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사람은 커서도 행복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운명 조회수 : 7,244
작성일 : 2017-06-12 19:27:51

제가 집안형편 어렵고  딸만 6명인집에서 태어났는데

첫째 딸 낳고 아들 못 났다는 이유로 부모님이 싸우기 시작하셨대요.

폭력과 쌍욕과 비아냥이 난무하는 싸움은 

저 어렸을적 부터 제가 50이 가까워지는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주보는 사람이 엄마아빠 사이가 안 좋고 그 나쁜 사주가

자식한테도 간다고 했대요.

그래서인지 딸중에 두명은 엄마처럼 남편의 폭행으로 이혼했고

또 두명은 50이 다 되어 가는데 시집을 못 갔습니다.

저와 자매중 한명만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는데

저는 남편문제, 자녀문제. 시댁문제. 경제적 문제가 없이

살고 있으나  우울한 성격이 편입니다.

그 이유를 가만 생각해보니 아직도 친정에서 상처를 받는게  

운제인것 같아요.

그런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랐으니

제 자매들도 스카이 졸업했어도(환경은 안 좋아도 공부는 다 잘했습니다)

이혼하고 결혼 못한 자매들은

상스런말, 상처주는 말도 많이 내고 짜증을 냅니다.


부모님이 서로 존중하는 모습 없고  사람 속을 뒤집어 놓는 말을 하는걸 보고 자랐으니

남한테 상처주게 말하는 법 이런걸 그대로 댜 배워서

남앞에서는 안 그래도 결국에 식구들에게는

어려서 배운것들이 그대로 나와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것 같아요.

며칠전 동생한데 돌대가리라는 소리 듣고

요즘 계속 우울하고 슬프네요.

불행한 가정에서 자란사람은 커서도 행복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결혼 시킬때 상대방 집안 보라는 말 진짜 진리인것 같아요.











IP : 218.148.xxx.1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7.6.12 7:30 PM (110.70.xxx.229)

    스카이 수두룩..
    그러나 평범하지 못하네요
    전부 우울기질예요

    가부장적 자식 후려잡던 아버지
    아직도 그러세요
    아직도 상처주고 대못박고.. ㅠ

  • 2. ...
    '17.6.12 7:34 PM (175.193.xxx.66)

    우울한 기질이 있다고 다 불행한 건 아니예요. 심리치료로 교정이 되기도 하고, 약으로 조절되기도 해요. 꼭 불행하게 살거라고 생각 하지 않으셔도 되요.

  • 3. ㅇㅇ
    '17.6.12 7:34 PM (218.158.xxx.85)

    제가 살아보니까요.
    가정교육, 환경이 사회에 나가서 가치관이랄까...
    그런 삶의 지표가 되더라고요.
    저만 해도 광신도 어머니 슬하에서 방치된 채로 자랐는데.
    어머니가 강조한 것은 오직 예수 뿐이었습니다.
    반면.
    제 아이들에게는 꼭 가르칩니다.
    애들은, 오로지 애교와 미소로 사랑받는다'고요.
    고분고분하고 말 잘듣고 인사성 바른 아이를 싫어하는 어른은 없어요.
    그런데 그런 것을 30 중반이 되서야 알았네요.
    사소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깨알같은 팁이
    인생을 달라지게 만드는 거 같아요.

  • 4. ...
    '17.6.12 7:36 PM (59.151.xxx.64)

    친정집에 그래서 학력은 안보고
    화목한 집안의 남자랑 결혼했어요
    친정은 거의 안보고 살아요
    그래선지 좀 치유된거같아요
    핵심은 거의 연을 끊어야해요 안그럼 평생 결혼전처럼 살아야 되는데요

  • 5. 그니까
    '17.6.12 7:56 PM (175.223.xxx.137)

    부부들 애들앞에서 싸우지말고
    싸울꺼면 나가서 싸우세요.

    그리고 맞고사는 여자들!!!
    애들 앞에서 쳐맞지 마시고
    차라리 이혼하세요.

    애들 땜에 참고 맞고 살다가는
    애들 인생조집니다.

