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런글들 보이잖아요.. 비교 되어서 힘든다.. 이런글들 보면서..
전 오프라인에서 살면서 저런감정은 딱히 안느껴봤거든요..
일단 커오면서 친척언니들 잘사는거 보면서.. 단련된것도 있는것 같아요..
제가 외가사촌들중에서는 거의 막내뻘인데 친가에서는 딸들중에서는 첫번째니까
동생들한테 비교 느낌 받는것도 좀 이상한것 같고 그냥 동생들 잘되면 대견해요...
외가는 어릴때부터 넉넉하게 사는 사촌언니들 보면서 ...
어른이 되어서 친구들이 넉넉하게 사는거 봐도
아무렇지는 않더라구요..
차라리 전 그런걸로 배 아픈게 낫거든요... 인생 잘 안풀린다 뭐 이런이야기 듣는거 보다는요...
그냥 잘되면 나도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겠다... 이런감정도 들구요 ... 뭔가 자극도 되고
동기도 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근데 잘 안되면 그건 내가 뭐 어떻게 해줄수 있는것도 아닌데도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감정도 우울해지구요..
근데 그런것들도 다 성격차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