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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시생여친 헤어지려구요

..... 조회수 : 29,044
작성일 : 2017-06-14 22:43:02
3년전에 만나 아직도 공부하는 여친

이번 시험 끝나면 헤어지려구요

3년전 스터디로 만나서 사귀기 시작하고

저는 바로 합격했고

여친은 아직도 공부중이네요

먼저합격해 미안해서

2년간 동영상강의랑 교재비용

가끔 데이트비용 밥값 다 제가 부담했죠

첨엔 그래도 작고 귀여웠는데

지금은 살찌고 여드름에 관리안한 모습

그거까지 다 참아도

오늘 자취방가니 이시간에 잠을 자요

게다가 공부 흔적이 주말에 볼때랑 똑같은 페이지

슬럼프라나

당장 이번 토요일이 시험인데

2년전에 공부한 나도 기억하는

기초 기본을 아직도 틀리고 몰라요.

보나마나 올해도 떨어지고

더는 기다려줄 자신도 없고 이유도 없고 지치네요..

IP : 110.70.xxx.181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했어요.
    '17.6.14 10:45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2년 기다려줬으면 많이 기다렸네요

  • 2. 에고‥
    '17.6.14 10:46 PM (220.127.xxx.253) - 삭제된댓글

    여친한테 충격 선언 하세요
    이번 시험 떨어지면 나랑도 끝나는거라고‥
    그래도 떨어지면 답 없네요
    결혼 전에 두루두루 만나 보세요
    저는 그걸 못해본게 평생 후회 되네요

  • 3. ....
    '17.6.14 10:47 PM (110.70.xxx.181)

    그럴순 없어요 이번주 다음주 연달아 시험이라 그런말하면 나때문에 떨어진거라 생각하고 원망할거애요...

  • 4. ㅇㅇ
    '17.6.14 10:49 PM (49.142.xxx.181) - 삭제된댓글

    ;;;
    헤어지라는 댓글 달리니 그럴순 없다니 뭔 소리래요;;;
    이번주 토요일이 시험이라니 토요일 저녁에 헤어지자 선언하시면 되겠네요.

  • 5. .....
    '17.6.14 10:51 PM (110.70.xxx.181)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얼마나 동영상 봤나 다 볼수있는데 정말 하루에 한시간도 안보는 경우가 허다하고 남들은 모든걸 듣는 수십만원짜리 일년강의권 사면 두셋 나눠서 듣는데불편하지말라고 혼자듣게 해주고 노트북사주고 온갖 비싼 학용품 헤드폰 요추의자 집중력 책상 등등 정말 박봉을 그대로 다 투자했네요. 오히려 제가 쓸돈은 없어도 여친 세끼 밥 뷔페식권부터 커피까지 마시게 하고 이건 내가 남친인지 그아이의 부모인지 착각이 들정도로 했거든요..

  • 6. ㅇㅇ
    '17.6.14 10:51 PM (49.142.xxx.181)

    ;;;
    헤어지라는 댓글 달리니 그럴순 없다니 뭔 소리래요;;;
    연달아 시험이라니 시험끝난날 저녁에 헤어지자 선언하시면 되겠네요.

  • 7. ...
    '17.6.14 10:52 PM (110.70.xxx.181)

    아 시험전에 헤어지자는 말은 못한다는 거였어요

  • 8. ...
    '17.6.14 10:52 PM (1.248.xxx.187)

    가슴에 대고 물어보세요.

    난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가? 라고...

    '고시'라는 허울에 빠지지 말고 진심으로...

  • 9. 555
    '17.6.14 10:52 PM (114.204.xxx.21)

    왠만함 셤 끝나고 말해주세요..인간적으로라도..그 동안 원글님도 고생하셨네요

  • 10. 그럴순 없다는건
    '17.6.14 10:53 PM (124.59.xxx.247)

    시험전에 말할수 없다는거겠죠.

    시험전에 말하면
    원글말대로 니때문에 시험떨어졌다고 원망할거라고요.


    이미 애정이 식었는데
    원글님 맘가는데로 하세요.

  • 11. ...
    '17.6.14 10:53 PM (221.165.xxx.155)

    그 집 부모는 뭐하고..
    여친 진짜 헤이하네요. 취집이 본심일 듯.

  • 12. ...
    '17.6.14 10:53 PM (110.70.xxx.181)

    고시생활은 2년전에 끝이났는데 지금이 더 힘드네요.. 사랑하는지 안하는지 모르지만 그친구는 절 정신적 물질적으로 필요로 하죠. 저는 감당이 안되는 상태구요

  • 13. ...
    '17.6.14 10:54 PM (122.38.xxx.28)

    헤어지세요...
    실망을 주면 안되는거죠...
    시험 끝나고...헤어져요..

  • 14. 흠흠
    '17.6.14 10:56 PM (125.179.xxx.41)

    할만큼 하셨네요ㅠㅠ 이제 헤어지셔도될듯..
    여친은 시험합격보단 은근 결혼을 바라는건아닌가싶네요

  • 15. ㅡㅡ
    '17.6.14 10:57 PM (180.66.xxx.83)

    제 친구도 5년째 시험준비만하던 남친에게 같은 이유로 실망해서 헤어졌어요...열심히 안해서 인간적인 실망감든다고..
    그러다 결혼할사람없고 남자가 유산이 많아서 결국 결혼하더라구요..현실이 뭔지...

