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 빠른 아이 책 추천 부탁드려요

그다음 조회수 : 767
작성일 : 2017-06-13 12:59:33
6살 남아이고 두돌 때부터 읽기 독립한 아이이고 독서광인 아이에요
수학 과학 언어 다 관심 있는데 창작은 안좋아하고 지식책 좋아합니다
5살부터는 학습만화에 꽂혀서 Why 전권 마법천자문 전권 수학도둑 반복해서 읽어서 그다음에 뭘 넣어줘야할지 고민입니다
학습만화 장단점 모두 경험해서 이제는 언어순화되어 있으면서도 확장될 수 있는 책으로 넣어주고 싶어요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이야기
한국사편지
이런책들은 어떨까요?

How so 나 Who는 몇달 후에 지인한테 받기로 했어요

집에 있으면 책만 보는 아이라서 책 좋아하는 아이두신 분들께 조언구합니다
IP : 117.111.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6.13 1:05 PM (1.180.xxx.103)

    책 사주는걸 넣어준다고 하나요?

  • 2.
    '17.6.13 1:11 PM (112.211.xxx.242)

    말씀하신 책들은 좀 어려워요.
    앗 시리즈가 어떨지..

  • 3.
    '17.6.13 1:12 PM (112.211.xxx.242)

    사이언싱톡톡인가? 하는 책도 좋더라구요

  • 4. 대단
    '17.6.13 1:21 PM (61.73.xxx.13)

    책 독립을 그렇게 일찍할 수도 있는거군요. ^^; 정말 빠른 아이네요. 저는 8세 남아 엄마인데 명랑 사회괜찮았고, 프뢰벨 테마동화 수상작 시리즈 지금 같이 읽고 있는데 좋네요. 그림들도 개성 있고, 동화책이지만 읽고나면 엄마인 저도 생각할 부분이 생기더라구요. 다양하게 읽게해 보세요~

  • 5. 배숙
    '17.6.13 1:45 PM (116.33.xxx.189)

    정말 많이 보여주시네요.. 학습만화 부작용은 없나요??

  • 6.
    '17.6.13 3:43 PM (223.33.xxx.179) - 삭제된댓글

    넣어준다고 하니 어디 기숙사나 감옥에 있는 느낌이 나긴 하네요 ^^;;

    아마 자녀분이 영재일거 같은데 영재원에 보내지는 않나요? 조카가 다니는데 거기 엄마들이랑 이런저런 정보나 추천 교류하더라고요.

  • 7. ㅇㅇ
    '17.6.13 6:34 PM (125.130.xxx.189)

    http://cafe.daum.net/eden-center
    가입하셔서 도움 받으세요

  • 8. sany
    '17.6.14 5:26 AM (58.148.xxx.141)

    저희아이도 비슷한편인데 그런아이들이
    특히 지식정보책을좋아하는것같아요
    저희는 와이시리즈보다
    통큰인물이야기 더 좋아했어요
    거기에있는 연도 에 집착했거든요
    인물간인물비교도 많이하구요
    그거좋아함 바로이어서 역사에집착하니까
    솔루토이시리즈봤어요

    근데 요즘 책읽기수업하는데
    반전이있어요
    한글을 일찍 뗀아이들이
    저희아이같은경우 엄마가읽어주는것보다
    눈으로보는게 속도가빠르다고 본인이 읽었거든요
    어른처럼 대충 읽고있더라구요
    출생연도 지역을 잘알고있길래생각도못했는데

    소리내어 읽게해보세요
    특히남자아이같은경우
    아이가 안하려고하면 나한줄 엄마한줄
    그리고

    너무 지식정보책만 넣어주면
    잘난척쟁이느낌을 지울수없다는
    쓰고보니 우리아들이네요ㅠㅠ

    여튼저희아이는 한국사 세계사 그리스로마신화
    좋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8233 문통과 아드님께 어떻게 사과할까 했는데............ 19 뭘해도 상상.. 2017/07/12 2,707
708232 보증금문제입니다 16 분홍 2017/07/12 1,278
708231 좋은 습관 가진거 뭐 있으세요? 50 2017/07/12 7,282
708230 절친 자녀 결혼식에 얼마씩 하시나요? 27 부조 2017/07/12 5,137
708229 아기들은 왜 자고 일어나면 우나요 24 ㅡㅡ 2017/07/12 13,545
708228 연합뉴스 정치평론가들은 철저히 친야이네요 12 푸른하늘 2017/07/12 885
708227 주위에 안철수 같은 사람 있으세요? 9 안초딩 2017/07/12 1,542
708226 문신 어린이집선생님 8 sara 2017/07/12 2,391
708225 오른쪽 네번째 손가락이... 1 홍삼캔디 2017/07/12 786
708224 음식물 쓰레기 처리 방법 투표 24 ㅇㅁㅇ 2017/07/12 2,010
708223 신생정당의 한계라고??? 2 어이상실 2017/07/12 383
708222 워킹맘 동료 조문 고민입니다. 46 ㅇㅇ 2017/07/12 5,044
708221 전력산업과 관련해 국민들을 선동하는 언론들, 그리고 이에 낚이는.. 길벗1 2017/07/12 408
708220 인생끝까지 모르는거네요 22 ㅇㅇ 2017/07/12 22,739
708219 우리 아파트 바로 위층에서 불났는데 지금 5일째 방치중이네요 6 블루 2017/07/12 4,325
708218 저게 미안한 사람이냐? 6 *** 2017/07/12 1,254
708217 안철수가 3시30분에 기자회견하는 이유는? 10 $$ 2017/07/12 4,444
708216 보답안해도 된다 찰스야 3 00 2017/07/12 572
708215 여전히 모호하게 반성과 성찰..구체대책은없고 2 여전히 2017/07/12 381
708214 저걸 사과라고 ㅉㅉ 5 ... 2017/07/12 925
708213 당사자에게 사과한다네요. 12 뻔뻔 철수 2017/07/12 2,565
708212 한국인을 열받게 하는 방법 7 공감백퍼 2017/07/12 1,729
708211 여성신문의 정체 3 역시나 2017/07/12 615
708210 공부) 부모가 도와줄 수만 있다면 19 . 2017/07/12 2,236
708209 밥솥에 코드 뺀채로 둬도 안상할까요 18 2017/07/12 2,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