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웨이하고 네이버 쇼핑에서는 2십만원대에 판매하는 옷인데, 매장에서 구입했다가 검색해보니까 가격차이가 커서 반품한후에 2주에 걸쳐 어제 받았어요.
가격 차이가 커서 구입전에 게시판에 st옷이 아닌 정품 제품여부를 물었고, 정품만 판매한다는 답변을 받았어요.
옷이 무게감이 있는 옷이라서 박스 개봉후 받아든 순간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니다다를까 입어보니 옷의 두께 소재의 느낌...웃긴건 길이도 달라요
백화점 제품은 발목까지 오는 길이감인데, 이건 종아리 중간길이...
해당 브랜드 공홈 사진속 모델키가 170대 후반으로 종아리 중간길이 정도고 160대 중반인 제가 입으면 발목위 정도였거든요..그 점이 마음에 들기도 했고요.
소재는 그렇다해도 길이는 같게 만들어야 되는게 아닌가요???? 어이가 없어서..
필웨이에는 질문글이 엄청나게 많이 올라와 있는걸 보니 많이들 구입했을거라 예상이 되는데..
반품하고 말까하다가 너무 괘씸한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서 황당하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