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면서 뭐든지 남들보다 조금씩 서툴렀어요
발달이 늦다는게아니라 뭐하나를 해도 실수도 남들보다더많이하고 효율적이게 일할수있는데 빙돌아서 하고 결정을해도 틀린결정만하고ㅜㅜ
이러니 내가나를 못믿어서 하나하나 결정들을 남들에게물어보고하고요
몇번을 살아가고 죽기를반복한 성숙하고 익숙한영혼이 있다면 제영혼은 세상에 처음태어나 뭐든 서툴고 미성숙한 영혼인것같아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면서 뭐든 너무서툴어요
ㅡㅡ 조회수 : 1,189
작성일 : 2017-06-14 15:13:08
IP : 223.62.xxx.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
'17.6.14 3:20 P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부모님이 많이 다해주면서 키우셨을듯요
제가 자녀를 그렇게 키웠더니
애가 너무 세상을 어려워하네요
그냥 실수는 고의가 아니니 너무 맘쓰지말고
어릴때 못한경험지금한다 생각하시길
전 제 아이에게 미안한데
그만큼또 순수해서 주변에 사람은 많네요
님도 더좋은 장점이 있을거에요2. ..
'17.6.14 3:24 PM (125.132.xxx.163)그 기분 알아요. 뭘 배워도 습득도 늦고 잘 안돼요.
3. 제
'17.6.14 3:46 PM (210.94.xxx.91)조카 보면...
공부만 잘해요.
다른 건 다 서투르고.
스카이 가긴 갔는데
졸업해서 뭘 할지 걱정.
엄마다 다 해준 탓일까요...4. ㅡㅡ
'17.6.14 4:30 PM (220.78.xxx.36)저도 그래요...
제 자신을 못믿어요...5. ㅇㅇ
'17.6.14 6:48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엄마가 다해준경우 와 전혀다른 제경우는
제엄마는 뭐든지 못하게 했어요 칭찬을 해준적도 없고
야단만치고 늘 불안하게 자랐어요
그탓인지 자신감이 없네요 실패에대한 두려움때문인지
소심하고 생각이많고 걱정도두배예요
별거아닌걸 너무 걱정하고 미리걱정을 사서해요
남이보기엔피곤하게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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