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는 떡볶이는 빨간데 왜 안매워요?

아잉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11-09-01 14:43:35

파는 떡볶이처럼 안 맵게 하고싶은데요

케챱은 넣기 싫구요.

친정에서 얻은 고추장으로 한숟갈 넣어도 아이들이 맵다고 난리예요

이유가 뭘까요?

 

동네 분식집 떡볶이를 선호하는 애들땜에 자존심 상해요ㅠ

IP : 121.183.xxx.1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클로이
    '11.9.1 2:44 PM (58.141.xxx.81)

    물엿물엿물엿물엿물엿물엿

  • 2.
    '11.9.1 2:55 PM (120.73.xxx.237)

    안맵나요? 오히려 집에서 하는것보다 훨씬 더 맵던데요.
    들은 얘기는 밖에서 먹는 떡볶이의 고추장에는 매운 청양고추가 많이 들어가서 더 매운거라고 하던데요.
    맵다는게 달착지근한 맛때문에 덜 맵게 느껴지는거 아닐까요. 그 단맛은 위리플의 물엿이 답입니다.

  • 3. 원글
    '11.9.1 3:20 PM (121.183.xxx.144)

    물엿 넣어요.저도ㅠ
    울동네 분식집은 무슨 고추장을 쓰는 걸까요?????
    물어보면 가르쳐 주실까요?ㅎ

  • 4.
    '11.9.1 3:34 PM (67.183.xxx.29) - 삭제된댓글

    기본적으로 고추장 만든 고추가 안매운 거 아닐까요?
    고추 가루를 살 때 매운맛 보통맛 안매운맛 있잖아요.
    안매운맛 고추장은 아무리 많이 넣어도 안매워요 (제 입에는)
    원글님네 고추장이 좀 매운편 인가봐요.

  • 5. 그러면..
    '11.9.1 3:46 PM (175.119.xxx.69)

    집에서 파프리카 가루 넣어보세요.

  • 6. 원글
    '11.9.1 3:56 PM (121.183.xxx.144)

    제가 또 성격이 그래서,, 한번 하기시작하면 그것땜에 너무 스트레스 받을것같고, 그냥 물만 드리자니 그래도되나?싶었는데, 먹는게 걸리적거릴거라는 생각은 ㅎㅎ 못해봤는데, 그럴수도 있겠네요^^
    간단하게 물이나 쥬스 드려야겠네요. 많은답변 고맙습니다^^
    솔직히, 과외오는날이면 간식도 간식이지만, 제가 퇴근후에 저희집도 밥해야될시간인데, 수업에 방해될까봐 ㅎㅎ 물소리 그릇소리도 내기 그래서 안방에서 쥐죽은듯이 ㅎㅎ 노트북만 붙잡고 앉아있어요^^;;

  • 7. 들은얘기
    '11.9.1 4:04 PM (203.227.xxx.63)

    고추장보다 고추가루를 넣으면 빨갛게 된다네요..
    고추장 조금에 안매운 고추가루 넣고 만들어보세요

  • 8. ..........
    '11.9.1 7:12 PM (121.135.xxx.154)

    안매워요?
    저는 파는떡복이 어쩌다 한번 사먹고 싶어도 너무 매워서 못사먹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76 美-佛 이어 獨 부자들도 "세금 더 내겠다" 선언 4 세우실 2011/09/01 1,298
11475 헌팅해서 번호 딴 처자가 연락을 씹는 이유는 뭔가요? 8 seduce.. 2011/09/01 5,892
11474 친정 아빠가 너무 미워요.......... 19 호불 2011/09/01 6,963
11473 속보...곽 측 선대본부 "박명기, 단일화 직전 10억 요구 8 궁금해 2011/09/01 2,319
11472 질문)골반염 잘 보는 병원은 어디인가요? 아파요 2011/09/01 2,461
11471 곽노현수사 갈수록 속이 타는 검찰 이유는? 7 ^^ 2011/09/01 2,624
11470 초4 파닉스 교재 추천 부탁드려요 2 교재 2011/09/01 2,732
11469 ADHD인지 증상 좀 봐주세요. ^*^ 11 조심스럽게... 2011/09/01 3,239
11468 급급질문 뒤늦은휴가 어디로갈까요? (무플절망) 9 급해요 2011/09/01 1,644
11467 남자3피스 드라이크리닝가격 얼마쯤 하나요? 5 한복 2011/09/01 3,020
11466 돈없으며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 2011/09/01 1,258
11465 벽에 걸 그림 파는 사이트 있나요? 2 궁금이; 2011/09/01 2,118
11464 여자로서 가장 불편한점은 20 2011/09/01 5,185
11463 팬티스타킹서 알레르기 유발 염료 검출 16 제이엘 2011/09/01 1,967
11462 어머니.. 수술후 회복기간에 모셔야할까요? 5 맏며느리 2011/09/01 2,279
11461 우리집가족보장보험으로 119,700원씩 십년을 납부했는데, 자녀.. 2 .. 2011/09/01 1,851
11460 진중권의 까칠한 발언 수긍하는 바도 있다..그러나 22 블루 2011/09/01 2,471
11459 선생님과 상담시 열매야들만세.. 2011/09/01 1,460
11458 어이없는 일로 싸웠어요 ㅠㅠ 3 ... 2011/09/01 1,849
11457 강용석의 처벌 잣대는.."죄 없는자, 돌 던져라" 6 ... 2011/09/01 1,220
11456 류우익, 6월 북측과 비밀접촉 세우실 2011/09/01 1,061
11455 카카는 카카기준으로 곽노현은 곽노현 기준으로 봐야죠. ㅇㅇ 2011/09/01 1,062
11454 논산훈련소에서 핸폰되나요? 2 현수기 2011/09/01 1,326
11453 떨면서 좋아 죽어요 9 재수생엄마 2011/09/01 3,225
11452 자동차 팔고 싶은데, 어디다 ~~ 4 결단이필요해.. 2011/09/01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