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페에 우는애기 좀 데리고 오지 마세요.

조회수 : 8,144
작성일 : 2017-06-12 16:42:13
아 징징징
골이 다 아프네....
애가 어리면 집에서 돌보던가
무슨 철면피로 저리 앉아있나
IP : 223.62.xxx.4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날 잡았네요
    '17.6.12 4:43 PM (114.204.xxx.4)

    어그로 어그로 어그로

  • 2. ....
    '17.6.12 4:44 PM (1.245.xxx.33)

    비행기도 아니고 어디 나갈데가 없는것도 아닌데
    빽빽울고 소리지르고...
    젊은엄마님...
    저도 애기 키워봤는데 불과 10년전만 해도 안그랬거든요?
    그냥 공원갔어요.엄마들끼리..
    근데 왜 꼭 요새 엄마들은 커피숍에 있어야되나요????

  • 3. ...
    '17.6.12 4:45 PM (223.62.xxx.42)

    우는 아기가 싫은건 사실.
    좀 달래보려 하면 이해하지만 걍 방치하는 엄마는
    정말 싫다~~

  • 4.
    '17.6.12 4:52 PM (211.109.xxx.170)

    전 10만원짜리 뷔페 갔다가 옆에서 애기 우는 소리에 코로 먹는 줄. 애기 데려오는 건 뭐라 안하는데 울면 냉큼 데리고 나가서 달래고 들어오면 좋겠어요. 그 엄마는 앉아서 계속 흔들던데 미련한 건지 당황해서 그러는 건지 다들 쳐다보는데 꿋꿋하게 한 시간 넘게 흔들기만 하더라고요. 저도 웬만하면 애기 문제 참아주는데 애 울면 데리고 나가는 건은 캠페인이라도 벌이고 싶네요.

  • 5. 우는 거야 애기 맘이지만
    '17.6.12 4:54 PM (59.6.xxx.151)

    비행기나 고속버스 아닌 이상 데리고 나가야죠
    애기도 불편하니까 우는 겁니다

  • 6. 않아->앉아/ 우는 아이를 데리고 갔겠니?
    '17.6.12 4:55 PM (118.34.xxx.171)

    가서 울었음 울었겠지?

    아이가 울면 바로 데리고 나와야지, 어르고 달래는 것도 한계가 있죠.

  • 7. ...
    '17.6.12 4:55 PM (223.62.xxx.42)

    요즘 애엄마들은 뭐든 주위서 배려안함 무식하다고~
    저 유모차 치워달랬다고 무식한 아줌마 됐잖아요.
    유난떨고 키움 지구라도 구할줄 아는지~

  • 8. ;;;;;;;;;;
    '17.6.12 4:56 PM (222.98.xxx.77)

    원글은 어릴때 부모가 집에만 가둬 키웠답니까?
    원글 애기때 울면 주변 사람들도 다 참고들어준거예요.
    혼자만 자란줄 아네....

  • 9. 우는애기
    '17.6.12 4:57 PM (211.178.xxx.174)

    볼륨크게 뽀로로보는 애기
    기분 업돼서 꺅꺅소리지른 애기
    위험하게 돌아치는 애기

    곧바로 상황종료 못시킬거면 나가는게 맞습니다.

  • 10. ...
    '17.6.12 4:57 PM (125.128.xxx.114)

    전 우는 애기보다는 하이소프라노로 외마디 비명소리가 더 싫어요...물론 부모들이 말릴수는 없겠지만(워낙 순식간에 지르니까) 지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게 되어서 너무너무 싫어요

  • 11. ...
    '17.6.12 4:58 PM (125.128.xxx.114)

    저도 애 키워봤지만 애 키울때는 사람많은데 피곤해서 못 가겠더라구요. 애 울거나 시끄럽게 하면 중간에 나와야 하고 내 돈 내고 맛있는거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그냥 포장하거나 배달해서 집에서 퍼질러서 먹는게 아주 속편하고 좋더라구요...

  • 12. ...
    '17.6.12 5:00 PM (125.183.xxx.157) - 삭제된댓글

    아기 울면 달래기라도 하면 괜찮다고 봐요
    그런데 원글님도 너무 그렇게 살지는 마세요
    원글님도 아기였던 시절 있었고 원글님도 일생중
    공공장소 가서 울지 않았던 적 없을 겁니다

  • 13. ...
    '17.6.12 5:03 PM (125.183.xxx.157)

    아기 울면 달래기라도 하면 괜찮다고 봐요
    그런데 원글님도 너무 그렇게 살지는 마세요
    원글님도 아기였던 시절 있었고 원글님도
    공공장소 가서 울었던적 있었을겁니다

  • 14. ..
    '17.6.12 5:06 PM (222.108.xxx.198)

    카페에서 아기가 울면
    1차 나가서 달래고 들어온다.
    2차 그래도 안되면 아기가 갈수 있는 장소로 옮긴다

    아기도 불편해서 울고 주변도 우니까 불편하고...
    그런데도 거기 계시렵니까
    자기만 좋은면 그만인가요?