  • 16. ....
    '17.6.14 10:57 PM (110.70.xxx.181)

    한달 커피값만 10만원이 넘어 감당이 안되서 드롱기 커피머신까지 원룸에 사다줬는데 일하다보면 카드결재 알람이 뜨네요 밖에 카페 물어보면 거기서 사귄 친구랑 스트레스 풀러 왔다며.. 어린나이도 아닌데 참 느긋하고 걱정이없어요.

  • 17. 아우
    '17.6.14 11:00 PM (182.222.xxx.70)

    그냥 깨끗하게 정리해요
    나쁜놈 소리 듣기 싫어서
    여기다 여친 흉 적어서 헤어지란 댓글 보고 면제부 얻으려고 하지 말구요
    그냥 깔끔하게

  • 18. 아따 마~
    '17.6.14 11:01 PM (218.50.xxx.219) - 삭제된댓글

    헤어지소 당장.
    여 와가 뒷담 주저리주저리 까지말고
    확 이별 선언하소 마.
    구질구질하구로.

  • 19. .....
    '17.6.14 11:02 PM (118.41.xxx.93) - 삭제된댓글

    헐, 그 여자부모는 뭐하는데 님이 그 비용을 다 대주나요?
    아무리 사귀는 사이라도 그런 염치없는 짓은 못하겠네요. 거지인가?

  • 20. ㅇㅇ
    '17.6.14 11:03 PM (49.142.xxx.181)

    댓글 죄다 다 헤어지라는데 뭔 여친 뒷담화인지 참....
    이쯤 되면 글을 올린 의도가 불순해보임..

  • 21. 이리네
    '17.6.14 11:06 PM (110.70.xxx.181) - 삭제된댓글

    저보다 여친이 나이가 많아요 사회생활 몇년한 돈우로 원룸 구해서 들어왔는데 1년만에 합격할 돈정도 뿐이라 제가 합격하고 본인은 부모님 손벌릴 면목 없다는 식으로 말해 제가 대줬구요. 부모님이 전기 수도 정도 내주시는 상황이죠. 암튼 쓰다보니 남자가 찌질하게 여자 욕이나 하는걸로 보여서 죄송하네요.

  • 22. ㅁㅁ
    '17.6.14 11:07 PM (223.38.xxx.128)

    1절까지만 해도 충분할것을
    여친이 까페간 이야기까지..
    노트북이고 인터넷 강의료 지원이고
    누가 강제로 시켜서 한것도 아니고, 결국 본인이 선택해서
    한거 였으면서, 그리고 이제는 어차피 이별을 선택 했으면서
    그냥 헤어지면 될일이지 뭘 그리 하나하나 언급하면서
    구질구질하게 늘어놓는지

  • 23. .....
    '17.6.14 11:09 PM (218.158.xxx.31) - 삭제된댓글

    진짜 별루다~

  • 24. ㅇㅇ
    '17.6.14 11:09 PM (49.142.xxx.181)

    죄송하다면서도 깨알같이 여친을 까시네 ㅎㅎ
    헤어지자 말자 말할것도 없이 시험 끝난날 저녁에 그냥 이 글 복사해서 카톡으로 보내주세요.
    당장 그쪽에서도 끝내자 할듯 ㅋ

  • 25. ....
    '17.6.14 11:11 PM (110.70.xxx.181)

    죄송하네요. 헤어지려는 마음. 헤어지자고 말할 용기 이런걸 찌질하게 여친 흉보는거를 통해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받으려고 했나 봅니다.

  • 26. ......
    '17.6.14 11:12 PM (218.158.xxx.31)

    님 진짜 별루다~ 구질구질
    도파민 막 분비될때는 이것저것 다 해주고 싶으시다가 이제 그 호르몬 끝났나보네요

  • 27. 흉되긴해요
    '17.6.14 11:14 PM (125.178.xxx.137)

    가타부타 하지말고 딱 끝내세요 이 일을 계기로 전여친도 쇼크받고 아프더라도 변해서 잘 살면 좋겠네요 근성도 타고나는면이 커서요;;;

  • 28. 2주뒤
    '17.6.14 11:16 PM (114.204.xxx.212)

    시험끝나고 선언하세요
    그리고 돈을 왜 님이 대나요 그 부모나 본인이 벌어야죠

  • 29. 댓글들 너무 흥분하신듯.
    '17.6.14 11:22 PM (174.205.xxx.60)

    저는 이분이 이해가 되는데요.
    남자분이 먼저 붙고 여자친구가 계속 공부하니 알수없는 죄책감을 느끼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고 있는데, 여자친구분은 타성에 젖어 늘어지면 당연히 정도 떨어지고 한심해보이지 않겠어요?
    남녀가 연애를 하던, 부부지간이던지간에 같은 속도로 성장을 해야 관계가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동등한 파트너의 역할을 해야 건강한 관계인데 남자분이 보호자의 역할을 하고 있으니... 균형이 어긋난 커플은 오래가기 힘들어요.

