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김원준 많이 늙었네요

음... 조회수 : 14,914
작성일 : 2017-06-14 22:15:53
오랜만에 보는데 많이 늙었네요.
몇년 전만 해도 여전한 느낌이었는데
찾아보니 마흔다섯이네요.
세월엔 장사 없네요.
IP : 175.209.xxx.5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17.6.14 10:18 PM (125.178.xxx.85)

    동안 동안해도 다들 어느 순간 확 나이들어 보이더라구요
    부질 없어요 ㅎㅎ 어차피 호적에 제 나이 다 있는데

  • 2. ..
    '17.6.14 10:19 PM (124.111.xxx.201)

    육아가 힘든듯.
    갑자기 확! 늙었어요. ㅎ

  • 3. ㅁㅇㄹ
    '17.6.14 10:20 PM (218.37.xxx.74)

    사진이 없군요. 궁금하네요.

  • 4. 지금
    '17.6.14 10:21 PM (175.209.xxx.57)

    수요미식회에서 보고 있어요

  • 5.
    '17.6.14 10:23 PM (122.36.xxx.122)

    결혼하고 육아 하면서 확 늙었나봐요

    어린 여자랑 결혼해서 늦둥이 아기보니 이뻐죽나봐요 ㅎ

  • 6. dd
    '17.6.14 10:26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헤어스타일을 이마까게 해서 그런듯 하네요
    이마덮고 나올때랑 차이가 나네요
    이마덮는게 어려보이는 듯

  • 7. 지랄
    '17.6.14 10:31 PM (182.230.xxx.127)

    늙긴개뿔이늙냐~~

    진짜안늙네 부럽다부러워

    저나이때 사람들보니 흰머리들작살에 배나온 아저씨대부분이던데

  • 8. 보니까
    '17.6.14 10:31 PM (175.209.xxx.57)

    턱 부분이 빈약해서 그런거 같아요.
    젊을 때는 브이라인이라 좋은데 나이드니 초라해보이네요

  • 9. ..
    '17.6.14 10:38 PM (180.66.xxx.23) - 삭제된댓글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990862

    링크가 없어서 검색해 봤음
    이게 늙었다는건가요
    허얼~~~
    낼모레 오십인 아자씨들
    배나오고 대머리 까진 남자들 많아요

  • 10. 원준이네 집
    '17.6.14 10:3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http://njnle1211.blog.me/220986264108

  • 11. 지금
    '17.6.14 10:40 PM (211.199.xxx.141)

    보고있는데 늙긴요--;;

  • 12. ㅎㅎ
    '17.6.14 10:42 PM (61.102.xxx.208)

    원글이 혹시 한예슬 늙었다고 한 사람 아닌가요???
    김원준 어디가 늙은건가요???? 주변에 45,6살 남자 없어요??? ㅡㅡ
    발악하는 노안인듯요. 다 늙었대 ㅋㅋㅋㅋ

  • 13. ㅎㅎ
    '17.6.14 10:43 PM (61.102.xxx.208)

    턱선도 멀쩡한데요. 넙적한 얼굴 선호하시나봐요.

  • 14. 방금 네이냔 다녀옴
    '17.6.14 10:45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원글이 니 얼굴좀 올려봐

    원준이 쌩쌩하던데?

  • 15. ㅎㅎ
    '17.6.14 10:47 PM (61.102.xxx.208)

    동안 어느 순간 확 나이든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평생 자기 나이보다 들어보이는 사람들이더라구요.
    그 확 나이들었다는 사람이 자기보다 20년은 어려 보이는데도 저런 소리해서 ㅋㅋㅋ 보는 사람이 몸둘바를 모르게 만든다는

  • 16. 어흑;;; 딴소리~
    '17.6.14 10:49 PM (182.224.xxx.80)

    저 위의 tvreport 링크 뭔가요?;;;
    광고랍시고 내건 것들이 이건 뭐 야동 수준.
    완전 식겁해서 창 닫았어요.
    언론입네 하는 것들이 옆에 달아놓은 광고는 왜 다 저 모양 저꼴인가요.
    조중동 한경오 기타 잡것들 다 가릴것 없이 다 저 모양인데 (물론 저기는 더 욕나오는 수준)
    저기에 15금 19금이 붙어있는것도 아니고;;;
    잘난척은 드럽게 하는 것들이 고작 저런거 팔아 돈벌어 먹는거 너무 역겨워요.,

  • 17. 아놔
    '17.6.14 10:56 PM (59.7.xxx.238)

    윗님처럼 저도 링크들어갔다가 완전 짜증났어요.
    왜 저런 역한 광고를 맨윗쪽에 아놔~~~
    가려가며 링크좀 합시다요~

  • 18. ,,,
    '17.6.14 10:58 PM (180.66.xxx.23)

    죄송여 ㅠㅠ
    의도적인건 아니었는데
    광고가 있는지 몰랐네요

  • 19. 333
    '17.6.14 10:59 PM (114.204.xxx.21)

    슈트를 입어서 그런가?? 전보다는 늙어보이긴 하네요...뭐 45살 일반인에 비함...동안이지만

  • 20. ㅁㅇㄹ
    '17.6.14 10:59 PM (218.37.xxx.74)

    옆 광고는 지롤같아도 원준이네 부부 취향은 깔끔해 보이는군요.

