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쌈 마이웨이 드라마요

현실드라마 조회수 : 2,302
작성일 : 2017-06-14 13:51:33
다들 연기좋네요
대사가 요즘 트렌드맞게
찰지고 상황들이 넘 현실적이고
재밌고 웃겨요
김지원이 버스 창가 커튼속에
숨어서 울때는 넘 슬펐고요ㅠ
이번 드라마로 김지원 확 뜰것 같아요
볼수록 이뻐요
IP : 116.123.xxx.16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0mo
    '17.6.14 2:06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좋네요 대사도 찰지고..
    몰아서 8회까지 봤네요..ㅎㅎ

  • 2. ㅇㅇ
    '17.6.14 2:13 PM (61.101.xxx.111)

    저는 일년에 한두편 볼까말까? 드라마를 거의 안보는 사람인데 오랫만에 쌈마이웨이에 빠졌어요.
    제가 나이가 있어서 드라마에 완전히 몰입은 안되는데 나름 현실적이고 풋풋하면서 센스가 빛나는 드라마인것 같아요.
    김지원은 역할을 제대로 맡은것 같아요. 첫주연인가요? 연기도 좋구요. 제가 좋아라하는 군필 박서준은 이 드라마에서 연기력이 조금 달린다는걸 느꼈어요. 모든 드라마에서 연기가 너무 비슷해...ㅠ 하지만 피지컬이 넘 좋더라구요 ㅎㅎ

    암튼 다음회가 기다려 지는 드라마를 만나서 기쁩니다.

  • 3.
    '17.6.14 2:18 PM (220.93.xxx.80)

    예전에 4부작 백희가 돌아왔다도.. 조연들 데리고 맛깔나게 보여주더니 이 쌈마이로 믿고보는 작가가 되셨어요. 재미나게 잘 쓰는 분인 듯.

  • 4. ...
    '17.6.14 2:22 PM (220.103.xxx.3)

    대사가 너무 좋아요 가슴을 파고드는

  • 5. ..
    '17.6.14 3:03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좀 빠졌네요
    대사가 너무 친근해요
    박서준 매력 못 느꼈는데 아니었네요
    넘 정가요

  • 6. 안녕
    '17.6.14 4:27 PM (1.11.xxx.125)

    아우. 전 서준군 연기 좋더구만

  • 7. ....
    '17.6.14 4:39 PM (112.72.xxx.159)

    작가가 충청도 정서를 기반으로 드라마를 쓰시더라구요.
    뭔가 미묘한 충청도 병맛 코드가 있어요.
    제가 충청도 토박이라서 잘 알거든요.ㅋㅋㅋ
    백희가 돌아왔다도 재방도 재미있게 봤는데,
    쌈마이웨이보면서 강아지 이름도 백희여서 혹시 했더니
    같은 작가 작품이었어요.
    암튼 현실적인 B급 코메디에 웃고 울어요.
    설희엄마 씬에서 정말 감정이입되서 울었어요.

  • 8. 맞네
    '17.6.14 5:17 PM (116.123.xxx.168)

    아 충청도요?
    그렇군요ㅋㅋ
    병맛코드 진짜 있더군요 ㅋ
    넘 웃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8379 중1 여아 교우관계 조언좀해주세요.ㅠㅠ 1 ㅠㅠ 2017/06/14 843
698378 친정 어머니 척추헙착증 6 2017/06/14 1,521
698377 와이드팬츠가 끼는 나 비정상인가요 16 2017/06/14 3,334
698376 코스트코에 골프채 있나요 ^^ 7 골프채 2017/06/14 2,828
698375 다리모양 변화 되돌아갈방법없나요? 4 살빼자^^ 2017/06/14 1,565
698374 이사업체 3 이사 2017/06/14 823
698373 중2 아들이랑 176 ar 2017/06/14 29,486
698372 말빨쎈사람들 말잘하는분들 너무부러워요 7 ㅜㅜ 2017/06/14 3,335
698371 현관문 정면에 그림걸기 3 ... 2017/06/14 2,135
698370 아직도 ㄴㅅ 사드세요? 2 .... 2017/06/14 2,334
698369 마크롱 부인이 부러워요. 7 진심으로 2017/06/14 2,615
698368 임대업 세금 많이 떼가나요 ? 7 ㅇㅇㅇ 2017/06/14 2,059
698367 속보-자신감 생겼어요! 저도 기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16 캐공감 2017/06/14 2,926
698366 주차장에서 남의 차 긁고 ... 18 fay.. 2017/06/14 3,262
698365 엄마만 보면 짜증을 내는 초4아이 5 기운빠짐 2017/06/14 1,787
698364 마크롱은 지금 민주주의 파괴 중 5 로스차일드오.. 2017/06/14 2,223
698363 버스 사건 기레기가 제일 나쁘네요 14 카레라이스 2017/06/14 3,222
698362 시카고 타자기 정말 재밌는데요 13 뒤늦게 2017/06/14 1,987
698361 신사동이나 가로수길쪽 밥집 추천해주세요 2 희야 2017/06/14 995
698360 국민연금 넣다가 소득없어서 중단하신 분 계신가요? 3 비정규직 2017/06/14 2,451
698359 여자에게 대학시간강사 괜찮은 직업일까요 13 ㅇㅇ 2017/06/14 4,262
698358 ktx에서 전화통화 크게 하는 아저씨 8 cccc 2017/06/14 1,344
698357 항우울제를 처음 먹는데요... .... 2017/06/14 1,211
698356 사랑니 빼고 꿰맨 곳이 터졌는데 다시 꿰매야 하나요? 4 .. 2017/06/14 3,213
698355 대구 체험학습 뉴스보며 놀랐어요 18 안전의식 2017/06/14 4,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