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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경환.. 고등아들 퇴학위기.. 편지..

실망 조회수 : 15,573
작성일 : 2017-06-15 21:57:40
지금까지 문대통령 내각 인사에 대해 한번도 반대한 적 없는데,
이번만큼은 후보자에 대해 실망이네요.

 http://news.joins.com/article/21670307

논문, 여성인식... 기타 등등 다 이해해요.
그런데 이건 뭔가요? 퇴학 만장일치 결정난 사안을, 그것도 퇴학처분에 대한 이유를 알고 보니
아들이 여학생을 기숙사방에 어쩌고...
만장일치 퇴학이 2주 특별교육으로 바뀌어 버렸군요.

과거 인권위원장다운 처신입니다. 내 아들의 인권이 우선이다?

기숙사 있는 이 서울 H고가 우리가 아는 그 H고인지 궁금하네요.
IP : 116.40.xxx.2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5 9:57 PM (116.40.xxx.2)

    http://news.joins.com/article/21670307

  • 2. 하나고?
    '17.6.15 10:03 PM (178.190.xxx.162)

    음....이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 3.
    '17.6.15 10:03 PM (121.135.xxx.145)

    은평구에 있는 그 학교인가요? 저는 로스쿨 졸업을 박사학위인척 한거도 이해안되고 젊은 객기라 해도 당시 법학을 전공한 서울대 법대 출신임에도 일방적인 혼인신고를 한것 등등 다 이해안됩니다

  • 4.
    '17.6.15 10:04 PM (217.174.xxx.85) - 삭제된댓글

    이건 또 뭐래요. 생긴건 안그렇게 생겨서 부자가 발정난 개 마냥..

  • 5. ..
    '17.6.15 10:04 PM (121.129.xxx.16)

    오늘 날 잡았수?

  • 6. 하나고
    '17.6.15 10:05 PM (111.118.xxx.253)

    자사고 폐지에 큰역할을 할것 같네요
    성매메 교사가 몇달만에 복직한다더만..
    공익제보 교사사건도 오래 끌었는데.

  • 7.
    '17.6.15 10:10 PM (175.223.xxx.25) - 삭제된댓글

    여학생 화장실에 휴지 가지러 간 남학생은 퇴학이고

    여학생을 기숙사방에 불러들이고 그걸 동내방내 소문내서 여학생 수치심들게 하고 퇴학 당한 남학생은

    아빠가 고위직이라서 2주 자숙하는거로 마무리?


    제발 쉴드칠껄 쉴드쳐!

  • 8. ㅣㅣ
    '17.6.15 10:10 PM (117.111.xxx.230)

    이건 뭐라고 쉴드 칠 지?
    누가 이런 사람들을 추천하는 지.

  • 9.
    '17.6.15 10:16 PM (119.14.xxx.32)

    하나고는 정말 구린 구석이 많은 학교 같아요.

    저도 그 학교에 대해 들은 얘기가 많으나, 여기까지...

  • 10. marco
    '17.6.15 10:19 PM (14.37.xxx.183)

    나도 내 아들이 저 지경이 되었다면
    당연히 학교 찾아가서 사정을 할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 11.
    '17.6.15 10:22 PM (121.135.xxx.145)

    갑자기 하나고에 비난화살이 돌아가나요?웃겨서 정말...
    여기분들 갑자기 이성은 마비된건지....
    그렇게 치면 그 구린 학교에 입학시키고 학칙 엄한 학교에서 기숙사에 여학생을 끌어들이고 더 나쁜건 그 사실을 지속적으로 알려서 극히 죄질이 안좋다고 만장일치로 퇴학처분 내린걸 압력 행사한 사람이 나쁜거죠

  • 12. 갈 수록 양양이라고
    '17.6.15 10:25 PM (59.12.xxx.253)

    어째 뒤로 갈 수록 자꾸 더 이상한 사람들이 나오나요?

  • 13. ㅡㅡ
    '17.6.15 10:25 PM (111.118.xxx.253)

    남학생 기숙사로 간 여학생이
    어찌 됐는지 모르겠네요.
    사실 원칙대로 하면 남학생 기숙사로 간 여학생이
    학칙위반이거든요.

  • 14. ...
    '17.6.15 10:26 PM (118.41.xxx.93) - 삭제된댓글

    http://www.dailian.co.kr/news/view/640268

    조국이 인사검증시스템 맡고 있답니다.
    지방대 교수로 있던 조국을 안경환이 도움을 줘서 서울대교수로 왔답니다.