    아기가 울지않고 잘있음 누가 뭐라합니까

  • 15.
    '17.6.12 5:09 PM (211.246.xxx.23)

    님 클때는 커피숍이 이렇게 대중화 되지도 않았죠
    그때만해도 기차안에서 떠들고 놀아도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 없었어요 우는애 아파트 복도로 내쫓는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었고요
    저도 우는애 데리고 카페 앉아있을 간땡이 못가진 엄마이긴 하지만 다른집 어린애가 앵앵 울고 있으면 찡그리지 않고 웃어줍니다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는 애도 아니고 우는 애인데 그걸 소음으로 치나요 그리 싫으면 노키즈존으로 가세요

  • 16. 참고로 주변 배려는
    '17.6.12 5:10 PM (222.108.xxx.198)

    이럴때 받는게 아니고 받을자리에서 배려 받으세요.
    더끔찍한 버스나 지하철만 에서도 불편해도 어쩝니까..
    일이있으니 나왔으려니..
    우는아이나 엄마나 다이해하고 넘어가죠.
    카페에서 조차 배려 요구는 아닌거죠

  • 17. 집에
    '17.6.12 5:12 PM (221.148.xxx.8)

    집에 갖혀서 애만 보고 있음 그 엄마도 돌아버릴 거 같으니깐 나오는 거에요
    이러지 맙시다

  • 18. ,,,ㅇ
    '17.6.12 5:13 PM (1.238.xxx.165) - 삭제된댓글

    우리 어릴땐 밖에서 음식 사 먹었던적 잘 없죠. 가둬 키운거 틀린말도 아니에요.

  • 19. ...
    '17.6.12 5:13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우리도 머리 식히고 차한잔 하러 가는거에요~

  • 20. ..
    '17.6.12 5:16 PM (221.160.xxx.114)

    유치원생 스벅 데리고 갔는데
    아이가 징징 거리자
    모두들 시선 집중
    드러워서 그냥 나왔어요
    피해도 주기 싫고요
    그 엄마 철면피 맞아요

  • 21. ...
    '17.6.12 5:18 PM (223.62.xxx.42)

    우리도 는 애엄마가 아니라 애엄마 아닌 우리도요~~~
    아...

  • 22. ...
    '17.6.12 5:19 PM (223.62.xxx.42)

    머리식히러 온다는 애엄마글에 우리도 머리식히러 가는거라구 쓴다는게 글이 짧았죠~

  • 23. ㅇㅇㅇㅇ
    '17.6.12 5:20 PM (211.196.xxx.207)

    그 쪽이 니가 시끄럽든말든 난 돌기 싫어서 나와야겠다인데
    니가 돌든말든 난 시끄러우니까 오지 말라는 거에요.

    전에 없던 게 생기면서 상식도 매너도 바뀌는 거잖아요.
    예전 같으면 여자들이 어디 인터넷 두들기면서 노닥거리나요?
    시모 밑에서 하루 종일 쓸고 닦고 시중이나 들 처지들이지
    이제 그렇게 안 살겠다잖아요, 싫다잖아요.
    예전엔 커피숍이고 영화관이고 있지도 않았고 공공장소 개념도 없었어요.
    지금은 있잖아요, 커피숍, 영화관, 레스토랑 떠올릴 때
    누가 어린이 징징 거리는 걸 연상해요?
    유리한 것만 예전 운운하지 말고
    데려오지 말라고요, 안 데려오는 게 댁들이 좋아하는 신문화 매너라고요.
    뭐? 예전 기차 안?
    예전 기차 안에선 애들 떠들면 누군가 옆에서 큰소리로 혼내도
    부모가 우리 애 기죽잖아요 양양 거리고 쌈나지 않았거든요?!

