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낮에 봤는데
들기름에 돼지고기랑 묵은지 넣어 볶은 후
물 넣고 15분 가열.
이후 마늘. 설탕. 파. 양파. 고춧가루. 국간장 . 된장 넣고 10분 가열.
원래 이렇게 오래 끓이는 건가요?
오래 끓일수록 돼지고기가 부드러워져서 그런건지.
글고, 위 양념으로 하면 돼지 냄새 정말 안나나요.
페북에서 낮에 봤는데
들기름에 돼지고기랑 묵은지 넣어 볶은 후
물 넣고 15분 가열.
이후 마늘. 설탕. 파. 양파. 고춧가루. 국간장 . 된장 넣고 10분 가열.
원래 이렇게 오래 끓이는 건가요?
오래 끓일수록 돼지고기가 부드러워져서 그런건지.
글고, 위 양념으로 하면 돼지 냄새 정말 안나나요.
저는 오십분 푹 끓이는데 ㅎ
그보다 좀 더 걸리죠
끓이기 싫으면 전 여름에 한 10분 끓이고 뚜껑덮어서 있는 열로 좀 무르게 놔두고 다른거 준비 좀 하다가 다시 끓여요.
예전 요리선생이 알려준방법이예요. 계속 무를 때까지 끓이명 덥고 가스도 많이 들고 해서요.
팔팔 끓이고 꺼뒀다 먹기 직전 다시 팔팔 끓여내면 거의 다 익어요.
한시간 이상 끓이는데요.
돼지고기를 두툼하게 넣고, 팔팔 끓이다가, 약불로 은근하게 졸이는거죠.
그리고, 양념은 전혀 안넣어요.
김치랑, 김치국물.돼지고기 충분히. 이거면 끝인데요.
아, 마지막에 대파랑 두부 있으면 두부도 살짝 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