  • 15. ...
    '17.6.15 10:26 PM (218.49.xxx.85)

    자식일에 저렇게 대처했다면 물러나야죠.
    빨리 털고 갑시다

  • 16. ...
    '17.6.15 10:27 PM (118.41.xxx.93)

    http://www.dailian.co.kr/news/view/640268
    조국이 인사검증시스템 맡고 있답니다.
    지방대 교수로 있던 조국을 안경환이 도움을 줘서 서울대교수로 왔답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61208553847463

  • 17. marco
    '17.6.15 10:31 PM (14.37.xxx.183)

    사실 교육기관이 학생을 포기하는 것이 더 무책임하고 잘못된 정책이지요.
    처벌이 퇴학이지만 전학 권고입니다.
    즉 자퇴하고 전학을 가라는 것이죠.
    그런 전학간 학교의 학생들은 어떻게 하라는 거죠...
    저 정도 사안으로 전학이 안되지는 않을텐데...

  • 18. ㅇㅇ
    '17.6.15 10:36 PM (183.96.xxx.227) - 삭제된댓글

    저게 뭐가 문제?

  • 19. ㅇㅇ
    '17.6.15 10:36 PM (183.96.xxx.227) - 삭제된댓글

    그동안 단독 보도에 얼마나 속아왔뎐가

  • 20. 문ㅂ바들
    '17.6.15 10:36 PM (222.120.xxx.24) - 삭제된댓글

    실드쳐ㅕㅕㅕㅕㅕㅕ

  • 21. 아니
    '17.6.15 10:46 PM (106.102.xxx.13) - 삭제된댓글

    자식 퇴학당한다는데 탄원서 하나 안내는 부모가 잘못된거지
    저게 뭔 문제라고??

  • 22. .....
    '17.6.15 10:51 PM (118.176.xxx.128)

    그래서 하나 고등학교를 서울법대 교수가 관리하고 있었나요?
    서울 법대 교수가 한 마디 하면 하나 고등학교는 찍 소리 못 하고 들어줄 정도로
    서울 법대 교수가 권력의 자리인가요?

  • 23.
    '17.6.15 10:51 PM (175.223.xxx.214) - 삭제된댓글

    저 기사도 왜곡이 많네요.
    이번에 퇴학 받은 학생 저런 가벼운 문제로 처벌 받은 거 아니에요.
    의도적으로 이중잣대 들이댄 것처럼 보이게 해서 예전 상황이 문제 있는 것처럼 만들어 놨어요.

  • 24. 조선일보
    '17.6.15 10:54 PM (125.178.xxx.206)

    가 계속 검찰쪽 정보로 연타치네요.
    조국,안경환 쌍으로 묶어서 보내려는 의도가 찝찝하지만 청와대도 저런 사적인건 잘 모를수 있어 안후보 자신이 떳떠하지 않으면 자진사퇴하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청문회서 당당하게 밝히던가.
    그런데 이분은 검찰쪽서 주는 정보가 특히 5대 원칙이 아닌 여론악화시키기 딱좋은 프레임이 많아서 힘들겠고 대통령지지율도 영향 미칠거 같습니다.

  • 25. ㅣㅣ
    '17.6.15 11:26 PM (117.111.xxx.230)

    탄원서 내면 모든 결과가 저렇게 되나요?

  • 26. 어머
    '17.6.15 11:30 PM (218.236.xxx.162)

    조국 민정수석까지 슬쩍 묶는 스킬~
    청문회 보고 판단할래요 여성비하라던 책 어제는 남성비하라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 27. ..
    '17.6.15 11:32 PM (118.36.xxx.221)

    아닌건 아닌거죠..

  • 28. 뮤즈
    '17.6.15 11:46 PM (59.14.xxx.217)

    근데 이사람은 진짜 안되겠네요..넘 지저분한것들만 떠오르는것이..ㅜㅜ법무장관 다시 잦아야겠어요.

  • 29. 음음음
    '17.6.15 11:52 PM (175.198.xxx.236)

    이사람과 노동부장관후보는 반대합니다.이런 사람이 검찰을 어떻게 개혁하나요? 검사들이 너나 잘해라하고 할 듯해요.

  • 30. ....
    '17.6.16 12:00 AM (118.41.xxx.93)

    조선일보만 그러는 거 아니거든요. 조선이 기사만 내면 물어뜯나요?
    다른 신문사도 다 기사 냅니다.

