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에 신발 벗고 들어가는 식당에 가게 될 경우의 매너

매너 조회수 : 2,985
작성일 : 2017-06-14 18:57:37
베스트의 식당 꼴불견 글 보고
처음엔 원글이 예민 까칠하다 생각했는데
내 집이 아닌 공공장소이다보니
남의 의견도 어느정도는 존중해줘야겠구나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럼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신 분들은
여름에 항상 덧버선 같은 거 소지하고 계시다가
저런 경우 신고 들어가시나요?
아니면 여름에도 맨발로는 밖에 안다니시는건가요?
IP : 110.70.xxx.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핸드백에
    '17.6.14 6:58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덧신 챙겨 신는 센스

  • 2.
    '17.6.14 7:00 PM (118.219.xxx.92)

    전 나이 먹은 사람인데 평소 신발속에 양말 신어요
    맨발로 외출한적은 없어요

  • 3. 저는
    '17.6.14 7:03 PM (58.122.xxx.142)

    보통 극장이던 테이블있는 식당이던 신발벗고 발 어디다 올려놓을 생각은 못해봤는데
    좌식테이블 있는 식당은 그냥 별 생각이 없었던것 같아요.
    남의집 갈때는 꼭 덧신 챙겨가서 신고 들어가고 나와서 벗거든요.
    앞으로는 식당에서도 그러려고 합니다.

  • 4.
    '17.6.14 7:05 PM (222.239.xxx.131)

    덧버선 가지고 다녀요.
    남을 위한 배려보다는
    제 발을 위함입니다. ^^;;

  • 5. 건강
    '17.6.14 7:07 PM (222.98.xxx.28)

    요즘 가볍게 신는 양말 많이 나오죠
    얇고 발등,뒤꿈치 감싸는..
    가방에 가지고 다녀요
    식당이나 남의집 신발벗고 들어갈때
    신어요
    다른사람이 하는것 봤는데
    다시 보이더라구요

  • 6. ..
    '17.6.14 7:11 PM (220.71.xxx.114)

    저는 가방에 하나 넣고 다녀요. 저도 몇년 전 부터 82쿡에서 배워서 가지고 다니는거예요.

  • 7. 덧버선
    '17.6.14 7:20 PM (221.167.xxx.198)

    샌들은 맨발에 신죠. 그런데 회사에서는 슬리퍼로 갈아 신어서 페이크삭스나 덧버선 가지고 다니면서 신어요^^

  • 8. 저도
    '17.6.14 7:20 PM (211.36.xxx.179)

    가방마다 하나씩 얇은 덧신 넣어놔요. 남보다 내위생을 위해서요..

  • 9. 50kg
    '17.6.14 7:23 P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

    덧신 갖고다녀요 발 보여주기도 싫지만
    바닥에 발이 들러붙는거 싫어서요

  • 10. ...
    '17.6.14 7:45 PM (116.123.xxx.93)

    저도 제 발이 창피해서 여름엔 가방에 덧신 하나 가지고 다니고 지난번엔 갑자기 약속이 생겨 다이소에서 하나 사서 신었네요.

  • 11. ..
    '17.6.14 10:56 PM (175.117.xxx.50)

    샌들신고다닐때를 대비해서 발목양말이나 덧신 늘 갖고다녀요. 남의집 방문시엔 맨발로 들어가본적 없어요.
    그런데 식당... 에서는 신경안쓰고 맨발로 들어갔네요.
    지금 댓글보면서 깨달았어요.
    앞으로는 조심해야겠어요.

  • 12. 샌들 신었을 때는
    '17.6.15 11:09 AM (121.133.xxx.55) - 삭제된댓글

    점심 먹으러 나가기 전에 꼭 덧버선 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870 최유라는 왜 그만둔거예요? .. 2017/06/14 2,209
697869 40대 체력강화, 운동 전문가 계시면 도와주세요!! 7 운동 2017/06/14 2,390
697868 테레사 메이, 마크롱 만나 인터넷규제와 대테러 논의 1 의기투합 2017/06/14 550
697867 중1 아들이 학교에서 박치기를 당하고 왔어요. 2 둥이맘 2017/06/14 1,340
697866 모유수유 중인데 지금 넘 배고파요. 20 ㅇㅇ 2017/06/14 1,992
697865 대기업 중에선 삼성이 제일 혹사시키나요? 15 ... 2017/06/14 2,832
697864 연남동 맛집, 빵집 추천해주세요 14 서울 2017/06/14 2,809
697863 매일 토마토 드시는분들~ 얼마나 드세요? 15 ᆞ루미ᆞ 2017/06/14 6,316
697862 또래와 트러블 많지만 형 누나와 잘놀고 동생도 잘 보는 6살. 4 6살, 2017/06/14 668
697861 까다로운 아이 4 2017/06/14 903
697860 버스에 교사 2명있었다네요 55 안타까움 2017/06/14 18,546
697859 올해 중3 외고희망했는데 3 외고폐지 2017/06/14 2,213
697858 한선교 3 ㄱㄴ 2017/06/14 1,466
697857 실연으로 힘들 땐 2 너는올거야 2017/06/14 1,102
697856 선볼때 맘에 안들면 뭐라하고 빨리 일어날수 있을까요? 8 ... 2017/06/14 1,581
697855 클렌징오일에 하얗게 떠다니는 부유물 뭘까요? 1 .. 2017/06/14 621
697854 문 대통령, 안희정 충남지사와 악수..... 댓글 ㅋㅋㅋㅋㅋ 7 ar 2017/06/14 3,612
697853 세면대 수도꼭지에 연수기?같은거 쓸만한거있나요 2 바닐라향기 2017/06/14 786
697852 부부중 코고는사람 없나요 29 고민중 2017/06/14 2,909
697851 터어키나 말레이시아 같은 이슬람 국가에 대해 궁금합니다 4 여행가고싶어.. 2017/06/14 861
697850 요즘 어떤책 보시나요 4 요즘 2017/06/14 986
697849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취임사.jpg 8 으아 2017/06/14 1,114
697848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 잘아시는분? 3 ㅇㅇ 2017/06/14 1,333
697847 공동화장실가면 변기뚜껑내려져있는거 어케생각하세요? 39 짜증나 2017/06/14 5,954
697846 책 잡히지 말고 역시 다르구나. . . 힘든일이었나ㅠㅠ 모범 2017/06/14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