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공장소에서 가장 꼴불견인 행동 뭐라 생각하시나요?

질문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17-06-15 10:26:49
베스트 글에
식당의자에 맨발로 양반다리하고 앉거나
한쪽다리 무릎세우고 앉는 거는 약과다 하는
꼴불견 행동 또 뭐가 있나요?
저는 길에다 코 풀고 가래침 뱉는 행동
정말 저절로 눈살찌푸려져요.
IP : 110.70.xxx.18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6.15 10:28 AM (58.140.xxx.213)

    단연코 흡연

  • 2. 쓰레기투기
    '17.6.15 10:29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거리낌없이 길에 쓰레기 버리는거요

  • 3.
    '17.6.15 10:31 AM (118.219.xxx.92)

    젊은 남녀가 지하철안 엘레베이터 안 에스카레이터 위에서 끌어안고 더듬을때요 토나와요

  • 4. 지나가다
    '17.6.15 10:32 AM (106.248.xxx.82)

    단연코 흡연!!!! 22222222222222222

    앞서 걸어가며 담배피는 사람들 담배를 쫓아가서 몽땅 가위로 잘라버리고 싶어요.
    걸어가며 담배피는 사람들 담배는
    법적으로 물총같은거 쏴서 담뱃불 끌수 있게 해주면 정말 좋겠다 생각해요. ㅠㅠ

  • 5. 저도
    '17.6.15 10:32 A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

    아파트 담배
    백수나 학생 또는여자들이 나가서 피기 쪽파리니까
    남에게 피해를 줘가며 피는거겠죠
    많은 사람들의 원망과 저주들이 쌓여서
    되는 노릇이 없길 바래요

  • 6. ;;;
    '17.6.15 10:32 AM (61.82.xxx.42)

    뭐 많죠.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이라는 걸 모르는게 더 문제 같아요. 여기도 가끔 그러잖아요. 그 정도면 괜찮지 않냐 그런거요.

    저는 일단 대중교통이나 극장 같은 곳에서 너무 먹어대는 행동이요. 바빠서 먹을 시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버스나 지하철에서 먹는다 그것도 이해 못하냐고들 하죠; 자기만 아는 듯.

    역시 비슷하게 왜 내가 저 여자 화장하는 걸 봐야만 하는 걸까 ㅠㅠㅠ 그것도 있고요. 쩍벌남은 요즘 많이 줄었지만 아직도 있긴 하고요..

    간혹 모텔 갈 돈이 없는지 길거리에서 엄청난 키스 해 대는 인간들 보이는데...진심 자기들은 쿨하고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생각하는 것인지...보는 저는 더러워서 ㅜㅜ;

    뭐 너무 많아서 다 적지도 못하겠네요.

  • 7. 단연코
    '17.6.15 10:34 AM (110.10.xxx.35)

    길거리 19금 행위 불사하는 남녀들이죠

  • 8. ..
    '17.6.15 10:36 AM (175.223.xxx.184)

    엘리베이터. 지하철안..에스컬레이테.공공장소에서 줄서있을때등..젊은 애들 밀착해서 껴안고 얼굴만지고..서로 몸만지고 뭐하는 짓인지...한소리 하고 싶을때 많지만..
    괜히 구타당할까봐 못본척 합니다
    .

  • 9. ---
    '17.6.15 10:44 AM (121.160.xxx.103)

    카악 퉤 하고 가래침 뱉는 사람. 트름 대놓고 크게 하는 사람이요. 대부분의 개저씨가 하는 행동들...

  • 10. ....
    '17.6.15 10:48 AM (14.39.xxx.18)

    침뱉는게 최악이에요. 진심 지가 뱉어댄 가래침에 뱉은 인간 얼굴을 문대고 싶어져요.

  • 11. ……
    '17.6.15 10:54 AM (125.177.xxx.113)

    흡연이요

    특히 걸어가면서 흡연.

    뒤에있음 정말 욕나옴

  • 12. 저는
    '17.6.15 10:55 AM (222.96.xxx.53)

    입안가리고 하품하는거요
    으흐 넘싫어요~~~

  • 13. - -
    '17.6.15 11:03 AM (175.213.xxx.182)

    특히 전철안에서 화장하는거요.

