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눈감고 받아요. 하다가 멈추면 더해달라고 막 쳐요;;
특히 머리랑 목 뒤에요ㅎㅎ
손으로 하다가 이제 그 Y자 모양 마사지 도구 있잖아요~그걸로 온몸을 마사지 해주는데
조용히 눈감고 받아요.
저희집만 그런거 아니죠?ㅋㅋ
이앤 배를 쓸어주면 두손 번쩍 들어올려 만세 포즈에 양다리 쩍 벌리고 눈감고 해롱헤롱~~~~양쪽 귀뒷쪽 쓸어줘도 좋아해요.
계속 하라고 앞발로 툭툭 ㅎㅎㅎㅎ
너무 귀엽고 웃겨요
더 안해주면 삐지나요? 궁금하네요
우리 막둥이 말티츄도 그래요~
산책 다녀오면 현관 바닥에서 안 움직여요.
제가 현관 마루 끝에 앉으면서 울애기 마사지 하자~ 이러면 배를 까고 일단 드러눕고요.
관절 마디마디 얼굴, 귀, 배와 등줄기 마지막으로 팔 다리 쭉쭉이로 마무리 합니다.ㅋㅋ
눈을 지그시 감고 아주 난리에요 난리~~
가끔 한 군데라도 빼 먹으면 안 들어온다고 버팁니다.
만져주는걸 좋아합니다 목덜미 손가락으로 살살거리다 멈추면 손가락 사이로 머리를 마구 디밀어넣고
손바닥속을 새집처럼 들어앉아서 엄지와 검지로 스담거리다 멈추면 "주인 뭐해?" 하는 것처럼 콱 손가락을 물어줍니다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