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9.1 3:35 PM
(203.249.xxx.25)
현재로서는 나꼼수...그 분들이 최고인 듯해요. 물론 듣는 사람들이 다 알아서 듣습니다. 정말 너무 믿지 말라느니...걱정해주시는 분들, 이해가 안가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2. apple
'11.9.1 3:36 PM
(220.77.xxx.34)
못 걸러듣고 맹신 하는 분들 있어요....스스로 필터링하는거 필요해요.
...
'11.9.1 3:38 PM (119.64.xxx.134)
누구요? 그런 맹신자들은 이미 조중동에 세뇌되어 나꼼수는 듣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필터링은 본인이 하는 겁니다.
친절하게 가르쳐 주실 거 없단 거에요.
3. ***
'11.9.1 3:38 PM
(203.249.xxx.25)
솔직히 지금까지...걸러들어야할만한 거 없었는데;;;;;
절대 밝히고 싶지 않은 꼼수가 있으니 자꾸 이러는 거 아닌가?싶기도 하고.
지금까지 방송 중 뭘 필터링해야하죠?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잘못된 정보라든가..)
원글
'11.9.1 3:41 PM (119.64.xxx.134)
나꼼수가 자체 필터링 철저히 하고 있어요.
잘못된 정보 제시했다간 한 방에 간다는 걸 누구보다 4인방이 잘 압니다.
그야말로 목이 내걸린 방송인 걸요.
자꾸 걸러들어라, 다믿지마라, 훈수두고 계도하려는 분들이 계셔서 제가 그렇게 표현한 겁니다.
구체적으로 트집잡을 내용은 없고, 나꼼수 영향력은 무섭고 그러니 자꾸 걸러들어라, 다 믿지마라는 얘기를 퍼뜨리는 거죠. 잘못된 내용 있으면 벌써 잡혀갔겠죠.
ㄴ
'11.9.1 3:43 PM (119.192.xxx.98)
전 걸러들어라라고 안했습니다.
나꼼수가 팩트에 기초해서 말한다는것 잘알고 있어요.
님 너무 흥분하시네요. ㅠㅠ
ㄴ/
'11.9.1 3:46 PM (119.64.xxx.134)
제가 쓰는 글의 모든 내용이 님을 타겟으로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설마 아니시겠죠?
4. 동감
'11.9.1 3:40 PM
(125.177.xxx.83)
정말 이번 곽노현 교육감 사건이 이 사회 모든 패러다임의 구행태를
고스란히 비추는 거울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5. dㅇ
'11.9.1 3:41 PM
(125.179.xxx.2)
아마 한나라당뿐아니라 민주당도 무서워하고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6. 블루
'11.9.1 3:41 PM
(222.251.xxx.253)
필터링은 셀프란거 알고 스스로 하고 있어요.
나꼼수는 내가 필요해서 듣는거지 누가 들으라고 해서 듣는거 아니죠?
7. 에휴~!
'11.9.1 3:42 PM
(58.224.xxx.49)
나꼼수랑 김어준도 우매한 대중을 계도하는 선도자.... 이지 않나요?
나꼼수 하기전에 현정권의 꼼수를 다 알고 계신 분들이 얼마나 되는데요?
이번만큼은 김총수의 견해에 동의하지만,
진보 인사들을 조롱하고 비아냥대는 것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이런 것도 또하나의 진보 분열 , 집안 싸움 아닌가요?
물론, 진교수의 나꼼수 조롱멘트는 꼴보기 싫지만 말이지요...
모두가 오류 혹은 자신만의 프레임에 갇힐 수 있어요...
김 총수도 예전 황우석 사태때 비슷한 실수를 한 적이 있지요....
모두들 진정 좀 했으면 좋겠어요...
김총수가 진보언론과 일부 인사들 비판하는게 단순히 깔려고 해서 하는 건 아니잖아요....
수구의 프레임에 놀아나지 말라는 건데,
이건 뭐 다른 방면으로 다시 물어뜯기가 시작됐으니 어쨌든 그들로선 목적 달성했네요...
진교수 지금 밤새고 수면중일텐데 깨고 나면 가만히 참을 사람이 아니라 더 걱정이네요...