  • 31. ㅇㅇ
    '17.6.16 12:01 AM (211.36.xxx.225)

    원글 진심입니까? ㅎㅎㅎ
    나는 당신의 과거를 알고 있는데 . 안빠 ㅎㅎ
    과거글 많이 지웠나봐요.

  • 32. 아우
    '17.6.16 12:01 AM (115.136.xxx.67)

    진짜 속상해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 행실이 그냥 평범한 일반인보다도 못하다는 사실이요

    거기다 교수라는 사람이
    저러니 말 다 했습니다

    실망 실망 대 실망이요

  • 33. ㅇㅇ
    '17.6.16 12:08 AM (175.223.xxx.90)

    탄원서 내면 되는거였구나
    학폭위따위 필요 없는 거였어 아빠가 서울대 로스쿨 교수면 되는데

  • 34. 겨울방학
    '17.6.16 1:07 AM (119.70.xxx.59)

    하나고 맞아요 전 이 얘기 작년에 들었는데 하나고 문제많아요 이 아들이 전국토론대회 1등하고 좀 말하자면 튀는 락생이었다고 하던데 엄마 치맛바람 상상초월하고 아름다운 가게재단 모델도 하고 그걸로 스펙채웠다고 들었어요

  • 35. 저도 반대
    '17.6.16 7:13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법무부 장관자리랑 넘 안어울리는 행태들만 있네요.
    강력 반대!

  • 36. 저도 반대!
    '17.6.16 8:06 AM (1.227.xxx.199)

    법무부 장관과 안어울리는 사람. 반대합니다.
    왜 이런 사람을 끌고 가서 정권에 부담을 주는지 모르겠네요.
    보은 인사도 이해되긴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37. 보은인사는 무슨
    '17.6.16 9:53 AM (122.38.xxx.145)

    조선일보와 떡검의 조합이군요
    후보물망에 오른 다른분중 검증에서 탈락된사람 많다지요?
    지켜봅니다!!!
    요즘언론....믿을만하더이까????

  • 38. ....
    '17.6.16 2:32 PM (59.14.xxx.105)

    자식이 퇴학 위기면 저라도 탄원서 내보겠습니다.
    그러나 100장을 내던 1000장을 내던 제 탄원서는 휴지조각일거예요.
    저 학생은 탄원서가 감동적이어서인지 부친의 사회적 위치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받아들여졌네요.

    이 후보자가 매우 실력있는 분이라고 들었지만 정권에 부담되는 사건사고가 너무 많네요.

  • 39. 제이제이맘
    '17.6.16 2:34 PM (124.49.xxx.43) - 삭제된댓글

    http://bfvoice.tistory.com/m/744
    아름다운 재단에서 아들 인더뷰까지 있네요

  • 40. ...........
    '17.6.16 2:39 PM (39.117.xxx.148)

    자식이 그런 사고를 쳤다면 부모로서 당연히 가서 탄원서든 뭐든 다 하지요.
    그건 뭐라하지 않아요.
    하지만 그러고선 장관자리를 넘보면 안되지요.
    그것도 법무부장관이라니...절대 안되요.
    문대통령에게 실망하려 합니다.

  • 41. ....
    '17.6.16 2:44 PM (124.49.xxx.100)

    헉.. 이런 일을 학교측에 사정한다고요????
    부모로써 자식을 더욱 혼쭐 내야죠...... 어이없네요.

  • 42. ...
    '17.6.16 2:55 PM (210.90.xxx.112) - 삭제된댓글

    보통의 집안에서 탄원서 냈다고 퇴학이 봉사활동으로 바뀔까요???

    그리고 학종으로 대학을 가서...


    자유전공학부로 가서

    로스쿨까지가면....


    왁벽한 그들만의 리그의 롤모델이죠...

    하#고 출신이면 똑똑한 아이는 맞는데....
    일반인은 단 한번의 실수도 돌이킬수 없는데
    이런집안 애들은 기회를 계속 받는거....

    이게 공평한가요???

    어른도 아니고 애들사회에서 이러면 학교에서 이러면....
    상대적 빅탈감 상실감은 상상를 초월합니다...

    이분은 정말 자진사퇴하셨으면합니다.

  • 43.
    '17.6.16 3:20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이거 그냥 넘어가면 안되요

    장관하든말든 전 상관안하는데

    이거 입시비리 아닌가요?

