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극장

조회수 : 2,917
작성일 : 2017-06-13 08:28:01
이번주에 나오는 귀농남자 뭔가요
오늘 잠시봤는데 속터져서~
울 시누남편이랑 비슷하게 생기고 답답한 행동도 비슷해서~
아휴 속터져
저런근성으로 무슨 귀농인지,,,,,

IP : 116.120.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ㄷᆞ
    '17.6.13 8:44 AM (1.239.xxx.51)

    ㅋㅋ.. 아침에 인간극장 틀어놓고 오며가며 보는데 이번 주인공은 그저 회사다니기싫고 그냥 늙은 장모한테 일배운다고 내려가 한량처럼 노는것같아요... 장모가 안쓰러워요..

  • 2. ..
    '17.6.13 8:51 AM (218.152.xxx.243) - 삭제된댓글

    진찌 센스도 없고 속터지는 스타일
    무슨 하루종인 조청만드는지
    처남이 시키면 그것도 자기위해서 해주는건데도
    바빠서 못간다고 ..2년을 배워도 못하니
    무능력에 밥해주는 다문화 처형댁이 불쌍할정도

  • 3.
    '17.6.13 8:59 AM (116.120.xxx.159)

    저런스타일 남자 제일 싫어요
    본가로 가던가~처가에서 뭔 민폐인지,,,
    조청만들어 방송타서 판매하려는지는 모르겠으나
    절대 맹서방네껀 못사먹겠다는~
    늘 멍~ 해있고 시켜야 일하는 한량~10분 보다가 속터졌는데 저집 장모나 처남은 얼마나 속터질지,,,,
    근데 2년이나 저러고 있었어요? 아이고야~

  • 4. 어제
    '17.6.13 9:16 AM (14.32.xxx.118)

    어제는 보니꺼 직장생활했는데 직장내에서도 정치가 있더라고 자기는 그걸 적응하지 못해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예전에 조청 장인이 티비에 나온거 보니 밤을 새워서 조청을 달이는 정성이 보이던데
    주인공도 앞으로 더 잘해내겠지요.

  • 5. ..
    '17.6.13 9:20 AM (1.221.xxx.94)

    저도 보니 그 남자는 어딜 가도 적응 하기 힘들겠다 하는 생각 들데요
    느리고 맹하고 눈치없고 손재주 없고
    그런 사람이 무슨 농사는 짓는다고..
    그정도 와있어도 아직도 장모하는 말도 못알아듣는다니...
    그리고 농촌서 살려면 동네 사람과 교류도 좀 하고 해야지 ..처남도 참 답답할듯

  • 6. 정말
    '17.6.13 11:47 AM (112.164.xxx.170) - 삭제된댓글

    일머리 없는 사람이예요
    이런 사람은 그냥 아무것도 하지말고 살림하면서 애나 공부 시키면 될듯해요
    참,,,

  • 7. 잠깐
    '17.6.13 11:52 AM (211.114.xxx.19)

    봤는데, 부인이 떨어져 사는 것 10년 생각한다고...
    주위에서 너무 길다고 하니 5년 생각한다며... 5년 짧은 세월이라고 하는데
    남편 떠 넘기는 것 같더라구요.
    처남댁은 무슨 죄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7791 곰곰히 생각해도 돈아까운 영화 2 ㅜㅜ 2017/09/11 1,639
727790 도와주세요!!위염,장염이 겹친 후에 목이 계속 부어있는 상태입니.. 4 도와주세요 2017/09/11 1,875
727789 추석 연휴 계획이 있나요? 6 고등학생 2017/09/11 2,117
727788 오늘 개똥 민원이 들어왔어요 8 .... 2017/09/11 2,615
727787 밤에 고양이 우는 것 때문에 힘드신 분들 많나요? 9 ... 2017/09/11 1,999
727786 헌재소장부결되면 어찌되나요 10 무식이 2017/09/11 1,665
727785 저수지 게임 보신분 중 질문요^^ 7 궁그미 2017/09/11 1,171
727784 어느 대학 나왔다니까 확 달라지는 반응..이래서 학벌이 중요하구.. 47 후광효과 2017/09/11 24,459
727783 文대통령 어금니 2개 절개한 채 사드 메시지 준비 57 ........ 2017/09/11 6,509
727782 틸다 스윈튼의 "아이 엠 러브" 봤어요. 8 판타스틱 2017/09/11 1,914
727781 치즈도 살많이 찌나요. 3 다이어트준비.. 2017/09/11 4,297
727780 우리집 댕댕이는 절 좋아하는 걸까요? 헞짖음도 질문요 1 복슬강아지 2017/09/11 1,119
727779 쌍꺼풀 하고 만족하신분 있으세요? 4 쌍수 2017/09/11 1,898
727778 자유한국당 위헌정당 해산 심판 청구 청원.. 19 235 2017/09/11 1,341
727777 60대 후반인 엄마, 한달간 일본생활 4 try2b 2017/09/11 3,019
727776 과학고등학교 9 ........ 2017/09/11 2,826
727775 급!!!못생겨서 슬퍼요. 마법같은 쿠션파운데이션 추천해주세요 12 궁금이 2017/09/11 4,982
727774 약을 먹어야 하나요? 진료 2017/09/11 592
727773 남편과 싸우면 냉전기간이 7 .. 2017/09/11 3,081
727772 9월 24일 일요일에 민주당 신입당원 아카데미요.. 5 좋은날7 2017/09/11 576
727771 오늘 부산의 휴교는 일처리가 많이 아쉽네요. 9 171717.. 2017/09/11 2,655
727770 이은주를 기억하며. . 4 2017/09/11 2,199
727769 냉장고 메탈 vs 강화유리 골라주세요!! 12 Rjf 2017/09/11 5,024
727768 a flyaway ticket 이라는 표현이 맞나요? 1 초딩 2017/09/11 656
727767 자당! 바당!! 궁물당!! 2 세금축내는것.. 2017/09/11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