김총수는 좀 참으려나....ㅠ.ㅠ
원글
'11.9.1 3:45 PM (119.64.xxx.134)
나꼼수 하기전에 현정권의 꼼수를 다 알고 계신 분들이 얼마나 되는데요?//
네! 나꼼수 이전에 거의 모든 꼼수 내용 유추하고 있었던 사람 여기 있습니다.
이런 식이란 거에요.
대중은 언제나 자기들보다 우매하고 자기들 아래 있다....
그만 편가르세요
'11.9.1 3:57 PM (58.224.xxx.49)
원글님은 모든 꼼수를 이미 유추하고 계셨는진 모르겠지만, 저를 비롯한 대부분은 대충 감만 잡거나 전혀 무지한 상태였을 겁니다....
그러니 그 방송의 파장이 이다지도 큰거지요....
진교수나 김총수나 모두들 개인적인 명예욕 출세욕 없는 사람들이에요...
김총수가 목숨 걸고 해적(?)방송하는 것 만큼 진교수도 사리사욕 떠나서 할말 하고 사는 사람일 뿐이에요..
도대체 진교수를 비롯한 진보인사들을 입진보니 뭐니 하며 매도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진교수가 나꼼수와 그 청취자들을 조롱하는게 못 마땅한 건가요?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김총수의 방송도 진교수 입장에서 충분히 불쾌할 수 있고, 또다른 조롱거리를 부를 만했죠
편가름이 아니라
'11.9.1 4:07 PM (119.64.xxx.134)
잘못을 지적하는 겁니다.
달라서 비판하는 게 아니라, 방법론이 틀렸기에 비판하는 거구요.
그 차이를 정녕 모르시겠습니까?
알면서도 이러시면 그야말로 무리한 쉴드죠.
비판이라...
'11.9.1 4:10 PM (58.224.xxx.49)
지금 자게에 진교수에 대해 까는 표현 좀 보세요...
그게 어디 비판입니까...
100퍼센트 비난입니다...
그것두 퍼랭이나 하는 아주 원색적인 비난....
8. ...
'11.9.1 3:42 PM
(119.192.xxx.98)
님, 저는 가르치려는 의도도 아니에요.
그렇게 비추어졌다면 사과하지요.
나꼼수 분들 존경합니다. 그러한 용기과 열정 대단해요.
그리고, 저는
나꼼수와 김어준을 믿지 말라 라고 안했습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하시네요.
정치를 감성적으로 접근해서는 안된다는거지요.
나꼼수방송 인기있고, 저도 좋아하지만,
82에선 유독히 다양한 시선을 받아들이지 못하네요.
이렇게 볼수도 있고, 저렇게 볼수도 있다
서로서로 존중하면서 의견을 나눌수는 없는건가요..? ㅠ
의견
'11.9.1 3:46 PM (121.166.xxx.174)
님과는 생각이 다르지만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요.
맘 상하지 마세요.
9. 나꼼수
'11.9.1 3:44 PM
(147.46.xxx.47)
안듣는 나한텐 그분들이 어떤 충고를 하실래나...
듣지않아도 여기 글만 봐도 알수있다..김어준씨 어떤분인지...
난 그저 이번일로 진씨와 조국교수에게 크게 실망했을뿐이고..
그들이 그렇게 부르짖는 진보는 개나 줘버리라고...
10. ***
'11.9.1 3:46 PM
(203.249.xxx.25)
원글님, 잘못된 정보 있으면 가르쳐달라고 한 사람인데요. 제 글에 답글 달아주셨는데 그 글에 답글 어떻게 다는지 몰라 여기 글 올립니다. 정말로 잘못된 정보 궁금해서 물어본 게 아니고요..
다 믿지마라...이러길래, 그래 뭘 믿으면 안되는건데?라고 물어보고 싶어서 글 쓴거예요.
사람들에게 꼼수 다 들키니 정말 겁나나보다...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약간의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원글 잘 이해했으니 넘 염려마세요~~~
원글
'11.9.1 3:49 PM (119.64.xxx.134)
^^ 정말로 물어보신 줄... ^^;
11. 그 불쾌한 집단들엔
'11.9.1 3:48 PM
(221.139.xxx.8)
정관계,언론매체 요며칠 등장해주시는 잘나가시는분들이 계시겠지요.
그점은 나꼼수를 시작할때 세사람이 충분히 예상하셨을거예요.