  • 30. ㅁㅁ
    '17.6.14 11:22 PM (223.38.xxx.128)

    여기든 다른 게시판에서든 면죄부? 를 받는다해도
    막상 헤어지자고 하면 그 여친에게는
    내가 시험 못붙었다고 나를 버리고 간 x.. 정도로
    기억될수 밖에 없으니
    굳이 다른 사람에게서 면죄부 얻으려 마시고
    헤어지자 말하세요

    유부남이 아가씨 만나다 정리하는 것도 아니고
    미혼남녀가 만나다 보면 얼마든지 이별할수 있는거죠

    다만 맘의 준비가 안된 쪽 에게는
    어떤식으로 말을 하건간에 이성적이거나 합리적인 이별 같은건
    없겠죠

  • 31. ㅇㅇ
    '17.6.14 11:22 PM (220.116.xxx.75)

    여친한테 실망이 크겠네요

    그런데 중요한 건 원글이 호구 노릇을 했다는 게 아니라
    이젠 사랑이 식었네요

    사람이란 사랑이 식으면 본전 생각이 나거든요

    그동안 호구 노릇한 건 원글님 손해만은 아니라고 봐요

    인간은 때로 마냥 주는 것에서도 행복을 느끼니까요
    사랑한다면요.

  • 32. 흠.....
    '17.6.14 11:23 PM (121.145.xxx.150)

    여자친구는 결혼을 바라는거같네요
    커피로 십만원이라....요즘 할인된쿠폰도넘치고
    드롱기까지 사준상태라면..
    그냥 편하게 살고싶은 사람이네요
    감당하기 힘들다면 시험끝나고 헤어지심이 좋을듯해요
    이사람이 나에게 소중한지 아닌지는 사실 원글님 판단이
    젤 중요하죠

  • 33. 원글님
    '17.6.14 11:26 PM (211.52.xxx.89)

    뒤돌아보지말고 얼른 도망치라고 하고 싶지만ㅜㅜ
    시험끝날때까지 참으시고...미련없이 각자 갈길 가시길요, 제발~~~!!!

  • 34. ㅇㅇ
    '17.6.14 11:27 P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시험기간 끝나고 헤어지세요
    왜 그러고 사세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 중 괜찮은 사람 찾아보세요
    여친 불합격 뿐만아니라 계속 무너지고 있잖아요
    님은 할만큼 했고
    다만 시험 끝날때까진 기다리다 통보하세요
    근데 참 이런건 고시생 하면서 비일비재 한일인데
    주변에 많이 보실꺼 아니예요
    이상한 책임감으로 서로 망하지 마시고
    여친 보내주세요
    여친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겠지요
    서로가 불행해지지 말고요

  • 35. ...
    '17.6.14 11:29 PM (183.96.xxx.34) - 삭제된댓글

    아무리 소득이 없어도 가족도 아니고, 연애 중인 남친 카드를 그렇게 편하게 쓴다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헤어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36. ...
    '17.6.14 11:30 PM (183.96.xxx.34)

    아무리 소득이 없어도, 가족도 아니고 연애 중인 남친 카드를 그렇게 편하게 쓴다는 게 이해가 안 되네요.
    헤어지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37. 근데 스킨십 혹은 그 이상도 갔을 거고
    '17.6.14 11:33 PM (14.39.xxx.7)

    성인이니까 당연히.두분이 스킨십도 있었을 건데... 여자들은 오래 사귀고 헤어지면 힘든게 몸을 준 만큼 마음 정리가 힘들어요 너덜너덜해진다고나 할까요 하긴 그 것도 그 여자분 감당할 몫이죠 원글님도 안 됬고 원글님이랑 당연히 결혼할 줄 알고 있는 그 여자분도 한심하고 안됬네요... 근데 님같은 케이스 봤는데... 그분도 2년 기다려줌 근데 6살 연상 여친이 자꾸 떨어져서 미칠라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그 여친은 열심히 했는데도 떨어져서 더 미칠라고 했어여 근데 사실 진짜 사랑했다면 그 여자의 조건과 상관없이 결혼했겟다 싶긴 해여

  • 38. 쯧쯧
    '17.6.14 11:39 PM (112.169.xxx.41)

    죄송한 말이지만 원글님때문에 그여자분 시험 못붙는걸지도 몰라요.
    사람은 절박해야 합니다.
    근데 원글님이 남친이라는 명목으로 옆에 붙어 있으면서 여러 물질적 지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해 준거잖아요.
    당연히 나태해지죠.

    그리고 원글님 입장에서만 얘기해서 그렇지 솔직히 남자분께서 여친이랑 스킨쉽 등등 욕구 채우기 위한 행동. 안했다고는 못하시겠죠. 그게 고시생 여친 입장에서 좋을까요 과연?

