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국가기록원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 작업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13일 기록물 관련 담당자들과 정보공개 분야의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TF(태스크포스)를 구성, 첫 회의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선 최근 드러난 박근혜 정부의 '정보 작성 누락' 건을 비롯해 담당자에 대한 책임 소재, 기관 개혁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고 한다.
또한 참여정부 당시 구축했던 이지원(e-知園)을 참고해 새로운 전자업무보고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현 기록물 관련 체제를 전방위적으로 손 볼 예정이다. 아울러 과거 이지원 시스템을 개발·운영했던 핵심 관계자도 새 정부 청와대에 합류했다.
최근 박근혜 정부의 기록물 '부실 인계' 및 누락 사실이 도마 위에 오른 것을 계기로, 청와대 차원의 적극적인 조치가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원문보기 : http://v.media.daum.net/v/20170614002204306
꼼꼼한 문재인 정부 ... 재조산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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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국가기록원 대대적 혁신 돌입한다
고딩맘 조회수 : 819
작성일 : 2017-06-15 19:28:17
IP : 183.96.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6.15 7:43 PM (125.186.xxx.75)엄지 척~~
2. ㆍ
'17.6.15 7:46 PM (49.165.xxx.129)진짜 수고 많으십니다.
3. jump
'17.6.15 8:38 PM (125.129.xxx.107)진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건강은 지키며 일하세요.
4. 꽁이네
'17.6.15 8:52 PM (125.183.xxx.190)정말 대단한 분이세요
최고 최고 최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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