ㅋㅋㅋ 거기에 주진우기자가 처음엔 수줍게 나오셨다가 점점 물들어서 대담해지시면서 골목대장같은 모습을 보이기도하는게 재밌긴합니다.
아뭏든 곽노현교육감에 대한 그들의 시선을 보면서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곽교육감이 저들에게 결코 만만한 상대는 아니었다는.
그러니까 야당의 힘을 입어서 당선됐다고 생각하고 우리의사를 좀 들어줘가며할줄 알았는데 곽교육감은 그냥 교육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마음대로 다룰수있는 사람이 아니었던게 아닐까 그래서 더 저렇게 나온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그 나꼼수 요약도 그림은 여태껏 네티즌들 그러고 놀지않았나요?
거기에 진중권도 끼어서 논적도 잇으면서 새삼스럽게....아니 티나게 말이야. 부러우면 부럽다고 할일이지.
닭장속에 모여서 닭들이 부흥회도 하는데 진중권도 자기신도들 모아놓고 방송하나 만들지.
그래서 자기도 피리불면서 쥐? 닭? 뭐든간에 직접 말해가면서 놀으시라구요
12. 스미스요원
'11.9.1 3:49 PM
(121.161.xxx.22)
질투심이나 열등감많은 사람들의 고답적인 말들입니다.
지들 머리 소화력이나 챙기시라는...즐~~~
13. --
'11.9.1 3:50 PM
(203.232.xxx.3)
저도 윗 블루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이런 분에게 우리나라 교육 계속 맡기고 싶어요.
14. 세우실
'11.9.1 3:57 PM
(202.76.xxx.5)
"안 그래도 뒤숭숭한데 다 아는 거니까 굳이 말로 표현해서 속 뒤집지는 말아줄래?"라는 의도라면 이해합니다.
원글
'11.9.1 4:01 PM (119.64.xxx.134)
안 그래도 뒤숭숭한데 다 아는 거니까 굳이 말로 표현해서 속 뒤집지는 말아줄래?"//
그런 뜻 아닙니다, 굳이 이해하실 거 없으세요.
비꼬시는 걸로 들립니다
15. 목적달성
'11.9.1 4:02 PM
(58.224.xxx.49)
했다는 파랭이들의 환호가 들려요...
또다른 집안 싸움이 시작됐네요....
동감못함
'11.9.1 4:04 PM (119.64.xxx.134)
집안싸움? 아니죠.
우리안의 오류를 수정하고 가자는 거죠.
누군가의 말처럼... 손가락이 가리키는 방향은 다르지만...
동감못함
'11.9.1 4:06 PM (119.64.xxx.134)
진보의 발전을 가로막는 세력은 사실 진보안에 있었던 거죠.
입과 손가락만 살아남은 비겁함.
쳐 내자는 것도 아니고, 수정하자는 겁니다.
목적달성
'11.9.1 4:07 PM (58.224.xxx.49)
오류 수정 무섭게도 하네요....
동감못함
'11.9.1 4:09 PM (119.64.xxx.134)
무서우신가 보죠?
네
'11.9.1 4:16 PM (58.224.xxx.49)
많이 무섭습니다....
우리끼리 피떡 되어있고 꼼수세력들은 그걸 보며 껄껄대는게 들리거든요...
그래서
'11.9.1 4:19 PM (119.64.xxx.134)
용기있고 피칠갑도 두려워 하지 않는 우리편에 힘 실어주자는 거에요.
이정도가 무서우시다구요?
솔직히 노통한테 퍼부은 진보의 독설을 생각하면,
검찰과 조중동에 낚여서 곽노현한테 똑같은 방식으로 꼭두각시 짓 하는 사람들,
이것보다 열배쯤 쏘아붙이고 싶지만, 그나마 참는 겁니다.
16. 위선자들..
'11.9.1 4:05 PM
(119.69.xxx.206)
거짓으로 위장된 사람들이 자기네들 위선과 거짓이
나 꼼수를 통해서 알려지는게 두려운 사람들
아닐까요?
아니면 돈만 주면 나라도 팔아먹는 사람들이던지...
17. ....
'11.9.1 4:09 PM
(211.40.xxx.135)
-
삭제된댓글
나꼼수의 영향에 영합하려는 세력이 있다는게 문제.
한번 실수를 자신들의 포지션을 위해 나락으로 밀어버리는 자들.
그들이 누군지는 알사람은 다 알거구.