  • 6. ...
    '17.6.12 7:56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연을 끊어야 해요.
    성격장애인 할머니를 효자병 걸린 아버지가 모시고 살았는데 전 객관적인 조건은 좋아도 어려서부터 비혼주의에 늘 죽고 싶었어요.

    반면 할머니와 선 긋고 산 아버지 형제들네는 다들 행복하게 오순도순 잘 살고 사촌들은 다들 밝고 긍정적이에오.

  • 7. ...
    '17.6.12 7:58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연을 끊어야 해요.
    성격장애인 할머니를 효자병 걸린 아버지가 모시고 살았는데 전 객관적인 조건은 좋아도 어려서부터 비혼주의에 늘 죽고 싶었어요.

    반면 할머니와 선 긋고 산 아버지 형제들네는 다들 행복하게 오순도순 잘 살고 사촌들은 다들 밝고 긍정적이에요.

    이제 사는데 집착도 없고 엄마 돌아가시면 나도 그만 죽고 싶고요.

  • 8. ...
    '17.6.12 7:58 PM (110.70.xxx.226) - 삭제된댓글

    연을 끊어야 해요.
    성격장애인 할머니를 효자병 걸린 아버지가 모시고 살았는데 전 객관적인 조건은 좋아도 어려서부터 비혼주의에 늘 죽고 싶었어요.

    반면 할머니와 선 긋고 산 아버지 형제들네는 다들 행복하게 오순도순 잘 살고 사촌들은 다들 밝고 긍정적이에요.

    이제 사는데 집착도 없고 엄마 돌아가시면 나도 그만 죽고 싶어요. 안락사나 허용되면 좋겠네요.

  • 9. 저도
    '17.6.12 8:00 PM (49.196.xxx.104)

    거짐 안보고 사니 속 편하네요
    내 아이들 곱게 집중해서 키우려니 안봐야지
    저도 컨디션이 좋게 유지되더라구요

  • 10. ....
    '17.6.12 8:16 PM (119.64.xxx.157)

    저는 시댁이 더좋아요
    부자도 아닌 평범한 중산층인데
    생일이라고 만원 넘는 케익 주시거든요
    제친정 부모님한테는 받아본 적이 없는
    전 그러니까 중산층 이하의 삶과 무관심 속에 산거죠

  • 11. ㅌㅌ
    '17.6.12 8:19 PM (42.82.xxx.76)

    죽어야 해결됩니다
    안보고사니 좋네요

  • 12. 꼭 그렇친 않아요
    '17.6.12 8:19 PM (175.213.xxx.182)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성격 좋은 지식인들도 꽤 있어요. 저라온 환경으로부터 자신을 구제하려면 친정식구들과 연을 끊고 부모와는 다른, 자신이 변화하고자하는 강력한 의지가 필요해요. 그러한 노력없인 자신도 불행을 대물림할수밖에 없을거예요.

  • 13. 꼭 그렇진 않아요
    '17.6.12 8:50 PM (99.246.xxx.140)

    좋은 환경에서 자랐어도 철모르고 이기적인 경우도 있지만
    힘들고 불우하게 커서 더른사람에 대해 공감력 높고 따뜻한 사람도 있어요.
    다수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제가 아는 정말 따뜻하고 좋은 사람들중 상당수가
    경제적으로 가난하진 않았지만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인생에 대한 시선들이 깊고 따뜻하고 남의 아픔에 대해서도 쉽게 판단하지 않고 공감력이 커요.
    위기를 겪으면서 다이야몬드가 됐구나 가끔 느껴요

  • 14. 노력해도..
    '17.6.12 8:55 PM (111.168.xxx.73)

    성장기에 보고 자란 게 있어서.. 성장후에 본인이 아무리 고치려 노력해도 부정적인 부분은 치유가 잘 안되는 거 같더라구요...
    그 결핍이 대인관계. 가족관계에 다시 반복되는....;;;

  • 15. 음..
    '17.6.12 8:55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엄마에게 가장~고마워 하는 부분이 아빠랑 이혼한거예요.
    아주 어렸을때 이혼해서 부모님 싸우는것도 안보고 아빠의 이상한 면도 안보고 자라게 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합니다.

