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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연으로 힘들 땐

너는올거야 조회수 : 1,091
작성일 : 2017-06-14 21:10:19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434759

헤어진 사람 때문에 힘들 때
친구가 보내준 건데 귀여운 위로가 되었어요
누군가에게 잠깐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
IP : 220.116.xxx.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4 9:10 PM (220.116.xxx.75)

    http://m.bboom.naver.com/best/get.nhn?boardNo=9&postNo=2434759

  • 2. 하늘잎
    '17.7.14 1:19 AM (220.116.xxx.180)

    1. 옷이요. 일단 옷은, 특히 상의는 직접 매장 가서 거울에 대 보고, 내 얼굴을 확 살게 하는지 봅니다.

    2. 가끔은 섹시하게. 청순하게 입다가도 가끔은 섹시하게 굴면 정신 못 차립니다.

    3. 상대가 관심 있어 하는 것을 포착하고 상대가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도록 멍석 깔아줍니다. 그리고 눈 반짝거리면서 들어주세요.

    4. 내가 잘하는 것을 갈고 닦으세요. 직업으로 이어지면 사람들이 무시 못합니다.

    5. 옳으냐, 그르냐의 판단 없이 백지 같은 마음으로 대하고, 활짝 잘 웃어주고, 리액션 잘 해주고. 그러면 남녀노소 좋아합니다.

    6. 눈 초롱초롱. 상대를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기분 좋게 해 주세요.

    7. 너랑 있으면 천국에 있는 것 같아, 라는 느낌이 들듯이 상대를 행복하게 해 주겠다... 이런 마인드로 귀하게 대하면 넘어옵니다.

    8. 가끔 웃긴 소리도 하고, 좀 허당기 있는 모습도 보이면 오~ 의외의 매력이! 하면서 퐁당 빠집니다.

    9. 자기랑 닮은 연예인 벤치마킹하세요. 전 심은하랑 남상미, 김희애 닮았다는 소리 들어서 그들 스타일로 약간 옷도 페미닌하게 입고 단아한 분위기로 연출해요.

    10. 쫄지 마세요. 아무리 대단한 남자 만나더라도. 자꾸 떨리고 기 죽을 것 같으면 그냥 그 남자를 세 살 짜리 아가라고 생각하고 다정하게 대해주세요. 그러면 남자들도 그 따스한 기운에 사르르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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