서영석,서프라이즈,봉팔이,참여당 사이트 뉴스페이스 극력 유빠들.
프레임
'11.9.1 4:25 PM (125.134.xxx.170)
결국 나꼼수를 걸러들어라는 말의 의도가 이거였구먼요.
이 역시 꼼수네.
18. 프레임
'11.9.1 4:20 PM
(125.134.xxx.170)
지금도 여전히 브나르도운동의 시기인줄 착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내버려두자고요.
여전히 대중을 자신들이 가르치고 선생질해야 할 대상으로만 보는거죠.
우린 우리갈길 가자고요.
음
'11.9.1 4:31 PM (211.40.xxx.135) -
삭제된댓글 왜 이리 오버하실까??
음/
'11.9.1 4:40 PM (119.64.xxx.134)
왜 이리 오버하실까?///
반감 불러 일으키려고 작정 하셨나 봅니다.
불쾌한 분이네요.
19. 걱정마셈
'11.9.1 4:54 PM
(125.181.xxx.54)
나꼼수 들을 정도 분들이면 다 가려 들을거에요.
쓸데없는 걱정하는 분들 너무 많아요...
20. ..
'11.9.1 5:15 PM
(116.39.xxx.119)
김어준의 말이 한나라당뿐 아니라 민주당과 진보인사들에게도 꽤나 아픈 말이었나봅니다.
저리 파르르 떨어대는걸보니..
전 더럽게 인신공격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쓸데없는 예전일이나 들쳐서 비아냥거리지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좋은 세상 만들어보자고 하는 일인데 진씨가 지저분한 공격해들어오는거보고 오늘 많이 실망했습니다.
21. ...
'11.9.1 5:52 PM
(119.64.xxx.92)
나꼼수 들을만한 사람들은 안들어도 어차피 한나라당 안찍어요.
나꼼수가 '우리편'에 크게 도움될것도 없습니다.
그냥 썬데이서울 읽는 기분으로 들으면 되는데, 아닌 사람들이 좀 있는게 문제죠
맞는 말씀이네요
'11.9.1 7:40 PM (180.224.xxx.46)
나꼼수 들을 사람은 어차피 한나라당 안찍죠. 우리끼리 좋다고 박수치고 즐거워하는 것일뿐.. 그렇죠. 그냥 썬데이서울 읽는 기분으로 듣는거다..투표라는 결과로 보자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것 같아요.
22. ㅋㅋ
'11.9.1 11:06 PM
(184.144.xxx.59)
-
삭제된댓글
Be quiet ~~~~~~~~~~~~~~~~~~~~~~~~~~~~~~~~~~~~~~~~~~~~~~~~~~~~~~~~~~ ~~~~~~~~~~~~~~~~~~~~~~~~~~~~~~~~~~~~~~~~~~~~~~~~~~~~~라고 외치고 싶네요
나꼼수는 그저 꼼수를 보고도 말 못하는 야당이 답답해
당하고 만 사는 국민들을 위해서 그게 아니라고
그 건 꼼수라고 말 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 분들이 뭘 위해서 자신의 목까지 내 놓으며 그런 일을 할까요?
진실을 알리고 싶은 맘 하나밖에 없습니다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그들이 말하는 걸 믿고 안 믿고는 듣는 자의 몫~~~~
23. 세상 사람들이
'11.9.2 1:23 AM
(68.36.xxx.72)
다 자기같은 줄 알아서 그래요.
자기는 신문, 언론에서 크게 떠들면 진짜인줄 알고 다 믿거든요.
그런데 자기가 옳다고 믿었던 것들이 하나씩 거짓인게 드러나고 그것을 알게되는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그런 자신을 용납할 수가 없는 거예요.
사실이 밝혀지는 가운데 나꼼수가 있고 인기가 오르니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듣고 자기같이 한방에 믿고 그쪽으로 다 가버릴까봐, 자기만 잘못된 것을 믿고 있는 사람으로 남을까봐 겁이 나는 것이죠.
생각이 있으면 듣고 알아서 판단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가겠죠.
걱정하는 사람들이 가진 팔랑귀를 모두가 가진 것은 아니랍니다.
24. 아침해
'11.9.2 11:58 AM
(175.117.xxx.62)
에구 우리끼리 이러지 맙시다.
제발 범야권은 서로 싸우지 말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