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보기 시작해서 이제 5회까지 봤어요.
정말 재밌는데요!!
전 유아인 팬도 아니고, 호감도 비호감도 아닌 배우들인데
내용, 분위기, 음악 다 좋아요.
어떻게 그렇게 시청률이 낮고 화제성이 없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뒤늦게 보기 시작해서 이제 5회까지 봤어요.
정말 재밌는데요!!
전 유아인 팬도 아니고, 호감도 비호감도 아닌 배우들인데
내용, 분위기, 음악 다 좋아요.
어떻게 그렇게 시청률이 낮고 화제성이 없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1~2회에서 너무 재미없게 늘어 놨어요. 그때 시선을 잡았어야 햇는데.. 그때부터 전생을 오가든 아니면 쭉 전생부분이 나오든 했어야 했어요..
주요 캐릭터 셋이 다 무매력이라서 아닐까요.
주연배우들간의 케미도 없고.
내용도 상투적이고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긴 했어요.
1,2회만 보고 안봤는데
재미있다 그래서 다시 시도하려 했으나
1,2회가 너무 집중이 안되서 다시 멈춤이네요.
정말 재밌죠. 스토리, 연출, 연기, 음악 다 좋았어요.
도깨비는 지루해서 보다 말았는데 시타는 마지막까지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정말 좋은 드라마였어요.
1,2회 빼고
뒤로 갈수록 괜찮죠
주제곡 나올때마다 눈물이 나요
SG워너비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저는 그 드라마 소품팀, 음악팀?에 상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음원들 정말 좋았는데 드라마가 흥행못하는 바람에 묻혔네요
드라마는 초반 홍보실패인거 같아요.
거기다 1, 2회 재미없다는 기사에 연기력 혹평 기사까지 나왔으니..
안타까워요
후반부는 재미있을 것 같았지만 중단
2시간 짜리 정도였으면 좋았을 걸 싶던데요
전 배우들이 다 매력적이고 좋았어요.
요새 드라마 거의 안보다가 유툽에 올려진 짤을 보고 무심히 클릭했다가
밤새도록 다 봤어요.
독립운동했던 그 시대의 비중이 좀더 많았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했어요.
서휘영 너무 멋있더라는 @@
저도 삼일동안 몰아보기 했는데요
세사람의 아픈 시대와 청춘에 참 가슴이 아려오더라구요
조금 유치한것 빼고는 시나리오가 좋은것 같아요
고경표 연기 정말 잘하더라구요
멋짐 ㅋㅋ
재밌게 잘 봤어요!! 시간대가 너무 빨랐던거같아요
지나면서 유령 고경표 본격 등장하면 더 잼나요 전생부분은 참 맘아프고 고경표가 왜 환생못했는지 알면 ㅠㅠㅠㅠ고경표 현대극 분위기 넘 좋고 연기잘해서 더 짠했네요 ㅠㅠ
드라마가 1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1회가 재미없어서 망한 드라마에요
근데 정말 에스지워너비의 여기 우리의 얘기를 쓰겠소 이 노래 진짜 진짜 진짜 좋아요
한동안 이 노래만 들었어요
참 아쉬운 드라마죠..
그쵸~~저도 82 입소문에 뒤늦게보고 정말 오랫만에 드라마보며 눈물도 흐리고 서휘영땜에 막 설레고 애틋해지고..막 그랬어요ㅜㅜ
1,2회만 넘기면 벅찬 드라마를 만나게 됩니다 OST 나올 때마다 이상하게 벅찬 애국심 끌어 오르고요
그 시절 배경으로 한 드라마 많잖아요
그런데 유독 시카고 타자기 OST 만 듣게 되면 자꾸 벅차오르네요
저런 조상들이 있어서 그들의 희생이 있어서 내가 이렇게 편하게 살고 있구나 하는 교과서적인 감동이 있어요
맞아요. 저는 4회부터 서서히 볼만해졌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98078 | 직장인인데 월세 소득 있음. 3 | 음 | 2017/06/14 | 1,515 |
698077 | 김상곤이 죽어가는 사립대를 살리겠답니다. 13 | 떨어질 놈 | 2017/06/14 | 3,112 |
698076 | 외고 자시고 폐지 진짜 하네요 23 | 잘한다 | 2017/06/14 | 6,812 |
698075 | 중1 여아 교우관계 조언좀해주세요.ㅠㅠ 1 | ㅠㅠ | 2017/06/14 | 760 |
698074 | 친정 어머니 척추헙착증 6 | 딸 | 2017/06/14 | 1,461 |
698073 | 와이드팬츠가 끼는 나 비정상인가요 16 | ㅇ | 2017/06/14 | 3,263 |
698072 | 코스트코에 골프채 있나요 ^^ 7 | 골프채 | 2017/06/14 | 2,734 |
698071 | 다리모양 변화 되돌아갈방법없나요? 4 | 살빼자^^ | 2017/06/14 | 1,490 |
698070 | 이사업체 3 | 이사 | 2017/06/14 | 745 |
698069 | 중2 아들이랑 177 | ar | 2017/06/14 | 29,362 |
698068 | 말빨쎈사람들 말잘하는분들 너무부러워요 7 | ㅜㅜ | 2017/06/14 | 3,220 |
698067 | 현관문 정면에 그림걸기 3 | ... | 2017/06/14 | 1,965 |
698066 | 아직도 ㄴㅅ 사드세요? 2 | .... | 2017/06/14 | 2,261 |
698065 | 마크롱 부인이 부러워요. 7 | 진심으로 | 2017/06/14 | 2,528 |
698064 | 임대업 세금 많이 떼가나요 ? 7 | ㅇㅇㅇ | 2017/06/14 | 1,995 |
698063 | 속보-자신감 생겼어요! 저도 기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6 | 캐공감 | 2017/06/14 | 2,858 |
698062 | 주차장에서 남의 차 긁고 ... 18 | fay.. | 2017/06/14 | 3,183 |
698061 | 엄마만 보면 짜증을 내는 초4아이 5 | 기운빠짐 | 2017/06/14 | 1,613 |
698060 | 마크롱은 지금 민주주의 파괴 중 5 | 로스차일드오.. | 2017/06/14 | 2,146 |
698059 | 버스 사건 기레기가 제일 나쁘네요 14 | 카레라이스 | 2017/06/14 | 3,148 |
698058 | 시카고 타자기 정말 재밌는데요 13 | 뒤늦게 | 2017/06/14 | 1,888 |
698057 | 신사동이나 가로수길쪽 밥집 추천해주세요 2 | 희야 | 2017/06/14 | 927 |
698056 | 국민연금 넣다가 소득없어서 중단하신 분 계신가요? 3 | 비정규직 | 2017/06/14 | 2,343 |
698055 | 여자에게 대학시간강사 괜찮은 직업일까요 13 | ㅇㅇ | 2017/06/14 | 4,105 |
698054 | ktx에서 전화통화 크게 하는 아저씨 8 | cccc | 2017/06/14 | 1,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