  • 39. 아이고
    '17.6.14 11:39 PM (182.222.xxx.136)

    이번주 지방직 담주 서울시 공무원 보시나봐요.. 8,9급 뽑는건데 3년이면 시험준비기간이 좀 됐네요. 요즘 될 애들은 왠만해선 1년, 2년하고 붙어요. 그럴만도한게 자꾸 뛰어난 인재(?), 암튼 공부요령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지원하고 프리패스니 뭐니 해서 저렴하게 강의 끊어 강의만 반복해 잘들어도 금방 따라잡거든요. 짧은 기간 집중해서 하는게 훨씬 효과적인 것이 사실이구요.. 여친분도 수많은 낙방으로 지친 상황이겠지만 그렇게 안일하게 공부하면 100년을 해도 안된다는걸 아셔야겠네요. 또 합격한 사람들 대부분이 난 여기에 떨어지면 아무것도 없다. 이 지저분한 집 떠나고 싶다. 나도 삶을 즐겁게 누리고 싶다. 요런 절박한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는데 여친분은 아쉬움이 없으신 것 같아요. 헤어지는걸 미안해하지 마시고요 여친분은 이대로는 합격 어렵고 님과 헤어져야 붙을까말까로 보이니 이번 시험 끝나면 반드시 헤어지세요. 미안해하지마세요... 님과 사귀어서 못 붙었을수도 있어요(나쁘단게 아니라 여성분 성격상 애정결핍있거나 희생적인 스타일들) 제가 본 공시생 연인 중 90%는 여자가 떨어졌거든요. 님과는 인연 아닌것 같구요 얼른 죄책감 가지지 말고 헤어지시고 주변에서 맞는 여자 찾으세요..

  • 40. 근데..윗님
    '17.6.14 11:41 PM (211.52.xxx.89)

    여자들은 몸을 준만큼...이라뇨.
    사랑하니까 같이 즐기고 사랑한거지, 몸을 준다는 표현 솔직히 이해안됩니다. 다 성인이고 자기 몸 자기가 책임지는겁니다.
    진짜 사랑했다면 그 여자의 조건과 상관없이 결혼했겠다....라니요
    우리가 믿는 사랑도 다 조건과 조건의 반응입니다. 조건과 상관없는 사랑과 결혼은 없습니다.

  • 41.
    '17.6.14 11:51 PM (121.131.xxx.249)

    여자분이 너무 이기적이네요.
    미안함도 없고 당연한 것처럼 받는 거에
    익숙해져있고 시험에 합격해야 되겠다는
    절박함도 없네요.
    여자와 남자가 입장이 바뀌였다면 시험 뒷바라지하며 하소연하는
    여자에게, 지금처럼 너 찌질하다고 말
    할수있어요?
    여자분이 너무 별로네요.
    할밀큼 했으니까 힘들면 헤어지세요.

  • 42. 구질
    '17.6.14 11:57 PM (221.149.xxx.94)

    뭐가 남자가 구질구질합니까. 여친이 구질구질하네요. 입장바꿔서 쓰면 우리도 남친한테 해준거 다 말하고 성토하고 하쟎아요.

  • 43. ㅇㅇ
    '17.6.15 12:05 AM (210.117.xxx.176)

    남자 여자를 바꿔서 생각해본다면 여기서도 백프로 헤어져라 할거같은데요.
    면죄부 운운은 좀 아닌듯..

  • 44. 뭐가
    '17.6.15 12:07 A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

    구질구질한가요?
    이런말 할수도 있지
    나를 비롯해 여기 분들중 다수는
    시댁 남편 친정 남친 등
    남이들으면
    별거 아닌것들로
    뒷담화 하는데요

    할말 하세요
    남자는 뒷담화도 못하나요?

  • 45. 제가 왜 스킨십이야길 했냐면요
    '17.6.15 12:13 AM (14.39.xxx.7)

    거의 동거처럼 살더라고요.. 커피머신 사다주고 그랚을때 이미 두분이 거의 반동거 하셖을 것으로 감히 추측해봅니다 이 글만 딱 보면 남자분이 헌신적으로 여자 뒷바라지 한거만 읽히지만요.. 사실 거의 동거나 마찬가지로 사는 고시생들 너무 많이 보아서요... 물론 동거한다고 꼭 결혼해야한단 법도 없지만... 사실 남녀차별 역차별 떠나 사실 연애할때 깊이 사귈수록 특히 육체관계 깊을수록 충격 더 큰 건 거의 대부분 여자.. 그리고 원글님 진심으로 여친 그 분 자체를 사랑한다면 시험 붙고 떨어지고를 떠나서 사랑하는 거죠 근데 지금은 안 사랑하는 거고 그러니까 시험 못 붙는게 문제가 되는 거인듯하네요 셤 붙으니 여기저기 소개팅 많이 들어오고.. 본인이 쓰셨듯이.. 살찐 여친이 싫은가보네요.....

  • 46. 일부러 로그인
    '17.6.15 12:25 AM (125.177.xxx.203) - 삭제된댓글

    헤어져요. 결혼하면 더 문제네요. 왜 그런 여자한테 발목 잡히나요. 하나를 보면 둘을 알지...그런 정신상태로..헤어져요.

  • 47. 그나저나
    '17.6.15 12:29 AM (90.196.xxx.152)

    여친에게 사준 동영상 제목좀 알려주세요
    저도 공부좀 하게

  • 48. 나중에 말하세요
    '17.6.15 12:41 AM (124.199.xxx.161) - 삭제된댓글

    지금은 공부 하라고 하시고
    셤 다 보고 사실 헤어진거라고 하면 되죠
    고시생들 돈 없으니 난곡동 같은데서 검은 봉다리 들고 다니면서 구질구질 동거하는거 봤는데

  • 49. ..
    '17.6.15 12:44 AM (121.161.xxx.1)

    82 이중잣대.. 별로...
    글쓴 사람 여자였으면 면죄부 얻으려한다 구질구질하다 이런 말 안할텐데.. 더 자세한 사정들으니 할만큼 하셨네요.

