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삼 82쿡이 좋네요.
1. ...
'17.6.12 7:31 PM (119.71.xxx.61)저 무려 첫댓글입니다
댓글 박복하게 달아드려여? (건들건들)2. ㅇㅇ
'17.6.12 7:31 PM (218.158.xxx.85)허억... ㅠㅠ 통총하여 주시옵소서.
3. 저두요
'17.6.12 7:32 PM (59.11.xxx.51)작년유방암판정받고 어쩔줄몰라할때 이곳에서 너무 많은 위로를받았어요~~서로 본적도 없는 사이지만 서로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면서 너무 감사했어요~~~^^
4. 요새
'17.6.12 7:33 PM (125.178.xxx.203)그래도 예전 분위기가 살짝 나서 좋네요
5. 소리나그네
'17.6.12 7:34 PM (223.62.xxx.202)네. 참 좋은 공간입니다. 죽~~ 같이 하고 싶어요.
6. 그니까요
'17.6.12 7:35 PM (175.223.xxx.94)선거끝나고 다시 좀 알콩달콩하죠 ㅋ
7. ㅇㅇ
'17.6.12 7:36 PM (218.158.xxx.85)원글인데요. 저도 가정사로 방황할 때
조근조근하게 자기 일처럼 조언해주신 82님들에게서
어머니나 주변 어른들에게서 얻을 수 없었던 값진 조언과 위로를 받았어요.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8. ㅁㅁ
'17.6.12 7:41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저도 이곳서 얻은게 너무 많은지라
참 감사한 공간입니다9. 동감
'17.6.12 7:42 PM (58.238.xxx.43)저도 여기 너무 좋아요
무식쟁이 아줌마인데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회원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예요10. 저두요~
'17.6.12 7:57 PM (223.62.xxx.50)다양한 시각으로 어떤문제를 바라볼수 있구요,혼자힘으로는 습득하기힘든 지식을 얻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1. ㅋ
'17.6.12 7:58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첫댓글님
건들건들ㅋ
짝다리 하고 서서 껌 좀 씹으시는 모습 동시지원.12. 멘탈
'17.6.12 7:59 PM (175.223.xxx.166)훈련하기 좋은곳이죠.
13. 오렌지
'17.6.12 7:59 PM (175.215.xxx.251)요즘은 알바들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근데 그 알바들 다~~~~어디 갔을까요???ㅎㅎ14. 82의 백미는
'17.6.12 8:01 PM (218.145.xxx.229)수준높은 댓글이지요^^
15. 첫댓글님
'17.6.12 8:02 PM (100.2.xxx.156)ㅎㅎㅎ
그렇게 못되게 굴겨? 우리 사이에16. 소피아
'17.6.12 8:03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저도 하루 한번은 출석하는데요
요즘은 댓글이 날이 많이 서 있어서 저도 저절로
강해지고 있어요
저는 이곳을 알게 되고 호구 탈출하고 있어서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17. ㅇㅇ
'17.6.12 8:04 PM (121.173.xxx.195)누가 뭐래도 82 백미는 박복한 첫댓글이죠.
18. 에헤~
'17.6.12 8:09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거기 위에 맨... 위,
거기서 그러시면 안되요, 거긴 지정석인데
어여 내려오세요19. 에헤~
'17.6.12 8:10 PM (180.65.xxx.11) - 삭제된댓글거기 위에 맨... 위,
거기서 그러시면 안되요, 갸 지정석인데
어여 내려오세요20. 저는
'17.6.12 8:10 P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82쿡 12년차인데요
박복한 첫댓글이 유명해진 글이 있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
그때 진짜 웃겻는데..
기억은 안나요 ㅡㄹ21. 구체적으로 위험한 82 ㅎ
'17.6.12 8:10 PM (121.173.xxx.74)그래서 여기가 좋아요
22. 에헤~
'17.6.12 8:10 PM (180.65.xxx.11)거기 위에 맨... 위,
거기서 그러시면 안되요, 갼 지정석인데
어여 내려오세요23. 저는
'17.6.12 8:12 PM (175.223.xxx.94)82쿡 12년차인데요
박복한 첫댓글이 유명해진 글이 있었는데..
