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위에 심은 나무가 조감도처럼 풍성하게 자랄 것 같지 않은데...” 이종석(67)
‘서울로 7017(이하 서울로)’의 홍보용 이미지가 실제와 크게 달라 이를 믿고 서울로를 찾은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 홍보 이미지 속에서 서울로는 다채로운 색상의 꽃과 나무가 무성하게 표현돼 있지만 실제 모습은 삭막한 콘크리트 구조물에 작고 빈약한 나무가 전부이기 때문이다.
이게 600억원이 들어 갔다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469&aid=000...
모두까기 등장인가
그러게나 말입니다
원숭이가 만든 작품이 600억이나 들었나요? 헐
이제 심었으니 좀 기다려보면 되는데...
하도 비난일색이라 그런가 저는 나쁘지 않더라고요 가보니.
다만 물을 좀 잘 주고 수목 전문가가 담당해야겠다는 생각했어요.
600억
아휴 그냥 철거하고 가로수정비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서울시 돈쓸곳도 많을텐데 저걸 꼭 해야할까요?? 슈즈트리로 흉물이었는데
..
'17.6.15 10:30 PM (218.38.xxx.74)
원숭이가 만든 작품이 600억이나 들었나요? 헐
결과물이 현재는 아쉽긴 하지만
시간이 더 멋지게 해결 해 주길 바래요-
인공을 덧 씌우고 수돗물 끌고와서 만든 청계천보다 과정은 더 나았을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