    셤 끝나고 말하심 그 정도면 인간적 예의는 지키시는 듯.
    헤어질 결심도 섰지만 나름 깝깝하고 착잡하니까 올리신 거잖아요.. 암튼 여친은 자기가 스스로 길 찾아야죠.

  • 50. ㅣㅣ
    '17.6.15 1:06 AM (211.36.xxx.17)

    인연이 여기까지인 걸로.

  • 51. ㅇㅇ
    '17.6.15 1:17 AM (49.142.xxx.181)

    이 원글님이 쓴 댓글중에 삭제된것도 있어요.
    길게 아주 조목조목 하나하나 깨알같이 까고 나서는 자기도 너무 심했다 싶었는지 제가 깨알같이 깐다고 댓글 달고 나니
    댓글 삭제했네요.
    그 댓글만 없었어도 구질구질 깨알같이 까니 어쩌니 하는 댓글은 없었을겁니다.
    문제가 되는 댓글만 살짝 삭제하고..
    원글님 여친이 연상이니 어쩌니해가면서 쓴 장문의 비난 댓글 보신분 몇분 있으실걸요?
    그랬다가 그 댓글은 삭제했죠.

  • 52. ㅇㅇ
    '17.6.15 1:20 AM (49.142.xxx.181)

    그 삭제한 댓글대로만 카톡 보내도 그 여친이 알아서 떨어져준다에 오백원 겁니다.;;

  • 53. 흔한 스토리
    '17.6.15 3:05 AM (42.147.xxx.246)

    남자가 먼저 공무원이 되었다.
    여자는 갈 수록 나태해 져 간다.
    남자 주위에서 중매해 주겠다는 소리는 들리고
    여친은 뚱뚱해져 가고

    남자의 마음이 변하기 시작함 .

    이런 것은 옛날 신파극에도 많이 나왔던 것이라 ......

  • 54. 원글이가 더 문제임....
    '17.6.15 3:40 AM (119.149.xxx.236)

    여친 욕할 것도 없음....
    시험 합격할 리도 없고
    합격할리가 없다는 것도 알고 있으면서
    시험칠때까지는 또 헤어지자고 말은 못한다라...
    원글이가 여친을 그렇게 만들고 있는 거예요. ㅠ

  • 55. 고시생이라면?
    '17.6.15 3:41 AM (42.147.xxx.246)

    사법고시 행정고시인가요?

  • 56. ...
    '17.6.15 4:26 AM (222.112.xxx.181)

    원글 욕하는 82쿡 특성 어디 안가는구나

  • 57. 뭐가 문제라
    '17.6.15 5:18 AM (59.6.xxx.151)

    남에게 물으세요 ㅎㅎㅎ

    결혼으로 사회적 서약을 한 사이도 아니고
    시험전에 싫으면 코 앞이니 그날 저녁에 말하세요

    뭐가 원글이 뒷바라지 해줘서에요
    고시 볼 나이 어른이 자기 스스로 그 정도 판단을 못하면
    붙어 나랏녹 먹으며 일하는 것도 큰 일이고
    할만큼 기준이 어딨어요
    연인이 뭘 어째야 하며
    무슨 죄라 면죄부? ㅎㅎㅎ

  • 58. ..
    '17.6.15 6:37 AM (114.108.xxx.132)

    지나가다. . 이번주 다음주 연달아시험이면
    고시(행외시)는 아니고 공시(7,9급 공개채용)네요.

    달라지는건없겠지만 그냥 써봐요~

  • 59. 사랑
    '17.6.15 6:48 AM (121.160.xxx.222)

    여친이 이번 시험에 붙으면 어떨까요?
    진정한 고민은 그때부터라고 봅니다...
    여친이 보기엔 저래보여도 시험 딱 붙기만하면 좋을까요?
    아니면... 붙어서 헤어질 구실도 없어지면 큰일났다 싶을까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 60. ㅇㅇ
    '17.6.15 8:04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할만큼 하셨어요
    헤어지세요
    합격해도 헤어지세요
    솔직히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 않아요?

  • 61.
    '17.6.15 8:22 AM (121.143.xxx.199)

    원글 탓하는 댓글들 그여자같이 사는건 아니죠?
    드롱기까지 놔줬음 할만큼 했네요
    원글님이 헤어져줘야 정신차릴거같아요

  • 62.
    '17.6.15 8:34 AM (121.131.xxx.249)

    원글님이 지운 댓글에 적은 하소연은
    당연히 여자험담일 수밖에 없죠.
    그렇다해도 이 남자처럼 할 수 있는 남자가 얼마나 될까요?
    모든 뒷바라지에 커피 머신까지.
    남자 돈은 땅에서 퐁퐁 솟아나나요?
    열심히 일해서 번 소중한 돈입니다.
    그거 알면 열심히하든가 포기하든가 해야죠.
    일부 댓글은 너무 편파적이에요.
    여자가 이런 글 올렸으면,그 남자는 널 이용하는 거다,가망없다,미쳤냐~아마 난리났을 걸요?

