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조건 없는 사랑과 지지에 대하여

해외 잉여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7-06-14 03:26:05
흔히 부모님의 사랑을 조건 없는 사랑이라고 하지만
저한테는 가장 주고 받고가 확실하거나 아니면 제가 좀
손해보는 느낌이 드는 관계가 부모님과의 관계인 듯해요.

제가 본 조건 없는 사랑은 남편과 시어머니의 저에 대한 사랑이에요.
놀랍게도. 그래서 한때는 분명히 나한테 뭔가 바라는 게 있을 거다
생각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아침 식사를 떠올리면 아침보다는 늦잠, 12첩 반상 아니면
시리얼처럼 각기 다른 기본값이 머리 속에 있는 것처럼 어머님과
남편 머리 속에 있는 사랑은 조건부가 아니라 그냥 머리 속에 떠오르는
사랑을 다 주는 것인가 봅니다.

하고 싶은대로 다 하라고 해놓고 이런저런 조치들에 대해
그렇다면 좀 다시 생각해보겠다는 분들도 보이는 요즘입니다.

저한테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네가 공부를 잘해서, 말을 잘 들어서
좋은 아내여서, 며느리라서가 아니라 그냥 너니까인 것처럼
문대통령에 대한 지지도 그 안에 뭔가 품은 뜻이 있겠지.
또는 설사 그 와중에 뜻대로 안 되거나 실수가 있더라도
그 편에 서는 것을 말합니다. 더 좋은 세상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사람도 있는데 더 좋은 세상 위해 내 작은 불편이나
우려로 내가 줄 수 있는 지지가 대단한 것인양 철회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싶지는 않아요.

한 번 믿기로 했으니까 쭉 믿고 긍정적인 기대로 지켜봐주면서
응원하고 생활인으로서 부끄러움 없이 사는 것. 그게 문 대통령
시대를 사는 제 지지의 모습입니다.
IP : 110.70.xxx.2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ㄱㄷ
    '17.6.14 7:22 AM (210.97.xxx.247) - 삭제된댓글

    저도 사업상 알게된 선배에 무한한 지지를 보냈는데
    그밑에 직원이 엉뚱한짓을 하더군요.
    그 선배는 모르고.
    고민하다가 귀띰해드림..
    그 직원 때문에 그 선배와 소원해지는것도 웃긴거죠.

    혼자 속으로 지지철회카드 만지작 거리시지 마시고요.
    아 왜 철회합니까? 노무현때 학습이 있는데

    그치만 그 주위 이상한 잠재위험요소는 쳐내야합니다.
    김상곤이 그 예죠.
    문통령님이 입시를 잘 모르시는데, 교육ㅡ부동산 이 폭탄 두개를 밑에 직원들이 어쩌려하니 걱정됩니다

  • 2. ㄴㄱㄷ
    '17.6.14 7:23 AM (210.97.xxx.247)

    저도 사업상 알게된 선배에 반해서 무한한 지지를 보냈는데
    그밑에 직원이 엉뚱한짓을 하더군요.
    그 선배는 모르고 계셨고,
    고민하다가 귀띰해드림..
    그 직원 때문에 그 선배와 소원해지는것도 웃긴거죠.

    혼자 속으로 지지철회카드 만지작 거리시지 마시고요.
    아 왜 철회합니까? 노무현때 학습이 있는데

    그치만 그 주위 이상한 잠재위험요소는 쳐내야합니다.
    김상곤이 그 예죠.
    문통령님이 입시를 잘 모르시는데, 교육ㅡ부동산 이 폭탄 두개를 밑에 직원들이 어쩌려하니 심히 걱정됩니다.

  • 3.
    '17.6.14 10:50 AM (110.70.xxx.72) - 삭제된댓글

    열심히 읽었는데
    문비어천가였어
    존나 짜증나네 ㅅㅂ
    꼴도보기싫음
    늙은얼굴
    위선자

  • 4. 저는
    '17.6.14 11:53 AM (112.187.xxx.184)

    정치인을 조건없이 지지하고 사랑하는 건 대단히 그것도 아주 대단히 위험하다고 봐요.
    그 정치인이 인의 장막에 둘러 쌓여 있거나 하면 그게 아니라고 의사표시를 해야죠.
    박사모도 박근혜 조건없이 지지하고 사랑할걸요?
    대구의 어떤 시장상인분, 새누리당이 나라를 팔아먹어도 자기는 무조건 새누리 찍는다고 ㅎㅎㅎ
    정치인을 너무 추종하지 마셨으면 하네요.
    저는 문재인 대통령 좋아는 하지만, 추종은 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339 선글라스 몇 년 쓰고 버리세요? 6 이니위니 2017/06/13 3,288
697338 탤런트 김세윤씨 근황이 궁금하네요 5 2017/06/13 40,844
697337 일산킨텍스쪽 아파트 분양권 7 분양권 2017/06/13 2,485
697336 프로듀스 101 얘기예요. 49 불면 2017/06/13 3,626
697335 햄 소세지 사드시나요? 21 YJS 2017/06/13 5,575
697334 저녁 메뉴로 병어 조림 맛있네요 15 저녁 메뉴 2017/06/13 2,922
697333 자신의 외모 중 가장 신경쓰시는 부분이 어디인가요? 9 외모 2017/06/13 2,031
697332 남들은 다이어트 한다고 난리도 아닌데 ㅠㅠ 6 제목없음 2017/06/13 2,875
697331 정토회 다니시는 분 궁금한게 있어요 20 정토 2017/06/13 3,384
697330 대학가 제외) 서울에서 맛집이 가장 많은 지역이 어딘가요? 4 맛집 2017/06/13 1,143
697329 [JTBC 뉴스룸] 예고 ....................... 3 ㄷㄷㄷ 2017/06/13 1,128
697328 큐피 마요네즈 원래 유통기한이 짧은가요? 4 Loggin.. 2017/06/13 1,148
697327 젤틱해보신분 계세요?? 지방흡입이랑 똑같다던데~ 2 ... 2017/06/13 1,415
697326 camper 신발 세탁은 어떻게해요? ... 2017/06/13 902
697325 김상곤뒤에는 학원재벌들이 받치고 있는건 아닌지. 23 ^^ 2017/06/13 3,204
697324 40대인데 올랜도 디즈니월드가는거 오바일까요? 19 .... 2017/06/13 2,506
697323 김상조에 임명장 준 文대통령..'국민 믿고 간다' 정면돌파 24 샬랄라 2017/06/13 3,172
697322 초등애들 매일 학교에 10분걸려 태워주는것 힘들까요? 5 행복 2017/06/13 1,894
697321 자기 기분파인 남자 sdf 2017/06/13 866
697320 마음이 외롭네요~ 이럴때 어쩌시나요.. 5 ㅠㅠ 2017/06/13 1,752
697319 한국교육은 학부모들 때문에 죽었다 깨어나도 못바꿈 37 2017/06/13 4,036
697318 남편이 화난 이유를 문자로 물어볼까요 말까요 4 ㅇㅇ 2017/06/13 1,356
697317 마트에서 어떤 생선 사다드세요? 5 ppppp 2017/06/13 1,417
697316 피곤할만큼 나대는 직장동료 5 피곤하다 2017/06/13 4,075
697315 유시민 말투가 왜저런지... 23 알쓸신잡 2017/06/13 6,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