전 반대라서 좋아요.
우리 문대통령과 함께 조국수석이나 임수석이 뉴스에 잠깐씩 보이면 참 신선하더군요.
지금 청와대의 모든 행보가 혁신적이고 신선한 것처럼...
그리고 잘 생긴 외모는 덤입니다.
이런 글에 외모타령이라며 정녕 지겨운 댓글 쓰시는 분,
난독증 있으신가요.17. 뭐래
'17.6.15 11:53 PM (175.223.xxx.190)잘생겼다고 한 사람없구만??
왜 저럼?
님이 그렇게 생각한 모양인데,솔직하게 써요~18. ^^
'17.6.15 11:57 PM (121.172.xxx.120)외모타령이라는 분들.
살아온 세월이 외모에 다 드러나니
멋있다고 하는거잖아요.19. 원글이
'17.6.16 12:02 AM (122.35.xxx.109)저는 솔직히 조수석님보다 임종석 비서실장님이
훨씬 잘생겼다고 생각하거든요
조수석님은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20. 은빛물살
'17.6.16 12:05 AM (121.135.xxx.145) - 삭제된댓글뭐래
'17.6.15 11:53 PM (175.223.xxx.190)
잘생겼다고 한 사람없구만??
왜 저럼?
님이 그렇게 생각한 모양인데,솔직하게 써요~
원글이
'17.6.16 12:02 AM (122.35.xxx.109)
저는 솔직히 조수석님보다 임종석 비서실장님이
훨씬 잘생겼다고 생각하거든요
조수석님은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바로 위에 원글 있네요,....아니 임실장이나 조수석은 생각도 안할텐데 무슨 내스타일,....어휴21. 뭐래
'17.6.16 12:05 AM (121.135.xxx.145)뭐래
'17.6.15 11:53 PM (175.223.xxx.190)
잘생겼다고 한 사람없구만??
왜 저럼?
님이 그렇게 생각한 모양인데,솔직하게 써요~
원글이
'17.6.16 12:02 AM (122.35.xxx.109)
저는 솔직히 조수석님보다 임종석 비서실장님이
훨씬 잘생겼다고 생각하거든요
조수석님은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바로 위에 원글 있네요,....아니 임실장이나 조수석은 생각도 안할텐데 무슨 내스타일,....어휴22. 왜 저래?
'17.6.16 12:11 AM (178.190.xxx.162)좋다는 말도 못해요? 왜 저리 혼자 화가 나서 입을 막으려해요?
내 스타일이든 남 스타일이든 좋다는 말도 못해요?
왜저리 나대?23. 다른당의원에게도 형님그러는게
'17.6.16 12:14 AM (122.37.xxx.112)친근한인상과 성격인것같아요
대통령과 호흡도 잘맞고.
이분 젊었을땐 잘생기셨던데.........24. 뭐래
'17.6.16 12:15 AM (121.135.xxx.145)무슨 화가 났다고 그래요?
여기 물흐리는 아줌마들 외모타령 좀 그만하란건데...하여간 수준낮은 아줌마들 어디가나 어머 어머 멋져요 잘생겼어요 내 스타일에요...지겹네요...나대다니...말 뽄새하고는25. 아줌마 타령하는 것들치고
'17.6.16 12:30 AM (178.190.xxx.162)벌레아닌게 없더만 ㅎㅎ.
26. ..
'17.6.16 12:48 AM (124.61.xxx.49)외모 타령 하지말라는 본인은 말뽄새가 참.. 배운 사람은 아니구만. 가정교육이나 인성이이나 글 속에 저급함이 묻어나옴.
나댄다는 표현에 자신은 격분하면서 아줌마니 뭐니 상대방 비하는 본인이 더 잘 쓰시는.. 추하네..27. ……
'17.6.16 1:09 AM (125.177.xxx.113)여기 한 두어분
본인의 인격과수준이 글에서 그대로 묻어나오는걸 모르고..
알바인가...천박한 말투가..28. ……
'17.6.16 1:10 AM (125.177.xxx.113)항상 밝고 맑으시더라고요~
참 보기좋아요
웃음으로 가득찬 청와대보면 참 기분이 좋아요29. ㅇ
'17.6.16 2:19 AM (211.114.xxx.168) - 삭제된댓글넘 좋아요^^ 젊을땐 완전훈남이셨음
30. ㅇ
'17.6.16 2:21 AM (211.114.xxx.168)넘 멋져요~ 젊을때 완전훈남 잘생겼었죠~ 제가 좋아하는외모스타일
31. 하늘.
'17.6.16 5:11 AM (71.231.xxx.93)네. 너무 멋있어요.
그런데 쌍꺼풀 하기전의 인상이 더 매력이 있었어요.32. 질투하면 지는 것임
'17.6.16 6:54 AM (67.239.xxx.43)말도 안되는 오세훈 나경원 조윤선 인물타령으로 세월 보낸 것들이 뭐래. 문대통령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얼굴에 잘 살아온데 나타서 좋다는 건데. 허기사 평균나이 75세 자한당은 얼굴들이 탐욕으로 썩어ㅜ있으니 부럽겠지
33. ...
'17.6.16 8:07 AM (14.39.xxx.18)솔직히 외모에 냉정한 제 눈에는 현정부 외모패권에 들어가기엔 좀 모자르긴 합니다. 예전 꽃미모와 비교해서는 더 우울하구요. 그런데 찍히는 사진마다 정말 맑게 웃더라구요. 그러기 쉽지 않거든요. 성격미남인건 확실해요. 반면 그리 잘생겼던 한선교 사진 어제 기사검색하다고 보고는 곱게 늙어야 겠다 다짐했어요. 와...이름없었으면 같은 사람이라는거 못믿겠던걸요. 좋은 생각하고 착하게 살아야지 꽃할매라도 되겠다 싶어요.
34. 멋있다는게
'17.6.16 9:47 AM (211.199.xxx.199)외모에 국한된거라고 밖에 생각못하는
뇌구조는 어떻게 생성된것일까...35. 내가 선호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17.6.16 10:43 AM (175.213.xxx.182)권위의식 전혀 없고 전혀 청와대에서 일하는 수석같지 않은 선하고 맑고 소년같은 미소가 좋아요.
5.18에서 임종철 어머니 손잡고 흔들며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를때는 완전 순수 대학생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