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씨처럼 개인 기부를 많이 한 사람들을 ‘명예기부자’로 선정,생계가 어려워졌을 때 국가가 생활보조금 등을 지원하는 법률이 추진된다네요. 이건 여당이고 야당이고 다 찬성할 테니 법안 통과에도 큰문제가 없어보이네요.
30억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을 명예기부자로선정, 60세 이상 명예기부자 중 개인의 재산이 1억원 이하로 소득이 없을 경우 국가가 생활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한다더군요
전 재산을 다 좋은 일에만 쓰다가 정작 노후에 어렵게 되는 분들도 많은데.. 그분들의 노후를 국가유공자에 버금갈 정도로 국가가 확실히 책임져 주는 건 좋은 일이죠.
기부문화 확산에도 좋은 영향이 있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