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방송 재방하는 거 잠깐 봤는데 꼬막 관련 황교익에게 반박하는 말투가 좀 그러네요
아닌데~ 다른 출연자의 의견을 반박할 때도 아닌데 아닌데 하는데 말투가 듣기에 편하지는 않네요
본인의 생각을 확신하는 것은 좋으나 너무 단호해보이는 태도와 말투는 보기가 편하지는 않네요
이분은 글로 접하는 게 훨씬 나은 듯..
2회 방송 재방하는 거 잠깐 봤는데 꼬막 관련 황교익에게 반박하는 말투가 좀 그러네요
아닌데~ 다른 출연자의 의견을 반박할 때도 아닌데 아닌데 하는데 말투가 듣기에 편하지는 않네요
본인의 생각을 확신하는 것은 좋으나 너무 단호해보이는 태도와 말투는 보기가 편하지는 않네요
이분은 글로 접하는 게 훨씬 나은 듯..
말투라 그런지 웃으면서 말하지 않으면 불친절하게 느껴지긴해요.
그러면에선 부부가 나고 자란데가 비슷해야 싸움이 덜날듯.
억양이 낮설면 화낸거 아닌데 화낸듯이 들리기도 하니까요
나도 봤는데 난 괜찮던데요...
나고 자란 곳이 경상도인데 그 정도 말투는 이해하고
봐요.
내 마음속에 여유가 없으면 남을 뾰족하게 봐 지더라구요.
그럴땐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연습을 하면
상대가 둥글둥글하게 봐 지더라구요.
아는것 많아 좋긴 한데
말 하는것 보면 상대방을 좀 무시하는 말투같기는 해요
유해졌다가 요즘 인기가 높아지면서 다시 성격이 나오는거 같네요
부드러워지려는 노력을 계속하면 좋겠어요
보고있으면 위태위태 불안하긴 해요
부인이 82쿡 보실텐데 모니터링 좀 해주세요
성격이죠.
일단 상대방 말에 아닌데~ 로 대꾸하는 사람들 있어요.
아니라 생각해도 일단 호응해주는 사람도 있고.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아닌데~ 타입은 배려없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개인적으로 유시민은 좋지만 주로 당하는 맛 칼럼리스트가 안쓰러워 보이기도 해요.
내가 말하면 상대가 그치그치 하고 호응해주면 기분이 좋은데
그게 아니고~ 이러면서 따박따박 자기 주장을 강조하는 사람하고는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지않죠
저도 첫방에서는 황교익 왜저러나 했는데
두번째 보니 안스럽더라고요
하차하고 싶을거 같아요
더럽긴 하죠...똑똑하고 바른 거하고는 상관없이...말투가 쌈하는거 같아서...전에는 무조건 안봤는데...요즘 옳은 소리해서 괜찮았는데...말투가 시비조로 들리긴 하고...그게 전원책 상대면 통쾌한데...아닌 경우에는 반감이 생겨요.
모든 대화를 지식 배틀 하고자하는것
같아 불편해요.
썰전에서는 참 좋은데 말이죠.
조금만 유~해졌으면 좋겠어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그게 자연스러운거지 굳이 자기 성격 감추고 나긋나긋할 필요는 없어 보여요. 유시민님 정치 안하시길 다행인게 또 요래 물고 뜯길 거 같았는데 다행이네요.
사투리에 목소리도 부드럽지 않고 비판의식이 아무때나 발동되서 많이 까칠하긴해요 ㅎㅎ
본인을 많이 드러내고 싶어하는 유형이긴하죠
말은 진짜 많은데 맞는 말이고 영양가 있는데다 스스로 객관적이고 셀프디스하는 모습들을 많이 봐서(다른 방송이나 팟캐에서) 저런 캐릭터도 있구나 생각이 들어요
다방면으로 지적 호기심 넘치고 전체를 분석하는 눈 뛰어나고 유시민 아니면 저런 예능은 가능하지 않다고 봐요
황교익씨도 유시민 나온다니 출연결정한거겠죠
때문일거예요.. 성격도 있지만.
저도 경상도.. 심지어 영어로 하는데도 조심하지 않으면
남편이 싸움 거는듯한 힐난죠로 들린다고 해요.
저는 그냥 왜 이랬어? 이렇게 물어본건데..
ㅜ. ㅜ
경상도 억양이라서 그런거겠죠.. 전 카랑카랑한게 좋기만 하던데..듣고 있음 쏙쏙 잘 박혀요.
해외여행 갔을때인데..저희부부하고 한분만 경상도이고 다 다른지방 분들이셨는데
마지막날 식당에서 그러시더라구요~
우리부부 대화가 매번 싸우는거같다고~~ㅜㅜ
우리 둘다 눈마주침 '뭐라카노~~~' ...
경상도말이 그렇게 들리나봐요~ 발음이 쎄서ㅋ
제가 경상도 남자랑 살아서 아는데요,
말투 자체가 뭔가 시비 거는 듯, 짜증내는 듯, 깐죽거리는 듯하죠.
그 놈의 말투 때문에 참 많이도 싸웠어요.
자기는 그냥 말하는 거라는데, 제 입장에선 속을 뒤집어 놓는 느낌이라서
아주 맘 상하구요.
지금은 아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가끔씩 제가 컨디션 안좋거나 꿀꿀할 땐
유난히 거슬려요. ^^
제 남편, 경상도 남자치고는 젠틀한(?) 편인데도 그래요.