  • 63. ㅇㅇ
    '17.6.15 8:41 AM (223.62.xxx.131)

    내아들이면 등짝을~
    원글님 할만큼 했네요. 시험본날 얘기하면 되겠네요
    최소한 너땜에 떨어졌단 소리는 듣지말아야지요
    원글님 부모가 여지껏 키워 여친 뒷바라지한거 알면
    에휴~~~
    그리고 님여친 양심 없네요. 싹수가 안보임. 붙고 떨어지는걸 떠나 저건 아님. 자기돈 아니라고~~ 호의가 계속되니 자기 권리인줄 알고 착각한듯.
    다른 좋은 여자 만나보세요. 사랑도 식은것 같으니

  • 64. 그냥
    '17.6.15 9:16 AM (218.50.xxx.154)

    님한테 취집하고 싶은가봐요...

  • 65. 나도
    '17.6.15 9:21 AM (125.182.xxx.65)

    고시생이었지만
    여자 참 별로네요
    남자친구 고마운거 알면 그리 못할텐데
    할만큼 하셨네요 이별비용도 치를마큼 치뤘고
    헤어져도 누가 뭐라 못하겠네요

  • 66. ...
    '17.6.15 9:23 AM (59.14.xxx.105)

    그녀에게는 절박함이 없구만요.
    붙으면 연락하라하세요.

  • 67. 속보임
    '17.6.15 9:43 AM (110.70.xxx.232) - 삭제된댓글

    지금은 살찌고 여드름에 관리안한 모습 
    ㅡㅡㅡㅡㅡㅡㅡ
    이게 결정타 인거죠
    여자는 나이먹으면 더더 관리가 힘들어지는데
    빨리 정리하고 상큼한 애로 갈아타셔
    본능을 누르고 역행하기 어렵잖수
    변명 그만 늘어놓고

  • 68. ..
    '17.6.15 9:49 AM (1.221.xxx.94)

    시험끝나고 헤어지자고 하면 떨어져서 헤어지자고 하는줄 알수도 있어요
    시험 보자마자 이별통보하세요 결과나오기 전에

    객관적으로도 헤어지고 부지런하고 좋은 여자 만나시는게 나을듯^^

  • 69. ..
    '17.6.15 9:49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여기에 남자에 대해서 하소연하는건 뒷담화도 아니고 까는 것도 아니었나요?
    그 때는 별 소리 없더니 뭐 여친 깐다고.. ㅋㅋ
    깔만한데? 공부하는데 물심양면 도움줬는데 게으르게 봤던 페이지 계속 보고있고
    뭔가 의지도 없고 염치도 없고 싫을만 하네

  • 70. ^^
    '17.6.15 9:50 AM (61.78.xxx.228)

    상큼한 젊은 여자는 계속 상큼한가요?
    사람의 중심을 봐야죠
    셤끝나고 나서 차분히 정리해보세요

  • 71. ..
    '17.6.15 9:53 AM (112.222.xxx.60) - 삭제된댓글

    단 시험보고나서 결과 나오기전에 헤어져야 합니다
    붙으면 다시 사귀실건가요?...
    내가 그동안 겪었던 여친이 단지 잠깐 힘들어서 방황한거라 그거 감수할 수 있는거면 지금도 헤어지면 안되는거고 겪어봤더니 얘는 그런애더라 하면.. 서로 갈길가는거죠

  • 72. 아실타
    '17.6.15 10:13 AM (118.221.xxx.16) - 삭제된댓글

    댓글 삭제 내용이,
    여자가 3년째 낙방, 남자는 1년만에 합격
    연상의 여자,
    점점 살찌고, 여드름 박박, 나태
    동거의 정도로 살았음...하지만, 여자 시험 붙을것 같지 않음
    에효..안타까운 마음뿐~

  • 73. ...
    '17.6.15 10:32 AM (203.228.xxx.3)

    아이고 고시도 아니고 공시면 본인 월급도 얼마 안되것구만 먼 카드를 주고 교재비를 대주고 ㅜㅜ 시험합격하고 더 좋은 사람으로 갈아타는 경우 흔하다는거 본인이 더 잘 알지 않나요? 제 친구 감정평가사 합격하고 같이 합격한 오빠 사귀면서 둘다 스펙낮은 애인 정리하더군요..2년 지원해줬으면 해줄만큼 해줬고, 이제 애정도 없구만 헤어지세요. 시험끝나고 결과 나오기 전에 헤어지세요.

  • 74. ......
    '17.6.15 10:47 AM (121.152.xxx.239)

    단 시험보고나서 결과 나오기전에 헤어져야 합니다
    붙으면 다시 사귀실건가요?... 222222

    아 어떻해.. 이 문장이 마음에 와닿네요.

    연인인데 이런걸로 헤어질지 아닐지 왔다갔다한다는 게 슬퍼요.

  • 75. ...
    '17.6.15 10:50 AM (125.177.xxx.36)

    별 얘기들이 다 오가는 자유게시판이고 글쓰신분 답답한 마음 알겠는데요.
    곧 헤어지기로 마음먹은 여자친구 뒷담화를 너무 장황하게 하네요.
    면죄부 얘기하셨는데요. 면죄부고 뭐고 글쓰신분 그릇이 너무 작아보여요.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거구요. 그러니 투자하기 싫은거니 바로 헤어지세요. 이런데 글쓰는거 너무 찌질해보여요.