    물론 엄마가 성격이 너무 안좋아서 외가에서 자랐는데
    이것도 너무 고맙구요.
    성격 이상한 엄마와 같이 살지 않아서 엄마의 악담? 욕받이? 이런거 안듣고 자라서
    좋습니다.

    결과적으로 부모의 사랑은 전혀 받고 자라지 못했지만
    언니랑 저는 스스로 공부해서 대학도 가고 남편도 잘 골라서 잘 살고 있어요.

    생각해보면 엄청 우울한 환경인데
    삼촌이 알콜중독자라서 술만 먹으면 칼을 들고 설치고 집안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지만
    부모가 아니고 삼촌이라 그런지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구요.

    그냥 삼촌이 술을 마셨다~하면 다른집으로 피신하면 되니까

    부모가 저러는것은 상처가 되는데
    삼촌이 저러는건 상처가 안된다는거죠.

  • 16. 음..
    '17.6.12 8:5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남편하고 맨날 싸우고 언어폭력 당하고, 맞고 사는데
    자식때문에 이혼못한다는거
    정말 다시 생각해 봐야해요.

    자식때문에 이혼해야해요.

    저런거 안보여주면 몸은 힘들지만 마음의 병은 안들거든요.

  • 17. qas
    '17.6.12 9:30 PM (222.119.xxx.21)

    사촌언니가 엄청 불우한 환경에서 부모 모두에게 버려지다시피해서 할머니 손에 컸는데, 지금 행복하게 잘 살아요.
    형부 벌이도 좋고, 조카도 엄청 똘똘하구요.

  • 18. 진실
    '17.6.12 9:39 PM (118.35.xxx.149) - 삭제된댓글

    최근에 한 사람을 만나 얘기중에 그 사람의 어머니에 대해 듣게 되었어요
    좋은 집안에 공부 많이했고 선한 남편 만나 낳은 아이들도
    좋은 학교를 졸업해 누가봐도 복이 붙은 듯 싶은 어머니였는데 본인은 정작
    행복하지 않았나봐요
    그래서 만만한 자식들에게 온갖 비난섞인 말들을 서슴치 않아서 그다지
    관계가 좋지 못했어요
    그 이야기를 듣는데 제가 숨이 멎더군요
    제 어머니와 너무 닮은 성격이었답니다
    그런데 제 어머니는 가난한 부모, 8남매의 4째라 저리 빡빡하고
    모난 성격인가 했는데 이리 다른 환경에서 같은 성격이 만들어졌다는게
    얼마나 놀랍던지요
    제가 내린 결론은 환경탓만 할 수는 없다였어요
    어쩌면 극복할 수 있는 문제일지도 모른다는거지요
    Tv보면 가난해도 무던하게 편안히 사는 사람이 있고
    다 가진 듯 싶은데도 아주 신경질이 돋아 보이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러니 내 성격 내가 만든다는 생각으로 살아보자구요
    안되면 이게 나다 라고 받아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지요

  • 19. 살면서
    '17.6.12 9:41 PM (113.199.xxx.86) - 삭제된댓글

    항상 느끼는것이 정말 어릴때 가정환경이
    중요하구나 에요
    트라우마라도 생기면 벗어나기 어려워요

    가족상담 프로에 나와 치유받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비단 그들뿐만 아닐거 같아요

  • 20. ...
    '17.6.12 10:01 PM (120.147.xxx.38)

    그나이에도 남탓만 하고 있으면 ... 답이없죠...
    항상 본인이 처해진 상황에서 내가 컨트롤할수 있는 것과 없는것을 구분하고
    내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 살면 됩니다.
    50줄에도 이래서 내가 안됐고 등등...... 안쓰럽네요..

