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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참 힘드네요

아이고 조회수 : 5,526
작성일 : 2017-06-14 06:47:06
어린아기 키우느라 잠도 참 모자라는데
5시부터 고민 근심으로 잠이 안오네요

힘들때 82에서 결혼관련 글 찾아보며 맘 다잡는데 어떤 글 조언에
결혼생활 힘들수록 나한테 집중하고 나의 행복을 찾으며 살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아이 앞에서 싸우지 말고 남편은 내버려두면 시간이 약이니 이혼하지말고 견디라고.....

나한테 집중하고 내행복은 어떻게 찾아야하는지..


IP : 58.226.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
    '17.6.14 6:49 AM (112.163.xxx.122)

    이혼 까지 생각 할 만큼
    힘든 이유가 없으시네요...

  • 2. ㅇㅇ
    '17.6.14 7:00 AM (49.142.xxx.181)

    정 이혼하기 싫은데 배우자가 싫어서 못살겠다 할땐 그냥 가정동료? 뭐 이쯤으로 생각하세요.
    직장 동료처럼 가정동료로 생각하는거죠.
    나는 나대로 열심히 사는거고요..

  • 3. 독거노인
    '17.6.14 7:03 AM (1.248.xxx.187)

    누구에게나 삶이라는 자체가 결코 녹록지만은 않지요.
    남녀노소, 빈부격차를 불문하고 말이죠.
    아마 전세계 만국 공통일걸요?

    이건 제 나름의 개똥철학인데
    욕심 그릇이 작을수록 자유로워지더라구요.
    모든면에서 - 정신적이든, 금전적이든, 그 어떤것이든...

    원글님께서 '나 왜 이렇게 힘들지?' 라는 생각이 들때
    한번쯤 되짚어 생각해 보세요.
    지금 내가 욕심을 부리고 있지는 않은지....
    아주 잠깐이라도 멈춰섰을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거든요.

    원글님 토닥토닥~~~!!!

  • 4. 많이
    '17.6.14 7:28 AM (58.226.xxx.3)

    내려놓는게 답인것 같은데 이게 보통 내공으론 안돼요
    공짜로 얻어지는건 없는건지
    결혼하고 진정한 득도의 길로 가는것 같네요 ...
    모두들 감사합니다.

  • 5. 수영
    '17.6.14 7:29 AM (121.153.xxx.131)

    독거노인님 글 공감

    톨스토이의 안나까레리나에서 나오는 글귀이죠.
    결핍은 욕망의 과잉에 인한다.

    전 큰 깨달음을 얻은 문구에요

    뭔가 힘들다고 느낄때 만족되지 않은 삶이라 생각될때 내 욕망이 과하지 않은지 뒤돌아 보셔요.

  • 6. 윗분이
    '17.6.14 7:41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안나 카레니나 말씀하시니 저도 좋아하는 구절 하나 드립니다


    자네는 한 인간의 활동이 언제나 목적을 갖기를, 사랑과 가정생활이 언제나 일치하기를 바라지. 하지만 그런 일은 불가능해. 인생의 변화, 인생의 매력, 인생의 아름다움, 그 모든 것은 빛과 그림자로 이루어져 있기 마련이야.

  • 7. 삶은 고통
    '17.6.14 7:58 AM (175.197.xxx.156)

    그러니까 결혼은 현실이라고 말하는거예요
    다음생으로 태어나면 결혼 안할거예요

  • 8. ...
    '17.6.14 8:20 AM (125.128.xxx.114)

    말로는 쉽죠..하지만 한 공간에서 남처럼 생각하면서 사는것도 쉽지 않아요..하루이틀도 아니고...저도 한 집에서 애들때문에 몇년 쇼윈도로 살다 결국 이혼했어요. 얼마나 맘 편한지 몰라요....

  • 9. ..
    '17.6.14 8:37 AM (14.39.xxx.59)

    직장동료도 나름이죠.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 직장도 그만두게 되죠. 하지만 그정도 아니면 시간이 지나가면 또 잊게 되죠. 가정도 그렇더라구요. 어떤 때는 너무 밉다가도 또 그냥저냥 넘어가게 되죠. 내몸이 너무 힘들면 더 쉽게 스트레스 받아요. 아이 어릴 때 정말 힘들지요. 그 시기 지나면 좀 나아져요. 지나고 보면 잠깐이구요. 원보낼때까지 좀 참아보세요.

  • 10. 000
    '17.6.14 8:47 AM (112.187.xxx.217)

    너무 집만 생각하지 마시고
    아이와 함께 집을 떠나 멀리서 집을 좀 보세요 .
    그러면 남편도 자신도 아이도 좀 떨어져서 보고 욕심도 내려놓고
    객관적으로 살펴볼수 있을지 몰라요.

    이런 작업 하느라고 상담도 받고 ..그러지요.
    인생은 고해다...라는게 진리중의 하나라고 하지요.
    고통과 인내는 삶은 일부다... 하고 받아 들이면 서운하고 억울한 마음 처리하기가 좀 쉬우려나요

    부디 좋은 해결점을 찾기 바랍니다.

    지금 아이가 5살이면 엄마가
    아이와 아빠 사이가 좋도록 ... 아이에게는 아빠를 아빠에게는 아이를.. 서로 좋게 여기도록 ..서로 좋아할수 있도록 환경도 말도..여러가지로 노력해야 하는떄니 ..더 생각이 많아지겠지요 .

    무조건 참지말고 멀리서 보세요.
    10년뒤 . 20년 뒤 시점에서도 보시고
    상담사의 관점에서도 보시고
    친정부모님의 관점에서도 보시고
    남편의 관점에서도 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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