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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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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자식자랑좀 할게요.~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17-06-13 16:15:58
일하고 집에 왔더니 우체통에 편지 봉투가 있어요
주소를 볼펜으로 쓴..

꺼내보니 딸아이가 간단하게 몇줄 적어보낸 편지 인데요.

읽고 감동의 물결이...ㅎㅎ


to. 사랑하는 가족들

엄마 아빠 오빠
키워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앞으로도 다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사랑해요.
(크게 하트그림)

----------------------------------
사랑한단말 오글거려서 별로 안좋아하는 말인데
자식이 그렇다고 하니 너무 감동이네요.
특히 다같이 행복하게 살자는. 대목에요.


얘가 책을 정말 1도 안읽어 고민인데 왜이렇게 이글이 달달할까요.
뽀뽀좀 하자고 사정사정해도 막 때리고...
거의 하루일과가 뭐 살지 연구하는게 일상에다 달달 볶아요 사람을...ㅋ
여기 글도 몇번 썻어요. 뭐뭐 뭐뭐 사달라고 한다...
82님들은 다 사주라고 하시더라구요.

암튼 ...기분 좋네요 오늘
IP : 124.49.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17.6.13 4:17 PM (222.98.xxx.28)

    아이가 유치원다니나요?

  • 2.
    '17.6.13 4:17 PM (118.44.xxx.239)

    제가 다 감동이네요
    저도 아들에게 써 먹어 볼래요
    오늘 써서 우편으로 보내야지
    암요 편지는 우편으로 받아야 제 맛!

  • 3. 옹옹~
    '17.6.13 4:22 PM (220.71.xxx.152)

    이런글 너무 좋아요~~^^

  • 4. 고딩맘
    '17.6.13 4:26 PM (183.96.xxx.241)

    아 이뻐라 그게 행복이죠 ㅎ 저도 아이한테 받은 카드 그림 편지 등등 큰 박스로 보관중... 가끔 열고 읽어보다가 뭉클뭉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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