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테르테, "나는 미군 지원 요청한적 없다"

필리핀테러 조회수 : 487
작성일 : 2017-06-13 10:40:58
https://sputniknews.com/military/201706111054536813-duterte-claims-never-asked...

미국이 반미주의자 두테르테와 가까워질 기회는 정녕...테러 뿐인가? 
미군이 필리핀 테러를 틈타...필리핀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필리핀에 상륙했네요.
이에 대한 두테르테의 반응.."나는 미군을 요청한적 없다" 
아마도 필리핀군부가 친미성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

11일 기자회견에서 두테르테는 “나는 미군의 지원을 요청한 적이 없다”
“미군이 도착하기 전까지는 알지도 못했다”고 부인했다. 

지원 요청 사실을 발표한 군부가 대통령 뜻을 거스른 것이냐는 질문에는 
“군이 오랫동안 미국으로부터 훈련을 받아 군이 친미 성향이 된 것은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테러와의 전쟁은 필리핀이나 미국뿐 아니라 세계 모두의 관심”이라며 
“어느 나라의 지원에도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중국 관영 환추(環球)시보는 미 특수부대의 필리핀 지원과 두테르테의 발언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번 반군 세력 제거를 계기로 미국과 두테르테 정부 간 관계개선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미군, 필리핀 정부군의 IS추종 반군 소탕전 지원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611000023


IP : 222.233.xxx.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리핀 테러와 미국
    '17.6.13 10:42 AM (222.233.xxx.22)

    https://sputniknews.com/military/201706111054536813-duterte-claims-never-asked...

    미군, 필리핀 정부군의 IS추종 반군 소탕전 지원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611000023

  • 2.
    '17.6.13 12:52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는데도 미군이 들어왔다면 필리핀 군부 지휘체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게 확실하네요. 문대통령 추가로 사드가 들어왔는지 모른것과 비슷한 상황이네요. 군대가 상부의 명령이나 허락도 없이 일부 지휘관 멋데로 결정한다면 그건 하극상과 다를것 없고 군사처벌 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318 삼성 건조기 사용하시는 분 3 건조기 2017/06/13 2,654
697317 연세대 폭발물... 천만다행이네요. 2 왜그랬을까 2017/06/13 2,827
697316 변호인을 다시 보고 1 문짱 2017/06/13 458
697315 샐러드 소스 올려주신분 좀 나와보셔요!!! 13 9월의신부 2017/06/13 4,305
697314 국회 혐오증 키운 발목 잡기…현재구도 국민 대 야당 6 고딩맘 2017/06/13 704
697313 큐사이언스에 대해 아시는분요.. 1 큐사이언스 2017/06/13 531
697312 6살 빠른 아이 책 추천 부탁드려요 8 그다음 2017/06/13 784
697311 혈관약을 많이 먹어도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 8 ㅁㄴㅇㄹ호 2017/06/13 2,212
697310 대학 교원을 특정 출신자만 뽑아도 3 아마조나 2017/06/13 610
697309 결혼기념일 4 25년 2017/06/13 799
697308 자유당놈들 청와대 초청에 안왔네요. 20 평생 5% .. 2017/06/13 2,804
697307 의뢰인이 애완견을 입양했는데 2 도우미 2017/06/13 997
697306 소방직, 사복직, 경찰직을 그냥 공무원으로 묶지마세요 6 0 0 2017/06/13 2,237
697305 제가 뭘하든 다 싫어하는데 살 의욕이 없어요 17 ... 2017/06/13 3,255
697304 열무 얼갈이 물김치가 새콤해졌는데 어디 사용 가능할까요? 4 재사용 2017/06/13 649
697303 김프로쇼- 노무현의 내친구 문재인 연설은 어떻게 나왔나(돼지엄마.. 2 고딩맘 2017/06/13 977
697302 정동영 뭔소리하는지. 11 뉴스공장 2017/06/13 1,781
697301 추경 10조가 미래 400조 빚이 된다는건 아세요 31 젊은세대 2017/06/13 2,868
697300 말장난 같은 논평[남초사이트] 4 맞는말(?).. 2017/06/13 685
697299 감자 전기밥솥 찌는거 올려주신 분~~~~ 21 봄이오면 2017/06/13 3,554
697298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질문이요 8 콩나물 2017/06/13 1,496
697297 초2, 초5 아이들 책을 사주고 싶은데.. 추천 도서 있나요??.. 8 책이요 2017/06/13 2,564
697296 은교영화를 이제야보고 씁쓸함이... 49 2017/06/13 17,590
697295 삼성냉장고 광고! 저는 좀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17 광고 2017/06/13 3,552
697294 롤링핀이 유기농 빵집인가요? 6 ㅇㅇ 2017/06/13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