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덥다더니
1. 나라냥
'11.9.1 1:36 PM (61.36.xxx.180)버럭해서 ..
리플도 못쓰고 ㅠ
일단 추천만 꾹 하고 쥬스 원샷하고 갑니다 .
얼음좀 넣어주시지 .. 밍밍해 ~~~
그래서 저희집 냉장고 얼음 하나 깨물어 먹었어요 .
그러나 .신선하긴 해요 ~~^^
늘 편안 ~~2. ㅠ.ㅠ
'11.9.1 1:37 PM (122.32.xxx.10)어디세요?
여긴 타죽을꺼 같아요;; 22222 (서울)3. 오우
'11.9.1 1:37 PM (211.59.xxx.87)전 창문열어놨는데 햇빛이 너무 강하고 뜨겁고 그래서 지금 창문도 닫고 블라인드내리고 에어컨틀었어요 ㅠㅠ 여긴 서울이에용
4. 강쥐
'11.9.1 1:38 PM (220.79.xxx.149)경기도 사는데 찜통이에요..방금 집앞에 잠깐 나갔다왔는데 땀이 줄줄줄....
5. 콩나물
'11.9.1 1:38 PM (218.152.xxx.206)여긴 바람이 하나도 안 불어요... 바람만 불면 좋을것 같은데.
6. 여긴 서울
'11.9.1 1:38 PM (121.88.xxx.168)바람이 시원해요. 그나저나 태풍 12호가 일본 동남쪽을 격파한다는데..그래서 시원한건지...
http://twitpic.com/6e7lf07. 서울
'11.9.1 1:38 PM (14.56.xxx.216)저도 타죽을 거 같아요...고추 말리면 좋을듯.....
고추
'11.9.1 2:14 PM (180.71.xxx.10)아! 맞습니다.
이런날 고추 말리면 재밌지요^^
햇볕은 쨍쨍! 하면서도 바람이 션~하게 부는날이네요^^
아~ 고추 말리고 싶네요^^8. 포니키티
'11.9.1 1:38 PM (124.80.xxx.131)어디세요?
여긴 타죽을꺼 같아요;;33333(경기남부)9. ...
'11.9.1 1:41 PM (124.54.xxx.43)어제에 비해 오늘은 살만 하네요 바람도 불고
10. 푸른베스
'11.9.1 1:42 PM (124.54.xxx.144)저는 경기 남부, 산본인데
선풍기 안 틀고 있어요. 산바람 솔솔
밖은 쨍~하네요11. 오오
'11.9.1 1:42 PM (175.112.xxx.223)어딘지 궁금하네요 쌀쌀정도 까진 아닌데~
시원해요 바람 솔솔 불어서^^
그래도 나가니 더워요 ㅠ12. ♨♨...
'11.9.1 1:43 PM (121.140.xxx.185)뜨거운 바람이 슝슝 나오는 선풍기 앞에 앉아 있어요ㅠㅠ
서울입니다.13. 경기남부..
'11.9.1 1:44 PM (14.47.xxx.160)바람이 솔솔 불어서 그닥 덥지 않아요^^
14. 오늘
'11.9.1 1:45 PM (116.37.xxx.214) - 삭제된댓글용산이에요.
바람이 너무 세서 창문 조금만 열었는데
태풍 소리가 나요.
밖은 덥군요...
울 아들래미 또 땀띠나서 고생하겠네요.ㅠ.ㅠㅎ
'11.9.1 1:50 PM (58.227.xxx.121)여긴 서초구인데요..
아침부터 너무 더워서 창문 닫고 에어콘 제습으로 약하게 틀고 있었어요.
이 글 읽고 어, 그새 날씨가 달라졌나.. 하고 창문 빼꼼 열었다가 그 열기에 놀라서 얼른 다시 닫았네요. 여전히 해는 쨍쨍이고요.
용산에서 서초구면 그리 먼거 같지 않은데 웬 날씨 차이가 이리 심하게 날수가 있나요.. ㅠㅠ15. ..
'11.9.1 1:45 PM (124.199.xxx.41)잠시 밥먹으러 나갔다가..
더위만 잔뜩먹고 귀가..ㅠㅠ
지금 에어컨 바로 밑에서 회복중입니다.ㅠㅠ16. 집안
'11.9.1 1:48 PM (59.12.xxx.227) - 삭제된댓글집안에선 선선한데 밖에 나가면 너무 더워요.
햇살이 너무 강해서 숨막혀요17. ㅇㅇ
'11.9.1 1:49 PM (117.123.xxx.253)용인입니다.
저희 동네는 산 아래라그런가 바람이 솔솔 불어서 시원하네요.
매미소리는 우렁차지만.. --;;18. ...
'11.9.1 1:53 PM (116.37.xxx.204)지금 잠시 빛이 가시는 듯한데
오늘 오전에는 대단한 땡볕이었어요.
이불 거풍시키는데 진드기도 타 죽겠다 싶은 열기와 땡볕이었어요.
대구랍니다.19. ...
'11.9.1 1:54 PM (58.238.xxx.128)여긴 엄청 더운데......
20. 대전
'11.9.1 1:58 PM (125.181.xxx.163)34도.... 지금 9월 맞나요?