  • 24. 3333
    '17.6.12 5:23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Srt에 아이가 뭐라고질문하면 아주크게성심성의껏 대답
    어쩌다한번이 아니라 계속 짜증 ㅐ에게 예절교육안시키는 무식녀

    그리고 계속 탈때부터 내릴때까지수다
    그것도 의자등받이를 끝까지 젓히고...
    가뜩이나 srt는 좁은데.....짜증 무식녀들

  • 25. 오해
    '17.6.12 5:24 PM (221.142.xxx.159)

    육아 힘듭니다. 주변 도움도 필요하구요.
    기차안이나 공공장소에서 누가 마구 뛰놀았나요?
    매우 혼났습니다. 요즘 애 기죽인다고 야단 안치고 방치해서
    애들이 버릇없는 거지요.

  • 26. ....
    '17.6.12 5:24 PM (14.39.xxx.18)

    키즈카페 빼고는 다 노키즈존되는 날을 고대합니다.

  • 27. 카페는
    '17.6.12 5:24 PM (14.52.xxx.130)

    애엄마들 배려받을 장소 아니에요
    전 남한테 피해주기 싫어서 애 5살때까지 최대한 외식도 안했어요.

  • 28. 옳소
    '17.6.12 5:28 PM (210.118.xxx.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카페에 우는애 데리고있는건.. 민폐입니다..

  • 29. ..
    '17.6.12 5:32 PM (180.66.xxx.23)

    밤에 고속버스 타고 대구 간적 있었는데
    아기가 죙일 징징거리고 우는데
    그 엄마 애잔하기도 했고
    잠못자서 짜증도 났어요
    장거리 버스는 다들 조용히 자면서 가야하는데
    아마 다들 못잤을거에요

  • 30. 어구
    '17.6.12 5:35 PM (115.136.xxx.67)

    카페에서 우는 애 엄마한테 뭐라 안 했음 그게 배려죠

    그리고 배려받을 곳 아닐곳이 따로 있지
    기차나 버스 비행기 아니고 카페는 애가 너무 많이 울면
    나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애가 왜 울겠어요? 뭔가 불편하니 울텐데
    애도 좀 배려하구요

    원글이가 노키즈존을 가는게 아니라
    저 애기 엄마가 키즈존 가는게 맞지않나요?

  • 31. 민폐맞음
    '17.6.12 5:36 PM (122.43.xxx.22)

    애들 금방 크니깐 쫌만 참으세요
    하다못해 어린이집만가도 시간생김
    나두 둘키웠지만 생각지도 못했네요
    애들 키우는거 다힘들어요
    엄마들 넘 징징대지말았으면...에효

  • 32. ..
    '17.6.12 5:37 PM (183.97.xxx.44)

    민폐 맞아요.

  • 33. ........
    '17.6.12 5:40 PM (218.158.xxx.31) - 삭제된댓글

    조금씩 배려하면 좋지 않을까요?

    근데 유독 눈살 찌뿌려지는 상황은
    그런 상황에 부모가 너무 주위를 고려안하고 방임적 자세를 취할경우인듯해요

    그런 상황에서 부모가 밖으로 일단 나간다던지
    주위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한다던지 아니면 아이를 달래려고 애쓰는 그런 모습만 보이더라도
    성숙한 많은 분들은 이해하실 수 있을듯해요

    그리고...

    우리나라 가뜩이나 출산율저하인데 아기엄마들에대한 지나친 비판적 태도와 시선은
    우리 사회에도 악영향일듯한데
    돌아보면 육아를 담당하는 그 시기는 사회적 약자예요 아기는 말할것도 없지만 그 아이를 책임져야 하는 부모도 어려울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성숙한 사회란 이런 사회적 약자들을 건강한 사람들이 배려하고 이해해줄 수 있는 시선, 사회라고 생각해요

  • 34. 어구
    '17.6.12 5:41 PM (115.136.xxx.67)

    거기다 집에 있음 돌아버릴거 같아 애엄마가 나온거라구요?

    애엄마 아닌 사람은 돌 일이 없나요?
    아니 경우도 돌거 같아 나온거예요

    누가봐도 민폐 상황인데 왜 저리 말하나 몰라요

    그리고 예전에는 어쩌고 운운하는데
    그러면 예전식으로 애 그리울면 다들 한마디씩하고
    애엄마가 애 잘 못 본다고 지적질하고 그랬어요
    애도 막 만지고 심지어 애 성기도 이쁘다고 만졌어요

    그건 싫죠?
    단건 삼키고 쓰면 뱉고

    인정할건 인정좀해요

  • 35. ...
    '17.6.12 5:50 PM (84.144.xxx.182) - 삭제된댓글

    애 싫어하는 사회, 임산부 자리 양보도 없고...
    한국 왜 출산률 최하인지 알겠어요. 돈도 돈이지만 풍조가 그렇네요.