  • 21. 진실님 공감해요
    '17.6.12 10:28 PM (112.155.xxx.101)

    꼭 환경탓도 아녀요
    저희 친정어머니도 비슷한 스타일인데
    전 엄마가 가난한 농촌에서 사랑 못받고 자라
    돈없는 아빠 만나 성격이 저리 됬다고 생각 했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우리 부모님 세대 6.25 세대중에 넉넉하게 자란 한국사람도 별로
    없었고
    결혼 생활중에도 제 친구들 부모 보면
    저희 부모님보다 가난한 친구들 많았어요
    그래도 저희 엄마처럼 불행하고 화가난 엄마는 없었어요
    나중에 집값이 올라 건물사고 노후 넉넉해지고
    여전히 불행하고 화가날 이유만을 찾으며 살아요
    자식들을 미워하며 존재감을 느끼고요

    안본지 몇년 됬지만
    제 가슴 깊은곳에 우울의 씨앗이 있는것 같아요

    꼭 재산때문이 아니라 부모복이 인생의 전부라는걸
    매시간 느끼고 삽니다
    부모의 존재란 공기같은거라고요

  • 22. 행복
    '17.6.13 1:55 AM (115.161.xxx.7) - 삭제된댓글

    행복은 조건이 아니라 상태인데요,
    행복한 상태 즉 행복한 느낌을 느끼는 것도 훈련이에요.
    하늘이 맑아서, 애들이 잘 웃어서 행복하다는 사람과
    하늘 맑은 게 나랑 무슨 상관 있어?
    지금이 웃을 때야? 웃음이 나냐? 하는 사람이 있겠죠.
    웃고 대화하고 평화로운 가정에서 자라지 못했다면
    이런 분위기 만들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에요.
    위에서 비교한 것처럼, 부정적인 반응을 하는 게 익숙하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거든요.
    평생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바뀔까 말까...
    보고 자란 게, 몸에 스민 게 없으니
    행동 패턴을 새로 만들어야 하거든요.

    ... 위에 30대... 고분고분한 아이..
    깜짝 놀랐네요. 고분고분한 아이가 사랑 받는다는
    위험하고 고루한 사고... 그것도 젊은 분이...
    사랑받기 위해 고분고분해야 한다는
    내가 아닌 타인 중심의 삶이잖아요.
    나는 어디서 찾으라고 그리 키우시나요?
    싸우는 부모만큼은 아니지만... 자녀분들이 참 안됐네요...

  • 23. 그러게요
    '17.6.13 5:06 AM (175.223.xxx.94) - 삭제된댓글

    ㅇㅇ님 댓글 읽다 깜놀!!
    아이들은 그 자체로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줘야죠 있는그대로요

    애교와 미소로사랑받는다니.. 그건 강아지도 아니고..ㅠ
    고분고분해야 사랑받는다니.. 그건 아이가 철저하게 자아를 잃는 길로 인도하는 겁니다
    윗님 말씀대로 자녀분들이 넘 넘 안됐네요ㅠ 자녀양육어 대한 책을 보시던지 근본개념을 다시 세우셔야할듯.. 너무놀라 한자 적고 갑니다..

  • 24.
    '17.6.13 5:08 AM (175.223.xxx.94)

    ㅇㅇ님 댓글 읽다 깜놀!!
    아이들은 그 자체로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줘야죠 있는그대로요 그래야 자기자신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지고 삶을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갈수있는겁니다.

    애교와 미소로 사랑받는다니.. 그건 강아지도 아니고..ㅠ 아 충격이네요
    고분고분해야 사랑받는다니.. 그건 아이가 철저하게 자아를 잃는 길로 인도하는 겁니다.

    윗님 말씀대로 자녀분들이 넘 넘 안됐네요ㅠ 자녀양육어 대한 책을 보시던지 근본개념을 다시 세우셔야할듯.. 너무놀라 한자 적고 갑니다..

  • 25. 인과관계
    '17.6.13 6:16 AM (110.13.xxx.71)

    그걸 알게 된게 30대 중반 내 아이를 낳고 키우고나서에요.
    나는 왜 남자친구 사귀는게 그렇게 힘들었을까,
    나는 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게 그렇게 힘들까,
    모든.인간관계가 짐덩어리였고 어려웠어요.
    내 아이 문제로 원인을 찾다보니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있더라구요.
    친정엄마 욕심이 아주 많으셔서 칭찬 스킨쉽 하나 없이 더더더 몰아세우며 저를 키웠고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남탓 상황탓 본인이 이세상에서 제일 잘났다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시어머니란 비교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사랑만 듬뿍 줄 뿐 바라는 것 없이 키워진 남편은 정서가 온화하고 저랑 반대 기질.
    그치만 저는 제 아이들에게 그런 정서 안물려주려고 부단히 노력중이이요. 심리치료도 받고 의식적으로 되뇌이구요.
    친정엄마에게도 좋았던 점 찾아내려고 관점을 달리 보고 또 엄마도 어쩔수 없는 불완전한 인간임을 이해하게 되면 마음속의 부네가 눈녹듯 사라지더라구요.

