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득 깨달은 돼지의 특징 ㅋ

뚱띠 조회수 : 3,307
작성일 : 2017-06-13 00:38:58

혹시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면 제가 돼지에요 ㅋ
정확히 말하면 먹는거 조절못하는 돼지 ㅠㅠㅠ

몇주간 대략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쫄쫄 굶었어요.
액체(커피 etc)같은것들만 마시고.
다이어트는 아니고요 일하느라 본의 아니게 ㅠㅠㅠ
바쁘기도 하고 여건상 먹을 상황이 아니기도 하니 뱃속에서 천둥소리 치는게 힘든거 말고는 그닥 배고픔도 잘 못느꼈어요.
퇴근후 밤에 11시쯤에 간단하게 채소만 먹고 자는 경우도 있고 가끔 폭식하고 자는 경우도 있고 랜덤.
최근에 적응되면서 오늘 오후 4시쯤 밥을 먹게 되었어요. 밥 먹으면서 오늘은 든든하게 먹었으니 일 열심히 하고 밤에 퇴근해서 암것도 먹지 않을수 있겠구나 했는데
반전 ㅠ
햄버거 세트를 먹었는데 그거 먹고 그 이후로 죙일 먹고 싶은 생각만 나네요 ㅋㅋㅋㅋ
대체 뭐죠?ㅋ
제목에 대한 제 생각.
돼지들은 굶으라면 굶는다. 생각보다 길게 ㅋ
하지만 적당하게 먹는걸 못한다 ㅠ
음식앞에서 정신을 놓아버리는 ㅠㅠㅠㅠㅠ

IP : 116.33.xxx.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악
    '17.6.13 12:45 AM (211.109.xxx.76)

    맞아요. 우리남편이요ㅠㅠ 진짜 힘들게 다이어트 해서 살 빼놓고 무한정 들이켜서 원상복구시켜놔요. 나같으면 아까워서 못그러겠구만...ㅜㅜ 제일 좋아하는 데가 부페에요. 한번에 많이 먹는거랑 남은거 먹는거 밤에 먹는거 이세가지가 살찌는 원흉인것같아요ㅠㅠ

  • 2. 돼지라고 부르지마요...
    '17.6.13 2:26 AM (222.100.xxx.102)

    자길 아껴요. 농으로라도 그런 말 마요..ㅜㅜ
    글고 그건 돼지의 특징이 아니라 인간의 특징..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 3. 그게
    '17.6.13 3:20 AM (179.232.xxx.172)

    그게 탄수화물의 힘 아닌가요..
    배고플때 야채 먹어봐요 많이 안먹혀요.. 야채 먹고나면 배 고파도 뭐가 간절히 먹고 싶진 않아요. 야채 먹어서 그런거예요. 배고파봤자 먹는게 별로 맛없는 야채뿐이구나..
    배 무지 고플때 탄수화물 먹어봐요 감자튀김 같은거.. 많이는 안먹혀요.
    근데 그 후로 그런류의 음식이 계속 먹고 싶고 생각나고 그래요...

  • 4. 원글이
    '17.6.13 7:38 AM (116.33.xxx.29)

    그게님 댓글에 깨달음이.
    밤 11시쯤에 참고 참아서 채소 먹으면 진짜 그닥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도리어 라면 떡볶이 이딴거 먹으면 더 먹고 싶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200 말장난 같은 논평[남초사이트] 4 맞는말(?).. 2017/06/13 767
697199 감자 전기밥솥 찌는거 올려주신 분~~~~ 20 봄이오면 2017/06/13 3,750
697198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질문이요 8 콩나물 2017/06/13 1,616
697197 초2, 초5 아이들 책을 사주고 싶은데.. 추천 도서 있나요??.. 8 책이요 2017/06/13 2,706
697196 은교영화를 이제야보고 씁쓸함이... 49 2017/06/13 17,849
697195 삼성냉장고 광고! 저는 좀 어색하게 느껴지네요 17 광고 2017/06/13 3,660
697194 롤링핀이 유기농 빵집인가요? 6 ㅇㅇ 2017/06/13 1,736
697193 결혼 20년이 지나면 재산 반반인가요? 23 이혼 2017/06/13 6,892
697192 코스트코에 리큅이나 기타 식품건조기 파는곳 있나요? 2 ㅁㅁ 2017/06/13 1,038
697191 식사 아주 천천히 하시는 분들 1 식사 2017/06/13 737
697190 락커 문재인.jpg 10 어머머 2017/06/13 2,189
697189 도우미 아줌마 원래 이런건가요? 43 탄탄 2017/06/13 17,489
697188 영어 잘하시는 분들 if I will 이 표현 맞는건가요? 7 누가좀알려 2017/06/13 2,598
697187 감자품종중에... 2 찰감자..... 2017/06/13 639
697186 서울에서 사는지역 물어보는거? 10 ㅊㅊ 2017/06/13 2,076
697185 생애 첫 오이지 도전~~ 물 없이 하는 vs 펄펄 끓여서 붓는.. 6 프라푸치노 2017/06/13 2,216
697184 잇몸 노화에 효과적인 방법....................... 25 ㄷㄷㄷ 2017/06/13 8,743
697183 친하게 지내는 엄마가 저에게 마음 상한 느낌인데요 3 ... 2017/06/13 2,361
697182 확실히 여성인권이 달님정권에서 좋아지는중 3 ... 2017/06/13 532
697181 지금 빨랑 티비조선 보세요!!!! 김정숙김정숙 7 지금빨리 2017/06/13 3,789
697180 어제 시끄럽다고 아파트 도색작업 하던 40대 인부의 밧줄 끊어서.. 45 고딩맘 2017/06/13 14,878
697179 프랜차이즈 카페 운영중인데요 .. 3 고민일세 2017/06/13 1,956
697178 송골매 모여라~아시는 분들^^ 5 모여모여 2017/06/13 917
697177 외고목표..기말고사에서 영어에만 올인하고 싶다고 해서요.. 5 은지 2017/06/13 1,355
697176 이 남자..저 좋아하는 걸까요? 3 // 2017/06/13 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