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어머니 척추헙착증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7-06-14 16:31:31
저희 어머니는 척추관협착증으로 오래 고생하시는데 요샌 다리가 아파서 못견디시겠다네요...
병원마다 다른 말을 하고 누구 말을 들어야할지 모를만큼 처방도 다른데 수술은 망설여져요
그런데 물리치료를 받을 곳도 없네요
장기적으로 물리치료 해주는 병원은 없는 건가요
가르침을 주세요....
IP : 14.32.xxx.2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6.14 4:35 PM (1.220.xxx.197)

    2년 전 척추협착증으로 시술 받았어요. 수술이 아니고 시술. 신경이 눌리고 있으니 그걸 확장해주는 시술이래요.
    수술대에 엎드려서 주사로 시술을 받고 ( 20분도 안 걸림) 응급실에서 움직이지 않고 몇 시간 누워있다가 집에 왔어요. 비용도 크지 않고, 수술받고 통증 싹 사라졌어요.

  • 2. 알사탕
    '17.6.14 4:48 PM (211.108.xxx.22)

    거기가 어딘가요? 저희엄마도 많이 아프셔서 우시기 까지 하네요. 님은 심한상태는 아니셨나부죠?

  • 3. 시술
    '17.6.14 4:55 PM (128.134.xxx.85)

    저의 시어머니도 신경성형술인가 시술받으시고 너무 말끔히 통증이 사라지셨었어요.하지만 이후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하셔야 하는데 안하시는바람에 도로아미타불,,,,
    암튼 통증이 심하시면 받을만은 한 거 같아요.멀쩡히 통증없이 걸어서 퇴원하셨으니까요..

  • 4.
    '17.6.14 5:28 PM (14.32.xxx.201)

    어머 그렇군요 저희 어머니는 81세신데 이런 말씀 들으니 귀가 번쩍 열리네요
    근데 도대체 많고많은 병원 어느과를 가야할지요....
    시술님의 신경선형술이 음님 받으신 시술과 같은 건가요?

  • 5. 대학병원가세요
    '17.6.15 12:09 AM (211.178.xxx.174)

    연예인 광고모델하는
    척추전문병원 같은곳은 쳐다보지도 마시구요.
    신경성형술같은건 협착이 심하지 않을때
    젊은사람이 효과보는것 같던데요...
    그리고..
    대학병원 가시더라도 고령이긴 하시네요.
    좋은결과 있길 바랍니다.

  • 6. 디스크환자
    '17.6.15 9:03 AM (14.34.xxx.54)

    사는곳이 어디인지 인천에 국제성모병원인가 거기신경외과 진병호 의사선생님에게
    어머니 진료받아보세요 친절하고 명의라고 알고잇어요 진료의뢰서 대학병원이니 서류갖추고
    예약 필수예요 친절하신 분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775 프로듀스101 보면서 느낀점 5 .. 2017/06/14 1,903
697774 전철안에서 커피 마시면안되나요? 25 double.. 2017/06/14 8,979
697773 남편 항공마일리지를 제가 사용해도 되나요?~(냉무) 5 미리 감사~.. 2017/06/14 1,323
697772 아는 엄마가 반수생땜에. 대학 전과가 쉽다는대 5 .. 2017/06/14 2,144
697771 영국 고층 아파트 화재무서워요 2 ㄷㄷㄷ 2017/06/14 1,850
697770 직장인인데 월세 소득 있음. 3 2017/06/14 1,513
697769 김상곤이 죽어가는 사립대를 살리겠답니다. 13 떨어질 놈 2017/06/14 3,097
697768 외고 자시고 폐지 진짜 하네요 23 잘한다 2017/06/14 6,776
697767 중1 여아 교우관계 조언좀해주세요.ㅠㅠ 1 ㅠㅠ 2017/06/14 734
697766 친정 어머니 척추헙착증 6 2017/06/14 1,445
697765 와이드팬츠가 끼는 나 비정상인가요 16 2017/06/14 3,220
697764 코스트코에 골프채 있나요 ^^ 7 골프채 2017/06/14 2,703
697763 다리모양 변화 되돌아갈방법없나요? 4 살빼자^^ 2017/06/14 1,476
697762 이사업체 3 이사 2017/06/14 735
697761 중2 아들이랑 177 ar 2017/06/14 29,307
697760 말빨쎈사람들 말잘하는분들 너무부러워요 7 ㅜㅜ 2017/06/14 3,201
697759 현관문 정면에 그림걸기 3 ... 2017/06/14 1,949
697758 아직도 ㄴㅅ 사드세요? 2 .... 2017/06/14 2,229
697757 마크롱 부인이 부러워요. 7 진심으로 2017/06/14 2,511
697756 임대업 세금 많이 떼가나요 ? 7 ㅇㅇㅇ 2017/06/14 1,985
697755 속보-자신감 생겼어요! 저도 기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6 캐공감 2017/06/14 2,851
697754 주차장에서 남의 차 긁고 ... 18 fay.. 2017/06/14 3,147
697753 엄마만 보면 짜증을 내는 초4아이 5 기운빠짐 2017/06/14 1,595
697752 마크롱은 지금 민주주의 파괴 중 5 로스차일드오.. 2017/06/14 2,139
697751 버스 사건 기레기가 제일 나쁘네요 14 카레라이스 2017/06/14 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