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부형이라는 말을 쓰시는데요

dksn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7-06-14 19:54:29
이말은 학생의 아버지와 형 이라는 뜻이에요.
과거 어머니의 가정과 사회에서의
역할과 대우가 낮았을때 어머니를 형이 대신한다는 사고방식에서 나온 말인데 이 용어를 쓰시는 분들이 많네요.
학부모라는 좋은 단어가 있습니다.
대부분 어머니시면서 왜 본인을 호칭에서 제외하시는지ㅡ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봅니다.
IP : 39.7.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어
    '17.6.14 8:10 PM (211.117.xxx.109) - 삭제된댓글

    그렇긴 한데, 전 학부형이나 학부모나 다 제2의 뜻인 학생의 보호자로 이해하고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버지, 어머니 없으면 보호자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학부모회의 등에 갈 수도 있는 거지
    아버지 어머니 아니니까 자격이 없는 건 아니잖아요?
    바른 말 쓰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엄연히 국어사전에 표기된 제2, 제3의 뜻도 봐야하지 않을까요.

  • 2. ..
    '17.6.14 8:45 PM (211.208.xxx.144) - 삭제된댓글

    알면서 그냥 써지는대로 쓰셨게지요.^^

  • 3. 파스칼
    '17.6.14 8:48 PM (125.176.xxx.193)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예전 어머니들은 글도 모르고 학교 사정 모르니 아버지나 형이 학생의 보호자로 학교와 연락을 취하던 시절의 용어이지요.형제가 많은 집이 대부분이니 아버지가 없는 집은 형이 보호자가 되었던거죠.지금은 학부모라고 해야 맞습니다.

  • 4. ...
    '17.6.14 9:10 PM (121.124.xxx.53)

    저도 학부형이란말 누군가 하면 듣기 싫더라구요.
    많이 고쳐지긴 했는데 아직도 종종 쓰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 5. 그렇죠
    '17.6.15 12:29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학부모라고 해야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447 아이스크림케이크 vs 생크림케이크...어느게 칼로리 높아요? 3 사랑 2017/06/14 1,662
698446 악녀봣어요 5 .. 2017/06/14 2,823
698445 학부형이라는 말을 쓰시는데요 2 dksn 2017/06/14 1,489
698444 커브스...6개월에 465000원 10 커브스 2017/06/14 5,205
698443 살아보니 내 아파트가 최고다 하시나요? 33 바꿔 2017/06/14 9,059
698442 미용실 광주 2017/06/14 531
698441 체력 없는 사람 ..장어즙 도움 되나요? 5 장어즙 2017/06/14 2,199
698440 중·고교 일제고사 폐지…전수평가에서 표집평가로 바뀐다 3 ........ 2017/06/14 1,309
698439 (고속버스) 같은 반 학부형님이 댓글 다셨네요 42 ... 2017/06/14 24,768
698438 양조간장 발암물질 검출 7 간장 2017/06/14 4,159
698437 손톱강화제와 네일 2 손톱 2017/06/14 1,209
698436 필링젤 부작용은 없나요? 화알못 2017/06/14 1,068
698435 감사원, KBS 예비감사 착수한다. 19 ㅇㅇ 2017/06/14 1,792
698434 싱글이 님 요즘 안보이네요 8 2017/06/14 997
698433 아...또 세번 만나고 차였어요.................... 23 .... 2017/06/14 7,525
698432 유모차 오래 탄 아이들 몇 살까지 탔나요? (저희 딸 만 5세... 14 엄마 2017/06/14 7,370
698431 뉴스타파 - 민지 폰 속의 은화·다윤이...세월호 휴대전화 복구.. 1 고딩맘 2017/06/14 1,070
698430 김상곤반대 3 김상곤반대 2017/06/14 1,216
698429 사는 동네 분위기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6 .. 2017/06/14 3,367
698428 여름에 신발 벗고 들어가는 식당에 가게 될 경우의 매너 9 매너 2017/06/14 3,102
698427 자꾸 쳐다보고 혼자 웃는 남자 3 ........ 2017/06/14 4,243
698426 이렇게 먹고 입맛 돌아왔어요~~~ 8 실파 너란.. 2017/06/14 2,965
698425 15년전 미군 장갑차에 딸 효순양 잃은 신현수씨…딸 떠난 건 너.. 1 ........ 2017/06/14 1,311
698424 외환은행 직원을 만났는데 3 ㅇㅇ 2017/06/14 3,431
698423 인터넷으로만 판매하는 운동화브랜드가 생각이 안나요 2 00 2017/06/14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