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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대문 잘 아시는 분

... 조회수 : 689
작성일 : 2017-06-15 11:14:45

여름 휴가를 다낭으로 가요

남친이랑가서 복장이 은근히 신경쓰이네요

뚱뚱해서 복장이라도 ㅋㅋ

왕골백,,동남아에서나 입을 수 있는 어깨 훤히 드러나는 원피스

이런거 사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해요?

인터넷쇼핑몰 많은데 직접 보고 사고 싶어요

지방녀가 동대문까지 가는거예요 ㅜㅜ

IP : 203.228.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타
    '17.6.15 11:47 AM (218.39.xxx.74)

    두타나 제일평화 2~3층 가보세용~~ 제일평화는 시간 잘 맞쳐서 가야해요..도매상가라서 ...소매도 합니다..^^

  • 2. ..
    '17.6.15 11:57 AM (211.224.xxx.236)

    제평 특별한 한두집만 빼고는 다 소매줍니다. 제평은 도소매예요. 근데 밤시간 소매상들 와 있는 시간엔 소매상들 보기 그러니깐 안준다고 하더라고요. 몇군데 콧대 센 곳들만요. 전 딱 한군데 봤어요. 거긴 갈때마다 그렇더라고요. jk 뉴욕인지 뭔지
    두타는 이쁜데 그냥 소매값입니다. 오히려 지방 소매점보다 더 비싸게 부릅니다. 지방 보세옷집들이 장사 안되니 많이 못붙여먹고 두타는 손님 바글이라서 받을거 다 받아요

  • 3. ..
    '17.6.15 5:13 PM (1.237.xxx.222)

    전 소심한 쭈글이라서 동대문은 두타만 가요. 제평같은데는 안가봤고요, apm, 밀리오레는 장사하는 분들이 대부분
    쌈마이 분위기라서 뭔가 덤탱이 쓰는 것 같고, 기분 나쁜 경험도 몇번 해서 안가요. 근데 두타는 일단 정찰제라서 덤탱이 걱정 안해도 되고요, 흔한 옷 말고 독특한 디자인이 많아서 좋아요. 또 쇼핑몰 자체가 깔끔하게 잘돼있고 대기업이 관리해서 그런지 먹을 것도 유명한게 많아서 좋아요. 근데 옷이 가격은 확실히 비싸요. 원래 두타는 소매 대상이라 비싼건 그러려니 했는데, 이 돈이면 백화점 옷을 사겠다 싶은 생각은 늘 들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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