옛날엔 유시민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바른 말 잘한다고
생각해서 좋아했었는데,, 팟캐스트 노유진 할 때부터
뭔가 호전적인 교만함이 느껴져서 듣기 불편하더라구요.
지금은 그냥 약간 거리를 두고 바라보고 있어요..
위에 말 참 얄밉게 하시네요.
유작가님이 신성불가침입니까?
뭐가 물고 뜯는거라는 겁니까
고치면 좋은 점을 얘기하는건데 좋은말만 하면 발전이 있겠어요?
대통령님도 좋은말만 해주지말라고 하셨어요.
유작가 본인도 첫방송 보고 말 줄여야겠다고, 이래서 정치 망했다고 하잖아요.
이래서 정치 망했다
모든대화를 지식 베틀하자는거.. 222
불편함이 뭘까했는데 이거였어요
무언가 사회성 떨어지는 인문학 영재 보는 느낌이랄까
썰전보다 알쓸신잡에서의 모습이 훨씬 자연스럽고 보기 좋아요~
전 상대방이 맛전문가라고해서 무조건 그에 순응하지 않고 자기생각 열심히 피력하는 유시민님 좋던데요. 황교익이랑 둘이 친해보이던데요. 거기 나오는 출연자 4명 다들 개성있고 좋아요. 뭔가 다 자기고집있고 자기만의 색깔분명하고 다 다른 사람이 혀를 내두를 만큼 빠져있는 분야가 있고 자기주장강하고 그러면서도 넷이서 잠시도 대화가 끊기지않고 계속 수다 삼매경. 자기주장도 강하지만 남 주장도 다 잘 들어주는 열린사고 소유자들. 진행자만 뺀질이 스타일이고 나머지는 나름 비슷한 진정성있는 고집들 있어서 서로를 좋게 알아보는것 같아요
남이 말하고 있는 중에....툭 끊으면서 자기 말하면서 무안 주더군요. 사실 황교익이 자기분야의 전문가이고 20여년 그 분야 관련 공부한 사람인데...
유시민의 태도는 교만해 보였어요. 썰전에서는 편집을 잘한건지.
남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오늘 핼스장에서 봤어요 (집에는 케이블 안나와서) 아직은 다들 자연스럽지 못한 모습 다들 지식배틀하는 느낌 저도 받았네요 어찌보면 가볍지도 너무 나서지도 않는 무게있는 김영하씨가 눈길이 가더군요 ^^ 유시민씨 남편이 너무 존경해서 봤는데 의외로 너무 말씀이 많아 가벼운 느낌을 받았네요 ㅎㅎ 그래도 매력 있어요
좀 비호감이긴해요. 노무현대통령 때문에 존재감알려졌지만
그뒷행보는 좀 미스테리에요
경상도 말투 기분나쁜데가 있긴하죠 저부산사람. 남편이 가끔 세가 얘기하면 기분나빠서 과민반응 합니다. 말좀 부드럽게 하면 안되냐고. 그럼 미안하다고 바로 깨갱... 유시민씨는 그런태도로 정치권에서도 자기 미워하는 사람 않았다고 방송에서도 직접얘기했죠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교만함 보단 솔직 명쾌함이었어요 그 예가 자신이 똑같이 공격받았을때도 쿨하게 인정하고 넘어가거든요 만약 교만하면 똑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니가 감히! "이런태도가 나오죠
재미있긴했지만 말많은 동네아줌마들틈에 몇시간씩 수다 들어주던 느낌이 떠올랐어요.
우리야 편집본으로 보지만 유희열 그 긴긴시간 그사람들 수다 들어주기 얼마나 힘들까 싶더라는..
실제로 그런스타일 질리긴하지만 (말많고 내말만 옳다고 우기는) 그래도 유시민같은 사람 빠지면 그 프로 유지자체가 힘들거같으니 그냥 방송용이려니 하고 볼래요.
제목이 잡학사전이잖아요. 거기 입으로 수다떠는거랑 먹는거랑 딱 두가지만 가지고 만들어가는 프론데.자꾸 말많다하니... 출연자도 피디도 난감하겠어요. 노래자랑 게임 섹시댄스라도 넣어달란얘긴지.
좀 연배 차이나는 선배같은 느낌이 들어 좋아요. 전 유시민이 존경할 스승으로 보이지 않고
아는 것 많고 경험 많고 배울 점 많은 선배로 보입니다. 실제로 나이 차이도 그렇게 많지 않고
어느 정도 비슷한 세대를 경험하기도 했고..
정말 소중한 선배로 느껴지는 분이네요.
저는 예전에 황교익씨 블로그를 보던중에, 좀 너무 피곤하고, 까칠하단?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방송 보면서 생각이 확 바꼈네요.
황교익씨 생각보다 유하시더라구요.
유시민씨는.. 원래 팬인데,, 좀 말이 너무 많아요.. 모든 주제마다.ㅎㅎ;;;;
황교익씨도 경상도분이지만 안그렇잖아요
연예계 정치계 경상도사람 많아도 유시민 말투나 태도는 예의나 인성 가정교육이 좀 결여된듯해요
원래 그래요. ㅎㅎ 나쁜 뜻 없이 예전부터 욕 먹어도 저 모습이었기에 그런가보다가 되던데요. ㅎㅎ
같이 나오시는 분들도 좋아하시던데. ㅎ 특히 황교익님이 좋아라함 ㅎㅎ
정승재님 이신가? 뇌과학자 그 분은 아직 적응 안되셨는지 살짝 소심해지시면 옆에서 다독여주던데 ㅎㅎㅎ
아저씨들 노는게 귀여워서 좋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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