    어떻게 2주 징계 받은게 학생부에 올라가 있지 않은거죠?

    올라가 있는데도 뽑은건가요?

    서울대와 하나고가 해명할일이예요

    장관인선이 우리랑 뭔 상관이예요

    하지만 대입은 분명하게해요

    이렇게 드러운 학생부 종합

    폐지하세요!

  • 44.
    '17.6.16 3:20 P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무려 서울대 수시 합격했다면서요!

    이게 말이되요?

  • 45. 그래
    '17.6.16 3:21 PM (220.71.xxx.152)

    탄원서 내겠죠 하지만 탄원서가 받아들여진 않을거고 서울대 수시입학은 커녕 지방대 수시도 꿈도 못끄겠죠

  • 46. ............
    '17.6.16 3:32 PM (175.192.xxx.37) - 삭제된댓글

    저 아이 인터뷰 기사 지금와서 보니 토나오네요.

  • 47. ..........
    '17.6.16 3:35 PM (175.192.xxx.37)

    저 아이 기사 이제와서 보니 토 나오네요.

    애가 잘못하면 다 부모책임이고
    학폭이든, 범법자 학생이든 탄원서 내고 그런 학부모 욕을 걸지게 하던곳이
    여기 아닌가요?
    애가 죄를 지으면 당연히 벌 받게 하는게 부모라고 하면서요.

    그런데 지금 분위기 뭐에요? 부모라 탄원서 넣는다고요? 탄원서 넣었으니
    퇴학이 특별 교육으로 바뀌고 학생부에도 안넣나요.

    그리고 그 여학생이 퇴학이라는 댓글은 또 뭐에요.
    곧있으면 여학생이 먼저 꼬리쳤단 말 나오겠네요.

  • 48. 징계탄원서라네요
    '17.6.16 3:41 PM (49.98.xxx.122)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61614081362860


    안 후보자는 하나고등학교 선도위원회에 보낸 탄원서에서 "아이가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있습니다만 이미 위반한 행위에 합당한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후보자는 이어 "다만 자랑스러운 하나고등학교의 졸업장을 얻을 기회를 남겨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반드시 학교의 명예를 높이는 데 기여하도록 혼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자는 그러면서 "비록 제 아이에게 중한 처벌을 내릴지라도 함께 문제된 여학생에게는 최대한 관대한 처분을 내려주시기 부탁드린다"고 했다.

    안 후보자의 아들은 2014년 여학생을 자신의 기숙사 방으로 불러들였고 이를 주변에 자랑하다 적발됐다. 교내 선도위원회는 만장일치로 퇴학 처분을 결정했다.

  • 49. 기자회견
    '17.6.16 3:52 PM (118.42.xxx.196) - 삭제된댓글

    아까 기자회견 생방 봤는데
    학교 징계절차의 일환으로 학생은 반성문 부모는 탄원서를 내라고해서 냈다고 했고
    탄원서 내용은 부모로서의 참담한 심경과 상대학생의 선처를 바라는 내용이라고 공개 원하면 공개하겠다고 했어요

    여학생이 피해자지만 교칙상 여학생도 징계대상이기는 했나봐요

  • 50. 문통
    '17.6.16 4:14 PM (112.149.xxx.226)

    문통이 되면 이런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제발 욕먹이지 말고 추천 과정에서 똑바로 검증하세요.
    이건 뭐 자한당보다 더한짓 하면서
    부끄러워 하지도 않으니
    정말 비참...

  • 51. 그런데 댓글에 보니
    '17.6.16 4:18 PM (125.238.xxx.191) - 삭제된댓글

    무슨 여학생 화장실에 휴지 가지러 간 학생도 퇴학이래요?
    안경환 저 사람 아들도 저런 일로 퇴학이라니 그것도 요즘 시대에 웃기는 일이구요.
    저 학교가 좀 이상한 거 같네요.
    저런 학교에 다닐려면 제정신인 애들도 미칠거같은 기분이 들 듯하네요.
    부모로서 학교에 다들 사정해보지 않을까요? 충분히 이해할만 한데요.

