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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6,284
작성일 : 2017-06-14 12:38:37

내용펑합니다.









IP : 59.13.xxx.15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4 12:40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

    생활비 드리지 마세요
    주택모기지론 해서 생활하시면 되겠네요

  • 2. 에고
    '17.6.14 12:42 PM (117.123.xxx.130) - 삭제된댓글

    막줄 보니 님은 그냥 계속 차별받겠다는거네요.

    저같으면 저 소리 듣고나서는 남동생만큼만 생활비 보냅니다. 사실 남동생만큼 안보낼지도 몰라요.

    대놓고 차별하겠다는데 서운해하면서 원조는 원조대로 왜 ㅇ하나요?

  • 3. 바보
    '17.6.14 12:44 PM (121.176.xxx.62)

    내새끼에게 그러고 싶으실까...
    안타깝네요 그 엄마

  • 4. ......
    '17.6.14 12:45 PM (114.202.xxx.242)

    딸들은 유산권리가 없다는데, 왜 님은 부모님 용돈 혼자 대면서 속끊이세요?
    도움을 요청하시기 전에, 먼저 본인이 해볼수 있는 일들은 해본뒤에 요청하세요 ㅠㅠ

  • 5. 님도
    '17.6.14 12:53 PM (118.221.xxx.40)

    생활비 적당히 끊으세요
    효도는 님한테 받고
    유산은 동생한테 주고,,,참

  • 6. ㅁㅁ
    '17.6.14 12:53 P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

    용감무식한 엄마네요

    세상바뀐지 모르는..

    딸은 이용만 해먹고

  • 7.
    '17.6.14 12:54 PM (221.146.xxx.73)

    딸은 출가외인이니 생활비 안드린다고 하세요

  • 8. ..
    '17.6.14 12:55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그런 소리 듣고도 생활비 똑같이 부감하시겠다구요??
    님이 더 이해 불가네요.

  • 9. ...
    '17.6.14 12:56 PM (221.151.xxx.79)

    어차피 이런 사람 아무리 생활비 드리지 마라, 여기서 얘기해도 그래도 부모인데 이혼 후 혼자 삼남매 키우며 고생한 엄마 어찌그러냐 하며 계속 드릴거에요. 차라리 이런 속터지느 글 쓰지나 말지.

  • 10.
    '17.6.14 12:56 PM (125.130.xxx.189)

    병간호도 님이 해야돼요
    그 엄마 병상 계시게 되면 피차 괴로울텐데ᆢᆢ
    후회하실거예요
    자식들이 다 힘 모아 환자 건사하는건데
    딸들 맘 섭섭하게 해 놓고 효도 다 받으실라구요?
    생활비 줄여서 보내세요

  • 11. 우리
    '17.6.14 12:58 PM (110.70.xxx.170)

    남동생 그리 받아서 이혼비로 반,나머지 탕진해서
    다 날렸어요
    불보듯 뻔하니 미리 대비해 놔야돼요

  • 12. ...
    '17.6.14 1:01 PM (39.7.xxx.14)

    근데 다들 친정 재산 바라고 부모한테 잘하세요?
    어머니가 이혼하시고 삼남매 혼자 키우셨으면 그냥 효도 하셔도 되시겠고만..
    그리고 대단한 재산도 아니고 작은 아파트..
    말은 남동생 준다하지만..
    어머니 어디 큰병이라도 나시거나 노후자금 하시기도 빠듯 하기겠네요.
    그거 하나로 자식 셋이 참..
    솔직히 저희도 친정 가진거 별로 없는데. .
    부모님이 부모님 재산 어떻게 쓰시던 상관없네요.
    님도 그런마음이면 차라리 용돈 드리지 마세요.

  • 13. ...
    '17.6.14 1:07 PM (39.7.xxx.147)

    용돈 끊으시고 엄마가 미리 증여 하는 거 아님 유류분 청구 하시면 되겠네요.