  • 21.
    '17.6.14 11:43 PM (211.114.xxx.168)

    그래도 나이에비해 완전동안에 관리잘한거죠 주위에일반 45살남자는 할배느낌 배불뚝아저씨들

  • 22. 원래
    '17.6.15 1:50 AM (39.7.xxx.240)

    늙는건 한번씩 확 늙어요.

    또 그렇게 몇년유지하다 확 늙고...

    전 32살에 확 늙고
    38 살에 확 늙었어요.

    다음은 몇살에 늙으려나...

  • 23.
    '17.6.15 10:15 AM (203.248.xxx.226)

    전 어제 보고 저사람은 늙지도 않아.. 그랬는데.. 예전보다 늙은건 사실이지만 본래 나이보다는 10살은 어려보이지 않나요? ^^;

  • 24. 어머
    '17.6.15 10:37 AM (219.251.xxx.55)

    어제 잠깐 채널 돌리다가 봤는데 너무 안 늙어서 놀랬는데?? 잠깐 봐서 그럴까요? 암튼 45세에 남자가 그 정도면 정말 동안 아닌가..

  • 25. 마흔다섯에
    '17.6.15 1:41 PM (110.140.xxx.96) - 삭제된댓글

    나이든 티가 나는게 죄인가요?

    이렇게 인터넷에 글 올릴정도로 놀랄 일일까요? ㅎㅎ 재밌네요.

  • 26. 45세에
    '17.6.15 5:19 PM (59.6.xxx.5)

    저 얼굴을 늙었다고 하나요?
    아직도 30대후반 40대초반으로 보이던데.
    같은 나이 또래 연예인이나 일반인 보세요.

  • 27.
    '17.6.15 5:36 PM (222.232.xxx.252)

    김원준이 45살이에요? ... 워낙 어렸을 때 부터 활동해서 그런지, 체감상으로는 한 50은 넘은줄...

  • 28. ,,
    '17.6.15 6:16 PM (14.52.xxx.22)

    정장을 하고 헤어를 신사처럼 붙여서 연출해서 그런가봐요
    전 젋어 보이던걸요
    30후반은 그냥 보이던데요..
    캐쥬얼입으면 본인나이보다는 훨씬 어려보여요.. 주위 사람들을 보면 ^^

  • 29. gg
    '17.6.15 6:20 PM (125.132.xxx.236)

    수요미식회가 보니깐 다들 적날하게 있는 그대로 나오더라구요
    다른 프로보면 화면 자체를 뽀샵을 많이 합니다 하물며 뉴스인터뷰도해요 몇달전 길가다가 저보고 인터뷰좀해달라는데 제가 화장도 안했고 안되겠다고하니 방송국분이 다 뽀샵해서 나간가고 걱정말라 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7408 문재인 티셔츠, 왜 대만에서 나왔을까 고딩맘 2017/07/10 619
707407 에어컨 옆에서 일하시는 분들 10 목감기 2017/07/10 1,398
707406 포장이사시 서랍장이요 4 이사가요 2017/07/10 1,194
707405 오늘 글들이 다 이상하네요..ㅋㅋㅋ 5 이상해 2017/07/10 1,106
707404 다이어트식단표 3 2017/07/10 1,638
707403 제가 산 것중에 제일 잘 샀다고 꼽는게 제습기예요~~~ 34 진짜 2017/07/10 8,618
707402 열무김치든 얼갈이 김치든 절이는거요.. 3 Eeee 2017/07/10 1,351
707401 치매 조기 진단이 중요한데 유명한 대학병원 의사들은 대기가 너무.. 12 네이비 2017/07/10 3,414
707400 지인이 이런 여자라면 이 식당 간다 안간다... 12 ... 2017/07/10 4,381
707399 베란다로 빗물이 들어와요 12 빗물 2017/07/10 2,656
707398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게 큰 행운 8 ㅇㅇ 2017/07/10 1,928
707397 먹다가 입속 살 깨무믄 분 12 ㄴㄴ 2017/07/10 2,794
707396 경기남부인데 비가 끊이지않고 와요 11 너무온다 2017/07/10 2,280
707395 으와 비가 계속 내리니 넘 좋아요 4 아이스커피 2017/07/10 1,291
707394 (부산) 탈원전 정책에 대한 시민 토론회 2 ,, 2017/07/10 257
707393 속초에 나타난 안철수..맛집 탐방중 41 zzz 2017/07/10 7,013
707392 EBS다큐프라임 천국의 새 4 .... 2017/07/10 702
707391 대체로 좀 덜생긴 남자나여자는 눈이 낮나요? 12 . .. 2017/07/10 2,221
707390 이상순씨가 롤러코스터 멤버였군요 8 뒷북지대로 2017/07/10 4,893
707389 ... 3 ... 2017/07/10 904
707388 14개월 아기 육아 힘드네요. 1 아즈 2017/07/10 1,158
707387 이거 너무 기분이 나쁜데.. 7 . 2017/07/10 2,264
707386 사춘기 자식들하고 어떻게 지내세요? 13 ㅇㅇ 2017/07/10 3,696
707385 20대 아이(여) 진로문제 여쭤볼께요 4 ... 2017/07/10 966
707384 어릴때의 특이했던 에피소드인데,,저는 왜 그랬을까요? 1 ㅇㅇ 2017/07/10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