  • 14. ..
    '17.6.15 11:05 AM (182.222.xxx.79)

    시원하게~~재채기하는 사람들 정말 느므느므 싫어요ㅜㅜ
    분사되는 침이 장난아니던대~~그안에 온갖 균과 바이러스..ㅜㅜ

  • 15. 전화통화요
    '17.6.15 11:11 AM (182.228.xxx.31)

    왕짜증 어떤 아줌마 스피커폰으로 케티엑스에서 합디다
    타서 내릴때까지 그집 빤쮸 색깔도 알 정도로

  • 16. ..
    '17.6.15 11:34 AM (14.47.xxx.162)

    전세낸듯 큰 소리로 떠드는 사람들이요.
    짜증이 확 나요.

  • 17. ..
    '17.6.15 11:35 AM (218.155.xxx.92) - 삭제된댓글

    담배피고 캬악퉤~길에다 가래뱉고
    담배꽁초랑 캔이나 종이컵 쓱 버리고
    바지올리는척 하면서 고추를 긁는건지 만지는건지..
    연속동작으로 추태를 부리며
    스윽 사라지는 인간이 제일 싫어요.

  • 18. ..
    '17.6.15 11:43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 담배피고, 가래 캬악 퉷~ 이게 1등이죠.
    - 여자들 모임 중 흥분해서 엄청 큰 소리로 수다 떨때,
    (여자 목소리의 톤이 더 높아서 피곤하게 들려요)

    - 지하철,카페,KTX,비행기 안 엄마들 구연동화
    - 입 안 막고, 재채기 기침 쏴 댈때

    - 지하철에 사람 많은데도, 도도히 다리 꼬는 사람
    - 새치기

  • 19.
    '17.6.15 12:01 PM (223.62.xxx.251)

    가래침.
    껌 짝짝 박자 맞춰 씹는 소리.

  • 20. 단연코
    '17.6.15 1:20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침요..

  • 21. 뽀야
    '17.6.16 2:37 AM (223.33.xxx.252)

    애정행각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181 장보고 지상주차된 차로 갔더니.. 3 흐미 2017/07/04 2,080
705180 문재인 대통령은 참 매력적인 분이세요. 24 비도오고.... 2017/07/04 2,540
705179 쌈 마이웨이 황복희가 동만이 엄마 같은 4 ?? 2017/07/04 2,158
705178 녹색어머니회.. 전 항상 초록 이라는 말이 먼저 나와요. 1 초등맘 2017/07/04 570
705177 지금 전세계가 북한 ICBM때문에 15 여긴 딴세상.. 2017/07/04 2,169
705176 자식은 언제까지 기다려줘야 하나요? 13 인내 2017/07/04 2,964
705175 이유미 그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될것 같으세요..?? 4 ,... 2017/07/04 1,096
705174 맛된장하는법좀알려주세요 2 장마 2017/07/04 725
705173 세월호-해경이 선원들만 구조하러 갔다는 증거들 4 증거가많네요.. 2017/07/04 1,045
705172 영어가 어려운 게 아니라... 3 drawer.. 2017/07/04 1,832
705171 셀프컷 성공했어요 ! 11 미용실안간다.. 2017/07/04 3,570
705170 갑자기 에어컨 고장이났는데 ᆢ 6 에어컨 2017/07/04 846
705169 돼지고기김치찌개할때 돼지고기 비린내 나요 ㅠㅠㅠ 18 .. 2017/07/04 9,135
705168 가스렌지로 빵을 만들 수 있나요? 5 가스렌지 2017/07/04 931
705167 고등 기초 화장품 4 무엇 2017/07/04 661
705166 소고기육수 잘 내는 방법 아시는분 3 2017/07/04 718
705165 이 아나운서들...요즘 TV나오나요? 5 궁금 2017/07/04 1,753
705164 초간단한 여름 반찬-어향가지 22 ㅎㅇㅎㅇ 2017/07/04 3,561
705163 우리아이 수학 우짤까요... 초 3입니다. 4 다윤아 2017/07/04 1,480
705162 수영장 매너.. 14 새댁 2017/07/04 5,363
705161 비밀의 숲 7회 보고 있는데요 2 . 2017/07/04 1,608
705160 욕실 유리제품 조심하세요. 3 2017/07/04 2,166
705159 어학용 헤드셋 추천해주세요 .. 2017/07/04 1,021
705158 다 큰 딸과의 관계 24 ,,, 2017/07/04 7,725
705157 여름반찬 깻잎찜 넘넘 맛나요, 감사합니다~~ 18 자취생 2017/07/04 6,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