  • 36. 어구
    '17.6.12 5:57 PM (115.136.xxx.67)

    왜 애를 싫어하는지도 원인을 알아야겠죠
    모든 일에는 원인 제공이 있어요

    애뿐만 아니라 노인도 싫어하는 나라예요 지금은
    근데 노인욕은 거리낌없이 하면서 애 엄마 애기 욕하는 건 그 사람은 인정없고 배려 없는 사람되더군요

  • 37. 세상에
    '17.6.12 6:09 PM (125.177.xxx.163)

    싫으면 노키즈존가라니 ㅎㅎㅎㅎㅎㅎ;;;;;;


    볼륨크게 뽀로로보는 애기
    기분 업돼서 꺅꺅소리지른 애기
    위험하게 돌아치는 애기

    곧바로 상황종료 못시킬거면 나가는게 맞습니다.22222222222

  • 38.
    '17.6.12 6:14 P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

    카페에 애 데리고 올수는 있지만 애가 울거나 시끄럽게 하면 발딱 일어나서 나가야죠. 데리고 나가서 달래보고 그래도 안되면 딴데 가야지 끝까지 뭉개고 앉아 있는 것들은 대체 뭔 생각인지.

  • 39. 마키에
    '17.6.12 6:18 PM (14.37.xxx.140)

    민폐 갑이죠 애가 울면 나가서 어르고 달래야지 사람들 많은 데서 고래고래 울고 소리지르면 ㅠㅠ
    저두 한참 소리지르고 울 아이의 엄마지만
    저럴 기미 보이면 바로 비상구행입니다....

  • 40. 그게요
    '17.6.12 6:28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애가 울고 소리질러도 그 부모가 바로 제지하거나 데리고 나가면 아무도 타박안해요
    근데 신경도 안쓰고 되려 잘한다 잘한다 그런식으러 대응하니 뭐라고 하는 거죠

  • 41. 카페는 양반
    '17.6.12 6:31 PM (175.223.xxx.166)

    영화관에서도
    애 우는데 안나가고 끝까지
    영화보고 앉았는 무개념 애엄마도 있더군요.

    심지어 애들 보는 영화도 아님.

  • 42. ...
    '17.6.12 6:40 PM (175.223.xxx.129)

    나도 애 키웠고 댓글 쓴 이들도 애 키워본 사람이 많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라는 댓글이 많은건 질려서에요.
    애가 운다, 징징댄다, 말썽 부린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가 최선을 다해 상황 정리하려고 애를 쓰면
    화가 나긴 커녕 그 애 엄마가 짠하고 딱해요.
    그런데 나몰라라 있으면 진짜 꼴불견입니다.
    애는 그럴 수 있는데 부모는 그러면 안되요.

  • 43. 에궁
    '17.6.12 8:12 PM (218.48.xxx.67)

    저도 두돌 가까이 되는 딸 진상 부릴까 겁나서 카페 잠시 마실가도 항상 테잌아웃 합니다. .누가 만들어 주는 커피라도 위안이 되어서 사와서 마셔요~ 까페 공기도 별로라서 아기들 앉아있기 안좋죠..

  • 44. 동감
    '17.6.12 8:13 PM (1.251.xxx.57)

    175.223님 말씀이 맞아요.
    어떻게든 달래보려고 애쓰면 보는 사람도 안스럽죠.
    근데 이건 안하무인 몇번 어르다가 관두거나
    좀 큰애들한테는 고래고래 고함 지르고...
    진짜 열받아요.

  • 45. 영화관
    '17.6.12 8:22 PM (118.41.xxx.235)

    미녀와 야수 보러갔다가
    뒷줄에 5-7살쯤 되는 애들 네명만 두고 나간 엄마.
    영화 중반부로 갈수록 애들 집중력 떨어져 의자 발로 차고 떠들고 화장실 들락날락... 정말 짜증나 죽는줄.
    애 데리고 식당, 영화관, 커피숍 오는거 뭐라 안합니다.
    다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 아이들의 행동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책임질수 있는분만 오셨음 좋겠어요.
    저도 별난 애 하나 키웠지만 행동 통제 되기전까진 아예 사람많고 밀폐된 공간 자체를 안갔어요.

  • 46. . .
    '17.6.12 8:26 PM (220.84.xxx.238)

    애엄마 기분전환할 곳이 커피숍밖에 없나요? 집이 답답해서 나온거면 똑같이 답답한 커피숍말고 테이크아웃해서 공원에 가겠어요
    애도 눈치 안보고 맘껏 놀고 탁 트인데서 바람쐬고 뭐하러 눈치보며 커피마셔요?

