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먼저 칼을 빼든거 같은데
용인외고가 점수에서 미달되서 자격박탈될일이 있을까 싶거든요
설령 자격 박탈된다해도 기숙사는 그냥 유지된다면
어차피 경기도는 야자도 폐지되었는데 기숙사 학교가 메리트가 있을까요?
고등 엄마들은 다들 학원 보내려고 난리일텐데
그렇다고 기숙사 지어놓은건물 어떻게 활용할 방안동 없을거 같은데
뭐가 어떻게 되어갈지 감이 안잡히네요
경기도가 먼저 칼을 빼든거 같은데
용인외고가 점수에서 미달되서 자격박탈될일이 있을까 싶거든요
설령 자격 박탈된다해도 기숙사는 그냥 유지된다면
어차피 경기도는 야자도 폐지되었는데 기숙사 학교가 메리트가 있을까요?
고등 엄마들은 다들 학원 보내려고 난리일텐데
그렇다고 기숙사 지어놓은건물 어떻게 활용할 방안동 없을거 같은데
뭐가 어떻게 되어갈지 감이 안잡히네요
걱정도 팔자
용인외고 관계자 이신가..
점수 미달이라 자격박탈이 아니라, 2019년인가 재지정 연한이 되거든요.
그때 재지정을 안해주는 방법이 제일 간단하다고 하더군요.
시설은....용인지역 아이들이 일반고로 배정받아 다니겠지요?
울 동네보니 기숙사있는 일반고는 딱 그숫자만큼만 학교에서 관리하니 기숙사들어갈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자사고보다 더 안좋아보였어요
못들어가는 애들은 학교에서 신경도 안쓰는 분위기..
저희 지역이 비평준화에서 평준화 된곳인데
기숙사 있던 학교들은 아이들 성적순으로 따로 관리 하던데요.
야자도 폐지라고는 하지만 강제성은 아니어서 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아이들이 강제성이 아니란걸 알아서 하려고 하지 않는다는거...
외대부고 애들 주말에 나와서 다 학원 다니는데요.
기숙사 있는 학교들 주중 하루 정도만 밤에 외출시키고 주말에는 학원 다니고 이러면 충분하죠.
그리고 외대부고처럼 입시 위주 교육시키는 학교는 자사고 평가에서 점수 잘 안 나오기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