혹시 기억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그때 그 표현이 첨 나왔는데(하도 댓글이박복하여;;)
진짜 웃겼거든요~~
근데 어떤 내용인지는 기억은 안나요 ㅠ
무지 많이 웃었다는 것 밖에..24. 아!!!
'17.6.12 8:17 PM (110.70.xxx.96)진짜 공감!! 선거 끝나고나니 82 자주 찾게 되네요
25. 저도
'17.6.12 8:17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82를 떠날수멊어요
26. ....
'17.6.12 8:18 PM (1.227.xxx.37)좋은 분들 참 많죠. 그런데 일상생활 글에 대한 댓글 보면 되게 날이 서있고 핀잔주고 비아냥거리는 분들도 은근히 많아요. 문통령 시대를 맞이하여 태평성대를 맞은냥 기분이 마냥 좋다가도 불경기고 생활이 빡빡해서인지 별거 아닌 글에 대해 댓글들이 살벌하다고나 할까....
27. 원
'17.6.12 8:19 PM (221.145.xxx.196)저두요~~^.*
28. 쓸개코
'17.6.12 8:20 PM (211.184.xxx.92)175님 기억이 날듯말듯 날듯말듯 하네요^^;
가끔 티격태격들해도 좋아요.29. 저도
'17.6.12 8:21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설거지해야하는데 ᆢ82들어와서
30. 팔이쿡
'17.6.12 8:26 PM (223.62.xxx.185)저도 82가 너무너무 좋아요 ㅎㅎ
보석같은 글이나 댓글들 정말 소중해요.31. 저도
'17.6.12 8:39 PM (59.13.xxx.29)저도 2005년에 가입해서
시시콜콜한 질문에도 답해주시고..
다른분들 주고받는 댓글에도 위안도받고 배우기도 했어요
정말 무식했던제가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할줄 알게되고 ㅠㅠ
올바르게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게 된것도 82쿡 회원님들의 조석같은 글 덕분이에요^^
물론 가끔 빈정대거나 까칠하게, 또는 답답한 답정너들도 있었지만.. 그런 글 읽으면서도 전 많이 배우고.. 잘 늙고있어요.ㅎㅎ
다만.
너무너무 맛있던 레시피의 주인공분들이 그리운 요리게시판이 맘에 걸리네요.
맛있는 집밥 뚝딱 차려낼수있게 도와주신 뵙지못한 주인공분들께 늘 고마움갖고 반찬만들고있습니다.
82쿡... 늘 수많은 공격 ㅎㅎ에도 잘 버텨주어 고맙습니다.32. 선거때
'17.6.12 8:54 PM (125.178.xxx.206)혼탁한 알바들,국정충들 득시글거려 안왔는데 이제 정상으로 돌아온거 같아요.
온갖 알바들.상주정치인들 글들이 사라지니 이보다 청정구역이 없네요.
일상얘기,소소한 행복글들이 많아 세상이 바뀌었음을 실감합니다.33. ...
'17.6.12 9:40 PM (125.186.xxx.152)박복한 첫댓글 유명해진 글 뭐에요???
궁금궁금34. ㅋㅋ
'17.6.12 11:31 PM (106.102.xxx.79)첫 댓글 사건. .
박복한 너구리 사건이죠, 아마.35. ㅡㅡ
'17.6.13 1:36 AM (180.66.xxx.83)결혼 직전에 가입해서
결혼후 해외에서 살면서
친정.친구들에게도 말 못할 고민들 털어놓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감히 지금의 저를 있게한 친정같은 공간이라 하고싶네요.36. 우리 민족은
'17.6.13 4:02 AM (188.23.xxx.139)해학의 민족이 맞다 싶어요.
82분들 넘 유머러스하고 재밌어요, 첫댓글님처럼.
저도 82너무 좋고 이혜경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