21. 블루
'11.9.1 1:59 PM (222.251.xxx.253)집에(아파트 11층) 있을땐 더운거 몰랐는데 밖에 나가니 덥습니다(수원)
22. 대구
'11.9.1 2:01 PM (58.126.xxx.160)매미가 죽으라고 울어댑니다.
23. 강풍...
'11.9.1 2:04 PM (114.202.xxx.209)집에 온도는 어제보다 0.5도 높은 30.5도인데, 체감으로는 훨 시원해요.
아침부터 바람이 많이 불고, 조금 전에는 서북쪽에서 태풍같은 강풍이 들이닥치네요^^24. 더워서
'11.9.1 2:09 PM (175.117.xxx.167)용인 여기도 바람이 불어서 그나마 살 것 같아요
요즘 더워서 사람 꼴이 아닙니다25. 아기엄마
'11.9.1 2:09 PM (118.217.xxx.226)조금 전에 베란다 나가서 빨래 너는데, 베란다에서 타죽는 줄 알았어요. 햇빛이 얼마나 강렬한지, 선크림 바르고 선글라스 끼고 빨래 널어야 하나 고민했지요.
빨래 다 널고 땀 주룩주룩 흘리고 들어와 선풍기 틀어놓고 82합니다. 애들 유치원 다녀오면, 데리고 물놀이장 갈까 생각중... 아, 여기는 경기도 남부, 분당이에요.26. 태풍바람
'11.9.1 2:17 PM (180.71.xxx.10)지금 우리집 뒷베란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식탁에 올려놨던 빈 물병이며 쌀씻고 나물도 무쳐먹는
양재기가 밑으로 떨어지고 그래서 창문 닫았어요
바람.. 붑니다..27. 너무...
'11.9.1 2:20 PM (58.239.xxx.91)누구랑 먹든지 특히 맛있는것 먹을때는 n분의 1만 먹어라, 그게 너의 몫이다라고
가르치는데... 어른들 중에도 그런것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
비싼 회같은거 먹는데 이런건 상추싸서 먹으면 본연의 맛을 못 느낀다고
남 하나 먹는데 몇개씩 가져다 먹으면서, 자기가 이렇게 먹어서 회식자리에서
남들이 자기 옆에 잘 안 앉는다고 하는거 봤어요.
형제 많던 집 어린시절 얘기 들어보면 먹을것 갖고 다투던 얘기 하는데
속으로 따로 따로 몫을 지어 나눠 주셨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부터 잘 가르쳐 주시면 됩니다.28. 서초
'11.9.1 2:27 PM (125.152.xxx.45)서초도 아침부터 더운데 원글님 몸이 많이 안좋으신가보네요....
29. 헐
'11.9.1 2:28 PM (124.49.xxx.4)헐 저도 서울이예요 . 잠실이구요...
바람이 분다고는하나 뜨거운 바람이고 (전혀 도움안되는-ㅂ-;;;)
집안도 찜통이고 (지금 방금 에어컨 틀었더니 31도)
이 글보고 밖은 선선한가? 싶어서 복숭아 사러 나갔다가 땀흘리고 와서 샤워했어요.ㅠㅠ30. 인천
'11.9.1 2:28 PM (222.238.xxx.247)가만히 있는데도 무~~~~~~~~~지 덥습니다.
거실에서 바라보니 나뭇잎들도 흔들거리지않아요.31. ...
'11.9.1 7:09 PM (219.241.xxx.21)여기 충남
엄청 더운 날씨라 산타는 것 포기한 날입니다32. 덥다
'11.9.1 7:48 PM (119.67.xxx.242)어디세요?
여긴 타죽을꺼 같아요;;55555555(경기남부)33. 서울
'11.9.1 8:41 PM (121.134.xxx.193) - 삭제된댓글여기도 너무 더워요..
이시간에도 더워요-.-..아마 오늘도 잠못이루는 밤이 될듯 ...34. 새단추
'11.9.1 9:08 PM (175.113.xxx.254)정말 어디셨던거예요????
하얗게 온통..눈부실 정도로 짱짱한 더위였는데 ㅎㅎㅎㅎㅎㅎ(저도 서울...)35. 고양시
'11.9.1 9:56 PM (125.177.xxx.79)사일짼가 오일쨴가 계속 너무 찜통에 낮에는 땀이 줄줄...집에서요..지금도 후덥지근해요
36. ..
'11.9.2 12:05 AM (175.116.xxx.231)대구서 일주일만 지내다 와 봐요.
그에 비해 경기도 사는건 완전 시원37. 쓸개코
'11.9.2 12:32 AM (122.36.xxx.13)낮에 밖에 나가면 얼굴이 따가울정도로 땀이 나던데요^^;
밤에는 그나마 낫고요~ 여긴 경기 남양주에요~38. 일산
'11.9.2 9:58 AM (203.238.xxx.22)밤 12시 되니까 약간 춥게 느껴져서(그나마 바람불어서)
긴팔입고 나갔네요.
그 전까지는 에어컨없이는 살수가 없어요
열대야는 아니라 잠은 시원하게 자네요39. 중부독일
'11.9.2 6:18 PM (87.161.xxx.69)이번주에 햇볕은 나왔지만 가을 기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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