  • 14. 점3개님
    '17.6.14 1:08 PM (118.221.xxx.40)

    그런게 아니잖아요
    좋은 마음으로 부모님께 해드렸는데
    알고보니 부모님은 벌써 계산 다 해서
    어느 자식한테는 받고 어느 자식한테는 주고 마음먹고 계신거잖아요
    나만 바보된 느낌이죠

  • 15. ...
    '17.6.14 1:12 PM (223.131.xxx.229)

    자식들이 다들 못된듯..
    엄마가 홀로 되셔서 힘들게 작은 아파트 하나 마련한거..
    자식들이 벌써부터 저러는거 이해불가..
    용돈을 주네마네....
    그럼 지금까지 용돈 드린건 적금 붓듯이 드린건가?
    아파트 팔아서 나눌셈으로?

  • 16. 진짜...
    '17.6.14 1:12 PM (121.176.xxx.62) - 삭제된댓글

    부모님 나이 드시면
    아프시고
    돌아가시기 전에는 병원에 계셨는데
    며누리는 남이더라구요
    대부분 딸들이
    특히 엄마는 딸들이 마지막까지 곁을 지키든데...
    왜 그러실까...

  • 17. ..
    '17.6.14 1:1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홀로 살아온 친정엄마한테
    아들은
    그 이상의 의미일 수 있어요.

  • 18. ...
    '17.6.14 1:17 PM (118.33.xxx.31)

    아들만 챙기는 부모님이라면 저같음 생활비 안 보태 드려요.

  • 19. 이런글 올리지말고
    '17.6.14 1:18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혼자 호구노릇 즐겁게 하세요
    누가 강요해서 하나요
    원글 어머니가 원해서 재산 아들 주듯이
    원글도 원해서 동생보다 어머니 생활비 더 주잖아요
    본인이 스스로 원해서 하면서
    이런 말도 안되는 투정 하지마세요

  • 20.
    '17.6.14 1:18 PM (221.146.xxx.73)

    재산 욕심이 아니라 딸 아들 차별에 대한 하소연인데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네요.

  • 21. 둘중 하나
    '17.6.14 1:19 PM (175.223.xxx.141)

    1. 생활비 끊던지
    2. 그냥 알았다 하고 나중에 유류분 청구하세요.
    차별하는 부모는 부모도 아니에요.

  • 22.
    '17.6.14 1:21 PM (1.226.xxx.237) - 삭제된댓글

    자라면서는 차별 안 받으셨어요?
    어머니가 처신 잘 못 하시는 겁니다.
    원글님 서운한건 당연한거구요.
    이게 재산 탐내는 상황으로 보는 분들도 있네요.
    생활비도 조절하세요.

  • 23. ..
    '17.6.14 1:22 PM (223.62.xxx.99)

    생활비 끊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생활비는 딸한테 받으면서 재산은 아들주는게 말이 안돼죠

  • 24. ...
    '17.6.14 1:27 PM (84.144.xxx.131) - 삭제된댓글

    아들이 그리 큰 의미니 아들이랑 잘 살면 되겠어요.
    인연 끊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
    생활비 아들보다 2배나 더 내놓는 딸들한테 ...할매 저건 아니죠.ㅉㅈ

  • 25. ...,
    '17.6.14 1:28 PM (112.149.xxx.183)

    참 이해 안되는 엄마네. 자식들한테 생활비나 받는 주제에 뭘 물려줄 생각은 말고 주택역모기지나 해서 생활해야 될 분이 놀고 있다는 생각밖엔.
    그냥 생활비 드리지 마세요. 엄마랑 아들이 알아서 해야죠. 아파트도 있는 분한테 생활비를 왜 줘요.

  • 26. ...
    '17.6.14 1:2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생활비 끊으세요 2233344
    그리고 엄마 부탁하는거 하지 말고
    남동생 시키라 하세요

  • 27. 우리나라 60프로 엄마
    '17.6.14 1:35 PM (223.38.xxx.202)

    고통은 딸주고 행복은 아들준다.
    책임,의무는 딸주고 자유,권리는 아들준다.

