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29-30일 총파업이라 급식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고 하네요
친구가 급식파업때문에 작년에 힘들었다고 도시락이라도 학교에서 줘야지
하길래 생각나서 적네요
비정규직은 면접으로 들어와서 6개월이 지나면 심의후
무기계약으로 전환되어
공무원 정년과 같이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며
정말 절대 못다닐 특별한 사유가 있지 않는 이상
누가 들어도 그만두어야 되는 상황이 아닌이상
해고는 절대 없습니다.
추석, 설 명절휴가비 각50만원 복지포인트 35만원
가족수당,급식비, 학비수당, 근속수당등 모두 나옴
4대보험 당연히 가입 산재시 즉시 산재처리
(왜 급식실에서 다쳤는데 산재처리 안된다는 말이 있는지
즉시 병원가고 바로 대체직원 뽑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비정규직이라 책임질만한 일은 절대 맡지 않으며
전근없이 한 학교에서 계속 근무
재량휴업일 모두 휴무
국민연금 퇴직금도 둘다 나옴
예전에는 거의 아는 사람 통해서 들어왔으나
지금 은교육청을 통해서 면접으로 선발(필기시험 없음 오로지 면접)
지금은 들어갈려고 해도 나오는 사람이 없어서 자리가 없으며
학교경력자가 재지원해서 경쟁률 더욱 치열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분들이 많습니다.
노조가 많이 늘어나면서 이전에 비해 월급이 많이 올랐어요
(고등학생 둘이면 학비수당만 1년에 400입니다.)
몇년동안 수험생활끝에
시험보고 들어와서 빡세게 일하는 9급 공무원보다 월급이 많아요
면접으로 들어와서 60세까지 정년보장에 각종수당등등
일반 회사보다는 업무량이나 월급
더욱 좋은조건이니 사람들이 몰리고 그만두는 사람은 없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