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에 sk엔카 직영점에서 닛산 알티마를 중고로 샀습니다
제가 중고차를 볼 지도 모르고 속아서 사고 싶지 않아서 일부러 엔카에서 샀는데요..
일 년 서비스를 보장하는 보험도 80만원 주고 들었습니다. 보장기간 일 년은 넘어섰는데요.
오늘 타이어교체때문에 개인 정비소를 갔는데 타이어 갈면서 기사분이 공기압체크기가 없다고
이상하다고 해요... 보통 사고가 나지 않고서는 이것이 없으리가 없다고..
이 차 중고로 샀는데 사고이력이 없어서 sk엔카에서 샀다고 했더니. 차체를 자세히 보십니다.
왼쪽과 오른쪽의 미묘한 차이점을 보여주면서 뒤에서 쎄게 박혀서 범퍼랑 옆을 다 갈아치운 것 같다고
정말로 왼쪽면과 오른쪽을 보니 옆 사이사이가 균일하지 못하고 간격이 넓은 것도 같고 뒤 편은 딱 붙었고
확실히 차이가 있었습니다. 어쩐지 주차하면서 난 똑바르게 한다고 했는데 항상 앞바퀴와 뒷바퀴가 틀어진 느낌을 받았어요.. 내가 운전이 서툴어서 그런가보다 넘어갔는데... 이 말을 듣고 보니 차체 자체가 약간 틀어진 것 같습니다.
제가 물어본고 싶은 것은요.. 사고이력이 보험처리ㅣ안하고 사사로이 했으면 안 남고 아마도 3~4백만원 주고 갈고 판매한 것 같다고 하는데요.
제가 엔카에 이의를 제기할 순 없나요. 휠어라이먼트도 틀어져 있고 앞 범퍼도 조금 내려앉은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