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어떤책 보시나요

요즘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7-06-14 20:52:55
촛불이다 대선이다 해서
책에 손이 안갔는데
이제 문통도 잘하고 계시고(야당만 없으면 좋겠구먼..)

책..좀 보려구요.

장르상관없이(아...추리는 빼구요.)
최근 재미있었던 책좀 적어주세요~~~

IP : 116.127.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딴지 일보
    '17.6.14 8:58 PM (221.148.xxx.8)

    딴지 일보에 연재되던 테무진 (징기스칸)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 나왔어요
    테무진 to the 칸
    읽다보면 나름 감동도 있고 어느 정치인 도 생각나고
    딴지 일보 글 특유의 너무 어렵지 않고 술술 읽히는 그런 책입니다

  • 2.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
    '17.6.14 8:58 PM (100.2.xxx.156)

    이 책을 20년 전에 만났어야 하는데...
    싶어요.
    사실 최근 몇년동안은 이 책을 읽은 사람마냥 ...
    나에게 잘해주는 삶을 살고 있거든요.
    그리고 단호한 선을 긋고 살면서 의외의 사람들과 더 친해지고,
    또 의외의 사람들은 완전하게 정리가 되고요.

    이 책... 82에서 많이 뵙는,
    속풀이 많이 쓰시는 분들
    특히 호구생활을 너무 오래 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합니다.

    끌려다니는 인생은 이제 그만.

  • 3. 코스모스
    '17.6.14 9:40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아들 과학고입시때 보던 책
    제가 읽는중입니다.

  • 4. 나옹
    '17.6.14 10:32 PM (223.62.xxx.157)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2권.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5. ee
    '17.6.14 10:35 PM (124.80.xxx.183) - 삭제된댓글

    육아서만 몇년 읽다 지쳐서 오랜만에 소설 읽는중이예요.
    정유정 (종의 기원) , (28) , (7년의 밤) 오랜만에 읽어 그런가 너무 재밌어요.
    한강 (소년이 온다) 초입 읽고있는 중인데 마음이 무거워 질 안읽히네요

  • 6. 김지영
    '17.6.14 11:51 PM (220.75.xxx.193)

    82년생 김지영 오늘 도착. 바로 다 읽었네요.
    사회학 책 같은 ^ ^
    여성학 책 같은 ^ ^
    짧고 재치있고 콕 찌르기도 가슴아프기도 한 소설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873 한번바람핀 놈 또피나요? 12 aas 2017/06/14 3,404
697872 여행단독 상품과 연합상품 여행문의 2017/06/14 456
697871 초등생 고속도로 휴게소 방치 "버스에 교사 2명 있었다.. 14 ㅁㅁ 2017/06/14 3,915
697870 초1 아이친구 2 걱정 2017/06/14 1,567
697869 런던 아파트 화재(stay put)실내 머물러 있으라!'는 대응.. 9 ㄷㄷㄷ 2017/06/14 4,602
697868 특급 하체비만녀 옷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11 고민 2017/06/14 1,798
697867 와...김원준 많이 늙었네요 24 음... 2017/06/14 14,864
697866 고3 대학질문 3 현실 2017/06/14 1,099
697865 싸이 흠뻑쇼 볼만 한가요? 4 ... 2017/06/14 1,380
697864 어떤 말을 들으면 3 ... 2017/06/14 567
697863 도종환, 최근 5년간 교통위반 62차례..과태료만 481만원 11 ........ 2017/06/14 2,464
697862 최유라는 왜 그만둔거예요? .. 2017/06/14 2,209
697861 40대 체력강화, 운동 전문가 계시면 도와주세요!! 7 운동 2017/06/14 2,390
697860 테레사 메이, 마크롱 만나 인터넷규제와 대테러 논의 1 의기투합 2017/06/14 550
697859 중1 아들이 학교에서 박치기를 당하고 왔어요. 2 둥이맘 2017/06/14 1,340
697858 모유수유 중인데 지금 넘 배고파요. 20 ㅇㅇ 2017/06/14 1,992
697857 대기업 중에선 삼성이 제일 혹사시키나요? 15 ... 2017/06/14 2,832
697856 연남동 맛집, 빵집 추천해주세요 14 서울 2017/06/14 2,809
697855 매일 토마토 드시는분들~ 얼마나 드세요? 15 ᆞ루미ᆞ 2017/06/14 6,316
697854 또래와 트러블 많지만 형 누나와 잘놀고 동생도 잘 보는 6살. 4 6살, 2017/06/14 667
697853 까다로운 아이 4 2017/06/14 903
697852 버스에 교사 2명있었다네요 55 안타까움 2017/06/14 18,546
697851 올해 중3 외고희망했는데 3 외고폐지 2017/06/14 2,213
697850 한선교 3 ㄱㄴ 2017/06/14 1,466
697849 실연으로 힘들 땐 2 너는올거야 2017/06/14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