  • 76. 00000
    '17.6.15 10:58 AM (116.33.xxx.68)

    남자분 지치셨나보네요
    결혼해도 시험에붙어두 행복할것같지않아요

  • 77. ...
    '17.6.15 11:10 AM (211.117.xxx.14) - 삭제된댓글

    연인인데.. 이런 당사자들 문제가 아닌.. 남자의 부모 환경 수입 이런 걸로도 헤어지라고 해요.. 82는..

  • 78. ㅇㅇ
    '17.6.15 11:33 AM (49.142.xxx.181)

    헐 이글이 드디어 베스트까지 갔군요.
    오늘새벽에 실사간으로 댓글 달면서 봐왔던 사람인데..
    저위에 원글 댓글 삭제했다고 증언한 사람도 나고 깨알같이 여친 깠다고 한사람도 나고
    저위에 두번째 댓글인가로 빨리 헤어지라고 한사람도 접니다!

    이런식으로 글쓰면 여자들도 욕먹어요. 엄청나게..

    1.원글로 여친이 이러저러해서 도저히 못사귀겠다 헤어져야 할것 같은데 어쩌면 좋냐
    2.82쿡 댓글러들: 100프로 대동단결하여 헤어져야 한다 시험끝나고 바로 헤어지겠다 말하라
    3.원글이댓글 :그뿐이 아니고 여친이 이러저러한 점도 나빴다
    4.댓글러들 :그러니까 헤어져야 한다 여친은 당신을 봉으로 안다
    5.원글이 댓글: 그리고 여친이 또 이러저러요로 조로 한 점도 나빴다
    6. 댓글러들 : 여친에게 할만큼 했다. 호구되지 말고 헤어져라. 당신때문에 여친이 더 나태해지는것도 있다.
    7.원글이 댓글:여친이 연상이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데도 사귀어줬고 저런나쁜점이 있는데도 내가 참고 사귀어줬고,
    또 뭘 해줬고 뭘해줬는데도 여친은 더 나빠졌고.. 나는 이런 저런 요론 조론 피해를 보고 블라블라 블라 블라
    8.댓글러들: 아 헤어지라고 했는데 이쯤 되면 의도가 궁금함 헤어지라는데 왜 딴소리 하면서 계속 구질구질 깨알같이 깜?
    9.원글이 7번포함일부댓글 삭제후 적당한 댓글만 남겨놓음
    10.9번을 못본 다른 댓글러들. 왜 원글 탓을 하냐, 원글까는건 여전하네. 여자도 남자랑 헤어지고 싶을때 뒷담화 하지 않냐고 함.
    11. 원글이 삭제한 댓글이 있다고 알려줌..
    12. 알려줘도 10번을 반복하는 사람 있음

  • 79. ...
    '17.6.15 12:21 PM (221.139.xxx.166)

    카드도 줬네요.

  • 80. ..
    '17.6.15 12:51 PM (223.62.xxx.127)

    여친이 원글님을 가족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믿으니 당연히 카드도 편하게 쓰는거구요
    불편함 그리 못쓰죠
    여친한테 엄청 잘해주셨네요
    모든 지원을 받고 믿었던 사람이
    헤어지자 하면 상처 많이 받을텐데
    극단적인 생각까지 함 어쩌죠

  • 81. ....
    '17.6.15 12:54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남녀 고시생은 원래 연애 상대가 아닙니다.

  • 82. 위에 쯧쯧님
    '17.6.15 1:16 PM (110.8.xxx.185)

    절박해야 매달려서 합격했을요?
    최소한 그게 떨어진 이유라면
    저 여친은 이핑계 저핑계 어찌하던 떨어졌을거예요
    생활고로 절박하게 공부했다면 공부에만 전념할수 없이 신경쓰느라 떨어졌다 하겠죠

    그냥 성격인거예요

  • 83. r##
    '17.6.15 3:12 PM (115.40.xxx.14)

    성인아닌가요?

  • 84. ....
    '17.6.15 3:22 P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82에서 엄마, 여친, 택배기사는 신성불가침인가봐요.
    온갖 뒷담화, 하소연, 특히 선생과 시집은 살벌하게 헐뜯으면서
    한심한 여친둔 거 하소연 좀 했다고 찌질하다뇨.
    인생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지는 맙시다.

  • 85. ....
    '17.6.15 3:23 P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82에서 엄마, 여친, 택배기사는 신성불가침인가봐요.
    온갖 뒷담화, 하소연, 특히 선생과 시집은 살벌하게 헐뜯으면서
    부모도 저정도 뒷바라지는 못하겠구만
    한심한 여친둔 거 하소연 좀 했다고 찌질하다뇨.
    인생 그렇게 이기적으로 살지는 맙시다.