  • 26. ..
    '17.6.14 7:26 PM (124.50.xxx.116) - 삭제된댓글

    저만 해도 광신도 어머니 슬하에서 방치된 채로 자랐는데.
    어머니가 강조한 것은 오직 예수 뿐이었습니다.
    반면.
    제 아이들에게는 꼭 가르칩니다.
    애들은, 오로지 애교와 미소로 사랑받는다'고요.
    고분고분하고 말 잘듣고 인사성 바른 아이를 싫어하는 어른은 없어요.
    -------------------------------------------------------------

    이분 헐이네요.
    자기 엄마도 광신도지만 본인도 건강한 사고는 아닌듯
    애들이 애교와 미소가 있어야 사랑 받는다고요?

  • 27.
    '17.7.24 10:03 AM (1.237.xxx.5)

    스스로 헤쳐나가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3669 도산공원 주변 맛집 잘 아시는 분들 1 맛집 2017/06/30 581
703668 이니실록 50일차 51일차 28 겸둥맘 2017/06/30 1,645
703667 김여사님 한복 이쁘네요~~ 80 환영만찬 2017/06/30 14,307
703666 여행좋아하시는분 ㅅㅅㅅ 까페 잘 가시나요. 17 2017/06/30 3,131
703665 소띠 뱀띠인 부부들 잘 사시나요? 11 그럼 2017/06/30 2,791
703664 남희석집 가장이 와이프인가요? 10 ska 2017/06/30 6,605
703663 호식이 치킨 회장 여직원이랑 3억에 합의했네요. 46 ... 2017/06/30 18,062
703662 난기류에도 흔들림 없는 특전사출신 문재인 대통령. 무한지지. 17 외유내강 2017/06/30 2,029
703661 대장내시경대신 대장분변검사 5 인이 2017/06/30 1,748
703660 100g당으로 계산하는법. 부끄럽지만. . 9 2017/06/30 16,483
703659 고2 방학중 영어집중 학원 4 고2맘 2017/06/30 898
703658 손석희 조지고 나면 문정권은 순항할거 같죠? 25 ..... 2017/06/30 1,426
703657 오지랖 넓으신 분들만 이 글 보세요 링크있어요 3 000 2017/06/30 1,101
703656 자기 살기도 힘들다면서 시험관까지 해서 아이 낳는 사람들은 왜그.. 53 ... 2017/06/30 16,635
703655 펌)학종폐해를 뼈저리게 느끼는 현직 진학담당 고교 교사입니다. 5 폐지하자 2017/06/30 2,633
703654 설사 손석희가 29 ... 2017/06/30 2,980
703653 지금 유행하는 화장들 5년만 지나면 기겁할 화장일거예요 14 ... 2017/06/30 7,043
703652 군주론 출판사 추천해주세요. 5 읽을라구요 2017/06/30 4,332
703651 아이들 때문에 잠들면 깨고 ㅠㅠ 5 dfg 2017/06/30 761
703650 원전 폐쇄하면 대체 에너지를 어디서 얻나요 8 .. 2017/06/30 1,393
703649 바람둥이인데 전혀표안나는분 있나요? 5 이지적 2017/06/30 3,264
703648 처음으로 산 전자레인지 3 오래된 가방.. 2017/06/30 960
703647 세면대 아래 드러난 배관 새로 하려면? 4 .. 2017/06/30 1,115
703646 김경수 의원님 6 ... 2017/06/30 2,719
703645 상대방에게 할수있는 최악의 말은... 2 그렇죠 2017/06/30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