  • 28. ============
    '17.6.14 1:43 PM (220.125.xxx.45) - 삭제된댓글

    읽는 사람이 더 답답하넹여.-.-

    큰 문제는 사랑밪지 못한 원글님이 엄마에게 매달려 있는 형국입니다.
    그걸 엄마가 잘 알고 있죠..^^

    착하디 착한 미련곰탱이 딸은
    절대로 내 밥줄이고 절대로 날 버리지 않는다는..그 알량한 치사랑이
    원글님 일생을 망쳐놓은 거죠.
    스스로 깨달으세요..이젠.

    아래처럼 하실 용기가 있나요? 없다면 당신은 죽을때까지 그러고 살 거예요.

    1. 지금부터 생활비지원 몽땅 끊으세요.
    2. 엄마와 멀리 거리두고 냉랭해질 것. 명절에 안부인사만 할것.
    3. 돌아가시면 법정지분 요구해서.. 유산 받으세요.

  • 29. 가만두세요
    '17.6.14 1:56 PM (218.155.xxx.45)

    어머니가 건강 하게 사시다가 어늘날 툭 가시는게 아니고
    보통들 늙으시면 아파트 하나 정도는 해드십니다.
    노환에 병원비에다가
    요양원 가서 들어가는 비용....
    집 하나 정도면 신경 쓰지 말아도 되고
    단!
    어머니 살아계실때 명의 아들 한테는 못해주게
    감시 잘하세요.

  • 30.
    '17.6.14 2:01 PM (221.146.xxx.73)

    저런 분은 아프다고 집 팔아 병원비 안해요 아들 물려줘야 되는데 왜 팔아요 딸들한테나 삥 뜯겠죠

  • 31. 그런대요
    '17.6.14 2:03 PM (59.8.xxx.112) - 삭제된댓글

    아직 어머님이 돌아 가실려면 30년 이상은 있어야 하구요
    생활비는 점점 늘어 날겁니다
    그냥 집으로 먹고 사시고 아무것도 물려 주지 마시라 하세요
    지금부터 생활비요

  • 32. ..
    '17.6.14 2:24 PM (121.135.xxx.53)

    결국 남동생 쓰는돈을 원글님이 지원해주는거내요. 남동생은 생활비도 적게내고 엄마집 받을 생각에 펑펑쓰고 원글님이 생활비내니 엄마는 집팔 필요없이 원글님 생활비로 쓰다가 고스라니 아들 집 물려주면 되니..

  • 33. 각지게
    '17.6.14 4:52 PM (76.169.xxx.76)

    어머님께 드리는 생활비가 억울하게 느껴지면 드리지 마세요
    그것과 별개로 유산은 솔직히 자기가 주고 싶은 사람한테 준다는데
    무슨 기업 물려받는 것도 아닌데
    머릿수로 나누고 어쩌고 할 것 있나요. 그 돈 없어도 사니까 그냥 드 동생 주라고 하세요.
    저희 엄마는 집 하나 점포 하나 있는데
    다 오빠 준다고 하시고 빈말이라도 너도 좀 주마 하는 말 안 하셔요
    키워주고 가르쳐주셨으니 차별 대우 받더라도 그걸로 된 거죠
    자기가 평생 일해 모은 재산 자기가 주고 싶은 사람한테 주겠다는데
    뭐 어쩌나요. 안 받고 말지.
    대신 원글님도 무리하게 어머님 용돈 드리고 그러지 마세요
    안 주고 안 받는 게 젤 속 편한 거예요

  • 34. Pinga
    '17.6.14 6:54 PM (59.12.xxx.15)

    생활비 지원은 줄이던지 끊던지하시고요,
    유산 유루분 청구는 그렇게 쉬운데 아니에요.
    작은아파트 나눠봤자 많아보이지 않으니 맘 비우시고 사세요.

  • 35. ..
    '17.6.14 8:12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유류분 비율 알아본적 있는데..
    일단 반은
    원래 '받은 사람(예를 들어 훗날의 님 동생)' 거고,
    나머지 반도 '받은 사람' 포함시켜 1/n
    (님 동생, 님 언니, 님) 분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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