  • 47. 그러게요
    '17.6.12 8:39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애델고 가는데아닙니다
    카페는 어른들이 쉬는곳이예요
    애들이노는곳이면 스벅안에 미끄럼틀놓고
    놀이방만들어놔야죠
    애기들이 그 의자에 몇분이나 앉아있을수있겠어요
    갑갑하고 울고
    그러니 핸폰으로 뽀로로니 캐리언니니 주구장창틀어주는데
    그소리가 더짜증나요
    그거들으러 커피숍온줄아나
    볼륨은왜그리크게?
    진짜 짜증이빠이

  • 48. .........
    '17.6.13 1:10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드러워서 나가다니?
    당연히 나가야지.
    맘충이란 말이 이래서 생긴거군요.

  • 49.
    '17.6.13 10:11 A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한심한사람들
    애 울어도 방치하는사람이나
    카페에서 소리고래고래지르면서 떠드는 아저씨 아줌마팀들
    자리전체 전세내고 공부열시간 가까이하는사람들
    똑같이 무매너인거고
    애엄마 다 힘들다 ᆢ그렇게 못된심뽀로 말하는건 어이가없고 ㆍ
    키즈카페 빼고 다 노키즈존하라면 당신은 어찌자랐으며
    미래에 노인되서는 건보료 지원받을생각도 하지말고 늙어죽으세요
    당체 인간들이 배려도 없고 매너도 없고
    노인있으면 자리좀양보하고짐들어주고
    애울면 달래도줘보고 애엄마고단한거 위로도좀해주고
    피해원인제공자들은 미안해도하고 노력도해보고
    그래야 같이사는거지
    여기서 카페 애엄마 어쩌구 열폭하는사람들은
    섬에가서 혼자사시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7349 새벽에 하는 일 시작했는데 너무 피곤해요.그만둬야할까요? 14 ... 2017/06/12 3,543
697348 KBS직원 88% "고대영 사장 사퇴해야" 3 샬랄라 2017/06/12 873
697347 먹어도 먹어도 기운이 없는데 20 기운이 2017/06/12 3,697
697346 초등학교 1학년 수학과외 비용 얼마나 하나요?? 9 초등 2017/06/12 4,891
697345 카처 핸디 스팀청소기 사용하기 어떤가요? .. 2017/06/12 403
697344 톡쏘는 맛은 없어졌는데 남은 동치미 버리나요? 7 동치미 2017/06/12 849
697343 헉 찐감자 느~~무 맛나네요 !! 18 찐감자 2017/06/12 4,552
697342 아들이 저보고 스스로 불행해지는 스타일이래요 11 언러키 2017/06/12 4,586
697341 카페에서 우는애 저도 싫어요 15 2017/06/12 4,222
697340 정우택 "문 대통령 말씀 기억 안나".jpg 16 치매냐? 2017/06/12 4,298
697339 누르스름하게 된 새우젓은 (급) 2 아기사자 2017/06/12 1,363
697338 영등포 바이킹스워프 가보신분? 잠실점이랑 똑같나요? 4 랍스터 2017/06/12 3,049
697337 독일은 대학 학비가 공짜인가요.? 14 ... 2017/06/12 4,083
697336 누명쓴 학폭위 어쩌면 좋을까요? 14 예준맘 2017/06/12 4,233
697335 이주열.. 금리인상 가능성 내비쳐 12 금리인상 2017/06/12 2,604
697334 이 마늘 장아찌 어떡하죠? 5 마늘장아찌 2017/06/12 861
697333 죽 맛있게 끓이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4 죽 맛있게 .. 2017/06/12 1,683
697332 독일 호스텔은 꼭 예약해야 할까요 수진 2017/06/12 290
697331 김광진 전의원 극혐이네요 20 .... 2017/06/12 6,275
697330 소고기 장조림,사태로 3 ,,, 2017/06/12 844
697329 비밀의 숲 6 .... 2017/06/12 1,776
697328 엄마가 거짓말을 자꾸 시키세요.. 5 ... 2017/06/12 2,693
697327 고2인데 이제 키는 끝난거겠죠? 14 자다가도벌떡.. 2017/06/12 29,420
697326 김치 담가서 팔면 돈 벌 수 있을까요? 21 ㅇㅇ 2017/06/12 4,625
697325 드라이 세제로 집에서 세탁해볼까요? 8 니트 원피스.. 2017/06/12 1,659