  • 86. ㄹㄹㄹㄹㄹ
    '17.6.15 4:59 PM (211.196.xxx.207)

    나눌려면 이렇게 나눠야죠.
    착하고 순진하여 남자에게 희생만 당하는 불쌍한 공짜 섹스 제공자이자 노예인 여친, 며느리, 여자인 나
    아무튼 나쁘고 음흉하고 악마고 올가미인 시모
    그리고 남성이라 나쁜 놈인 남자 끝.
    더 줄이면 나 말고 딴 놈년들은 다 나쁜 xx

  • 87. 난 상상도 못했어
    '17.6.15 5:01 PM (1.224.xxx.99)

    남녀 연애에서 돈까지 주는 호구들은 뭔가요? 그걸 냉큼 받아챙기는 연인은???
    영국 왕세자비 된 그여자 벤치마킹 인가요? 십년간 돈한푼 안벌고 왕자에게 받아쳐먹은 그녀자////

  • 88. 가망없음
    '17.6.15 5:07 PM (183.108.xxx.130) - 삭제된댓글

    공시는 만1년 내에 전과목 기본 확실히 하고, 2년 넘어가서는 일부러 틀리라고 어렵게 나오는 문제, 실수로 틀리는 문제 잡아야 합격할 수 있어요. 다시 말해서 공부는 1년 안에 다 끝내고 그다음부터는 확률 높이기 싸움이에요. 1년 안에 전과목 기본 안 잡혔으면 왠만한 의지로 공시 합격은 불가능합니다. 진작 포기하셨어야 했어요. 10년 뒷바라지 해도 안 될 겁니다.

  • 89. 결혼
    '17.6.15 7:03 PM (116.37.xxx.157)

    여친은 결혼하지.소리.기다리는데...
    남친은 청혼 않하고 엉뚱한데 힘 쓰니
    여친 입장에선 나름 답답하겠어요

    근데 여친분 합격하더라도 결혼 말리고 싶어요
    원글님은 여친의 살림하는 모양새도 맘에 않들지 .싶어요
    살다가도 헤어지는데....
    뭘 두려워 하시나요
    그냥 헤어지세요
    이젠 사랑하지 않는다는게 포인트 입니디

  • 90. ..
    '17.6.15 7:14 PM (112.150.xxx.139)

    친부모도 저런 지원 안 해주는 집 많은데, 그래서 자기가 벌어서 모아둔 돈으로
    공부하는 사람들 많아요.
    여친은 남친을 사랑할까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끝없이 기대려고 하면 누군들 좋을까요.
    사랑공격(?) 이런 것도 분명히 있네요.
    남자한테 네가 여자를 사랑하지 않는 잘못이라는 식으로 몰아가는 방식.

  • 91. 깔~끔한 방법 알려드릴게요
    '17.6.15 9:06 PM (175.253.xxx.200)

    여친분이 왜 원글님 만나는지 견적이 나오네요.

    욕 안드시고 헤어지는 방법입니다

    1. 부모님 파산하셔서 월급 차압 당했다고 하세요~
    2. 돈과 카드를 쓸수가 없다고 하시고,
    만나는 횟수를 줄이시고, 만나면 식사를 편의점 컵라면과 삼각김밥으로
    둘이 합쳐 10,000원 넘기시 마시구요(요거,,, 반드시 지키세요~!!)
    3. 절대 헤어질때 돈 주지 마시고, 정~주시고 싶으시면 5천원짜리하고 동전 섞어서
    10,000원 넘기지 마시구요
    4. 여친이 이 상황을 짜증 내면...우세요!!!
    그리고 미안하다~~~~내 부덕의 소치다!!!하세요
    5. 만나는 횟수를 3일에 한번에서 7일에 한번으로
    이유는 데이트 비용이 없다!! 이렇게!!
    5. 혹시나 페이스북, 카스 이런거 있으시면 계삭 하시구요
    돈없는 사람들,,,특히 성인의 경우 절대 이런거 안 하거든요
    그리고,,,,여친과 결별 후 에는
    전화번호 부모님과 바꾸세요~
    결별 후 몇 번 전화 할겁니다
    그거 부모님 특히 아버님께서 받게 하세요
    전화 오면 빚 독촉 전화가 하두 와서 바꿨다~라고 말씀하시게 하시구요
    그리고 원글님은 새 번호에 카톡 새 계졍으로 바꾸시구요
    (혹시나 생길 스토킹 방지 용입니다)

    이성친구와 결별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돈입니다

  • 92. 이중성
    '17.6.15 9:07 PM (114.201.xxx.136)

    그저 여자편만 드는 저 위에 몇몇글 제가 다 창피합니다
    남자는 무슨 호구입니까? 저렇기 사다 나르고 뒷바라지 하는거 부모도 몇 년이면 등짝 스파이크에 나가란 소리 나옵니다
    나이도 적지 않다는데 시험 본답시고 백수 노릇하며 원글인 남친한테 제대로 빌붙어 있네요
    반대로 여자가 이런 글 올렸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느집 아들인지 에미가 잘못 키운거다 , 세상에 괜찮은 남자 많다 등등...
    저 위에 몇몇 분들 창피한 줄 아셔야지 남녀 불문하고 어른이면 본인 인생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 겁니다

  • 93. 깔~끔한 방법 알려드릴게요
    '17.6.15 9:08 PM (175.253.xxx.200)

    여기에 돈 큰거 하나만 땡기자~
    라고 하면 한방이구요~!

  • 94. 하루하
    '17.6.15 10:31 PM (222.235.xxx.143)

    경제적지원은 아닌것같아요.
    당장 그것부터 정리하면서 거리를두세요

  • 95. eeer
    '18.11.18 10:56 AM (175.223.xxx.116)

    나같아도 헤어질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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