  • 52.
    '17.6.16 4:23 PM (223.62.xxx.29)

    말 타다 이대 간 정유라와 징계 받고도 서울대 간 안경환 아들이 말합니다.
    그러게 부모 잘 만난것도 능력이야 ㅋㅋ

  • 53.
    '17.6.16 4:27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입시를 앞둔 자식을 둔 엄마로서...
    화납니다.
    c8

  • 54. 뭘이해해요
    '17.6.16 4:28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자괴감 들어 죽겠구만
    자식입시를 앞둔 못난 에미로서 욕만 나오네요.
    c8

  • 55. 깡텅
    '17.6.16 4:38 PM (218.157.xxx.87)

    이 아들이 서울대 수시로 입학했다고요????? 이게 문재인 정권 뿐 아니라 지금까지 기득권들과 대학들이 수시를 늘리는 이유죠. 여학생 끌어들이고 친구들한테 자랑질하고 ... 최악의 인성 아닌가요

  • 56. 깡텅
    '17.6.16 4:39 PM (218.157.xxx.87)

    저런 애를 하나고에서는 교사 추천서 얼마나 잘 써줬겠나요. 친구들에게 자랑질 했다는 거 보니 방에 끌어들여 뭔 짓을 했는지도 감이 오는구만요. 어린 게 싹수가 노란 양아치구만.

  • 57. ......
    '17.6.16 5:05 PM (203.255.xxx.49)

    여학생을 방에 끌여 들였다고 퇴학 처분도 웃기고.
    휴지 때문에 여학생 화장실에 들어갔다고 퇴학 처분도 웃기고
    다 미쳐 돌아가는 것 같네요.

  • 58. ..
    '17.6.16 5:21 PM (114.204.xxx.89)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이잖아요,남학생기숙사에 여학생이 드나들면 문제가 생기고 선생님들이 일일히 단속할수 없으니 ,학칙으로 정했겠죠
    하나고는 모르겠고 고등학교 기숙사생활이 엄격해요
    올조카 다니는 영재고보니 밤 11시전까지는 기숙사 자기방에도 못들어가요
    11시전까지는 도서관에서 공부를하든 특별활동을 하든 운동을 하든
    11시에 들어가서 12시에 소등,취침이예요

  • 59. 고무줄 학칙
    '17.6.16 5:28 PM (222.106.xxx.144)

    누구는 퇴학이고, 누구는 근신?
    까도까도 양파같은 사람이군요.
    인사검증 좀 제대로 하지.
    조교들 모아놓고 회식 자리에서 여성비하 유행가 개사해서 부르는 걸로 유명하다는 글도 보이던데...

  • 60. 그 와중에
    '17.6.16 5:54 PM (117.111.xxx.24)

    내부 고발자로 쫓겨난 교사 안됐네요.
    저렇게 정의를 외치는 힘없는 사람 짓밟아가며
    아들 서울대 보내고 승승장구...
    정유라보다 더 하다는 댓글이
    겨울내내 촛불 든 사람 입장에서 껄끄러워요.

  • 61. 너나잘하세요
    '17.6.16 5:55 PM (175.223.xxx.28)

    웃긴다 진짜 이러면서 온갖 정의로운척
    이러니 학생부 종합 확대하고 정시는 절평등급제 한다고 하지.국민을 바보로 아네..
    정유라보다 심하네 심해

  • 62. dd
    '17.6.16 6:16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218 236 저사람 또시작했어

  • 63. 너나 잘하세요
    '17.6.16 6:17 PM (175.223.xxx.28)

    218 236 참 바빠요 ~~

  • 64. ㅡㅡ
    '17.6.16 8:36 PM (218.157.xxx.87)

    누구를 지지하느냐를 떠나 입시비리는 안됩니다. 아이들에게 학생시절부터 부패한 사회와 좌절을 겪게해선 안됩니다. 저 사람이 박원순 시장 딸이 미대에서 법대로 편입할 때 면접관이었다고 합니다. 안경환 아들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도 하고 인터뷰도 하면서 스펙 쌓아 서울대 갔고요.. 이게 수시의 현실입니다.. 촛불이라도 들어야 하나요..

  • 65. ...
    '17.6.16 9:36 PM (1.230.xxx.116)

    서울대와 하나고 조사해야지요.
    수시 전형도 손 봐야 합니다.
    안경환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그런 일 하고서 장관후보로 청문회에 서겠다고 할 수 없죠.
    뻔뻔한 사람이구요.
    아이 교육 그렇게 시킨 것만 봐도 자격 미달인 사람입니다.

  • 66. ㅁㅁ
    '17.6.20 8:34 AM (175.223.xxx.184) - 삭제된댓글

    인터뷰 봤어요
    박원순하고 친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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