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여쭙니다.
남편이 개원의 이신 분들중 부동산 투자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제 동생이 개원의 인데 집만 있고 부동산 투자 좀 해보라고 하니
의사들은 세무조사 1순위라고 그렇게 되면 병원세무조사
들어와서 골치아프다고 하네요.
그럼 의사들은 부동산 투자 못하나요?
제 동생이 너무 소심한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궁금해서 여쭙니다.
남편이 개원의 이신 분들중 부동산 투자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제 동생이 개원의 인데 집만 있고 부동산 투자 좀 해보라고 하니
의사들은 세무조사 1순위라고 그렇게 되면 병원세무조사
들어와서 골치아프다고 하네요.
그럼 의사들은 부동산 투자 못하나요?
제 동생이 너무 소심한 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떤가요?
음.
동생은 병원세무조사오면 더 큰일나는 상황인건데
누나가 알지도못하면서 조언하는 거아닌가 싶네요.
현금 유도하는 일부 성형외과나 피부과 아닌이상
요새 남편이 개업의면 전업인 부인들이 부동산 투자하는집 전국에 많은데요.
제 친구는 단골점집까지 있네요. 부동산 살때 거기가서 물어보고삼. ㅡ.ㅡ
부동산 투자 잘못함 안한만 못합니다 그리고 동생일이면 그냥 냅두셔도 될듯여
형제네가 개업의인데, 투자가 아니고 실거주용 좀 비싼 새아파트 샀는데
세무조사 들어와서 엄청 고생했어요.
저도 2억정도 빌려줬다가, 그게 사실상 제돈이 아니고 명의를 빌려준 형제네 돈 아닌가
조사한다고해서 제 몇년치 통장사본, 월급받은 명세서 다 세무사 갖다주고 난리를 쳤음.
당연히 합니다
카드 위주의 병원이고 딱히 세무 조사 받아서 거리낄 거 없고
증여 받은 건물 세금 제대로 증여세 다 냈고
1인 2주택 세금 다 내고 있고
오피스텔 하나 사고 부부따로 종소세 내며 투자 하고 다 해요
여기서나 무슨 투자자를 다 세금 떼 먹는 인간 취급하지
그런 건 청문회 나올 거물급들이나 통하지 우리 같은 조무래기들은 쉽게 못 해요
아는 선배 빚 갚고 까이엔 산 것 만으로도 세무 조사 받았어요
의사 세무조사에 아주 취약한 직종이라 애초에 딴 생각 안 하면 오히려 맘 편히 투자 할 수 있어요
되는데 세무조사 때문에 안 사더라고요.
현금은.. 믿을만한 사람들 명의로 예금하고요.
아 글쿠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동생과 올케 부부치과개원의라서 한 달 순수익이 7천만원 되는데 잠실 리센츠 전세끼고 사곤 돈 있어도 더 안사길래 물어보니 반자 반래 압구정 현대 사면 바로 세무조사 뜬대요 그래서 얘는 펀드 하고 현금 금고 속에 넣어두던데요 골드바 바꿔서 보관하기도하고 암튼 찍히면 답없다고 비보험과나 치과는 타겟이라네요
저도 친지로부터 비슷한걸 들었네요.
심지어 차만 고가로 바꾼 사람에게도 떴다구요.
제주변 저포함
무주택자많아요
의사가 무슨 떼돈을 번다고
82쿡에는 부자의사너무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